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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카페 가시나요?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20-02-26 14:01:47
집에만 있으려니 넘 답답해서 내일은 혼자 카페라도 가려는데
전업이신 분들 집에만 계시나요?
IP : 125.137.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20.2.26 2:03 PM (115.143.xxx.140)

    텀블러에 커피 담고 자연으로 갑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 바닷가요.

  • 2. ...
    '20.2.26 2:05 PM (220.75.xxx.108)

    집에만 있어요. 내가 걸리면 아이들이 큰일이라...

  • 3. ㅡㅡㅡ
    '20.2.26 2:0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집콕요 자영업자 큰일입니다

  • 4. ...
    '20.2.26 2:06 PM (223.62.xxx.205)

    어쩔 수 없이 가요. 기다려야 될 상황이 생겨서 지금 커피랑 뭐 목고 있어요.
    동네 커페는 가끔 혼자 가구요. 텀불러에 담아서 카페서 드세요. 집보다 좀 트인 기분 드니.... 혼잔데 뭐 다른사람 침이 얼마나 튀겠어요.

  • 5. 안가요
    '20.2.26 2:08 PM (175.223.xxx.177)

    안가요...

  • 6. .....
    '20.2.26 2:17 PM (222.106.xxx.12)

    답답하면 그냥 산책하세요

  • 7. ㅠㅜ
    '20.2.26 2:19 PM (182.222.xxx.116)

    집콕이에요.
    전 이번주 학원 휴강했고 남편은 출근했어요. 아이들과 전 조심주하느라 어디 안가네요.

  • 8. ....
    '20.2.26 2:23 PM (125.187.xxx.98)

    저희동네 이디야
    사람들 바글바글한곳인데....텅~비어있어요
    꼭 가야할곳 아니면 굳이 뭐하러 공기순환도 안되는곳을 가나요..

  • 9. ...
    '20.2.26 2:28 PM (220.75.xxx.108)

    지금 집안 곳곳 전기스위치랑 손잡이들 닦으면서 생각한건데 카페에서 내가 만지는 탁자 의자 손잡이들 누가 만졌는지 어찌 알겠어요? 아이는 제가 닦는 거 보면서 아빠 빼고 다 집에만 있었는데 왜 매일 닦냐고 하는데 솔직히 누가 내 집 아니면 이렇게 매일 닦고 다니겠나요. 집이 제일 안전해요. 코에 바람넣는게 뭣이 중한가요 이 시국에?

  • 10. ㅇㅇ
    '20.2.26 2:50 PM (180.230.xxx.96)

    일주일 쉬는데 엄마집도 안가요 서로서로를 위해서
    제가 걸리거나 자가격리되면 내주변이 올스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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