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같이 주말에 걷기를 할 사람이 없네요.
혼자 걸어봤자..길어야 한시간반 정도고..
혹시..걷기 동호회 없을까요???
성격은 물론~~ 내성적입니다만 노력해 보려구요.
아시면 부탁드립니당~~
딱히 같이 주말에 걷기를 할 사람이 없네요.
혼자 걸어봤자..길어야 한시간반 정도고..
혹시..걷기 동호회 없을까요???
성격은 물론~~ 내성적입니다만 노력해 보려구요.
아시면 부탁드립니당~~
혼자 다니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혼자 걷기운동하고 혼자 장보고 혼자만 다녀요.
많더군요.
근데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거라
맘에 안 드실 거에요. 각종 쓰레기가 다 있다 싶고.
저는 트레킹밴드 하나 소개받았어요.
건전하고, 그 외 친목도모따위도 없고 딱 운동만 하기 좋다고 해서요.
가입만 하고 한번도 안 갔은데
소개해 드릴까요?
끝나면
'우*땅 걷기'라고 한 본 보시길^^
그냥 걷기는 진입장벽이낮아
이상한사람이많을걸요
모르는 사람은 상대안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이 사태가 진정 되면 가야죠..당연히~~~ 이상한 사람이야 제가 차단하면 되지 싶어요..
네..소개해 주세요.
뭔가 나를 위해 스스로 홀로 서기를 해야할때가 온거 같아요.
신랑과 아이들 한태서 독립을 해야할 시기가 온게 느껴져요. 그들에게 의지 하지 않고
나 혼자 걸어보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활동했던..
다음에 유유자적...이라는 걷기 카페가 있습니다.
평일 걷기(밤걷기), 주말걷기, 종주걷기...프로그램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람들도 그냥 무난했고, 걷는 거리가 상당했습니다.
전 다리 때문에..중도에 그만뒀습니다만..
산들산들 산들걷기 카페 있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걷기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그 중에 맞는데로 가세요
아주 오래 전에 활동했던..
다음에 유유자적...이라는 걷기 카페가 있습니다.
평일 걷기(밤걷기), 주말걷기, 종주걷기...프로그램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회원도 많고, 사람들도 그냥 무난했고, 걷는 거리가 상당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 걷기 같은 경우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출발 한강둔치를 따라 천호대교까지 5시간 상당걸렸는데
(간간히 쉬는 시간 포함, 당연히 중간에 합류, 중간에 이탈...가능하고요)
허벅지와 골반이 뻐근했던 기억..^^
그 외... 북한산 둘레길, 서울둘레길도..혼자서 가능합니다.
홈피 들어가 보면 구간도 잘 나뉘어져 있고..중간중간 인증도장찍는 곳도 있어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전 다리 때문에..중도에 그만뒀습니다만..
50대 이상 서울이시면
50플러스포털에 지역별로 걷는 모임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솔직히 그런데 다 별로에요
그냥 걷기만 한다 생각하고 가세요
연령대가 딱 갱년기와
중장노년층이 대부분이라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저도 몇년 다니더가
이젠 혼자 다녀요
커페에서 길도 익히고
다리힘도 기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