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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선 펑합니다

궁금하다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20-02-25 21:43:05
일단 댓글들 지인에게 보여줄께요 조언감사합니다
IP : 121.175.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5 9:45 PM (221.157.xxx.127)

    10억짜리아파트 5억대출 5억전세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ㅜ 계산이 안되나 대출이자만 엄청 내고 있겠네요

  • 2. .....
    '20.2.25 9:45 PM (211.186.xxx.27)

    결혼을 안 하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도 걱정하는 글 많았는데 계속 추진하신다면 ㅠㅠ
    게다가 카드 이야가는 또 뭡니까. 미리 말해준 거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도망치라 하세요 .ㅍ

  • 3. .....
    '20.2.25 9:4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우선 등기부등본떼서 진짜 남자친구 명의는 맞는지
    확인 필요하네요

  • 4. ...
    '20.2.25 9:46 PM (220.75.xxx.108)

    그런 집에 전세입자를 구한게 신기한대요?
    집값 조금만 떨어지면 전세금 바로 떼이게 생겼구만.

  • 5. ㅡㅡㅡ
    '20.2.25 9:48 PM (70.106.xxx.240)

    여자가 바보에요? 저걸 다 믿게?

  • 6. 제 생각도
    '20.2.25 9:48 PM (125.132.xxx.178)

    결혼을 안 하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도 걱정하는 글 많았는데 계속 추진하신다면 ㅠㅠ
    게다가 카드 이야가는 또 뭡니까. 미리 말해준 거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도망치라 하세요 .22

  • 7. ㅇㅇ
    '20.2.25 9:48 PM (221.141.xxx.45)

    모든 내용이 모두 다 상식적이지 않아요. 결혼 급할거 없어요. 잘 들여다 보세요.

  • 8. ㅡㆍㅡ
    '20.2.25 9:48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서 여자 명의로 대출일부 끄고, 부주 받아서 일부 끄고, 아들 혼자 벌었는데 이제 맞벌이 둘이 벌어서 이자 끄고, 남자쪽 남는 장사네요. 무슨 지혜가 필요할까요? 결혼하던지, 안하던지요. 예상되는 그림인데.

  • 9. ㅇㅇ
    '20.2.25 9:49 PM (59.11.xxx.8)

    우선 등기부 열람 해보면 남친대출이 얼만지 나오겟고

    자가집이라고 세입자에게 집보여달란 권리는 없으니
    빈집 구조 보는게 맞는데
    들어갈것도 아닌데 뭣하러 보여주는지 모르겠고

    결혼하면 빚더미에 오피스텔 전세빚까지 떠앉겟넹ㅅ

  • 10. 흠.
    '20.2.25 9:50 PM (119.194.xxx.95)

    일단 그 집이 몇 동 몇 호인지는 아는 거네요. 등기부등본부터 한 번 떼어보라고 하세요. 소유주 및 대출 내역 나와요. 뭔가 거짓말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일단 등기부등본 떼보고 그 다음 남친 반응 보면서 결혼할 지 결정해야겠죠.

  • 11. ....
    '20.2.25 9:50 PM (1.232.xxx.95) - 삭제된댓글

    투기에
    사기에....

  • 12. ...
    '20.2.25 9:50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일단 주소알면 등기부등본 떼보시구요
    10억짜리에 대출 5억인데 5억 전세는 불가능해요
    세입자가 바보도 아니구요

  • 13. ㅇㅇ
    '20.2.25 9:50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산지 10년인데 강남아파트가
    10억 밖에 안하나요?
    아마 10년전 2,3 억주고 사서
    가격이 오르니
    전세 올리고 계속 대출낸거 같은데
    그 대출낸걸로 나름 재테크한다고
    오피스텔 대출내서 사고..
    그냥 답이 없는거예요
    결혼 안하는거 추천합니다

  • 14. ..
    '20.2.25 9:51 PM (1.227.xxx.210)

    몬가 사기같은데요ㅜㅜ

  • 15. ....
    '20.2.25 9:5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말씀드려야죠.
    아는 언니랑 이럴때가 아닙니다.
    어른들하고 상의하고 남자친구에게도 대놓고 물어야죠.
    사실이면 결혼 할 상황이 못되는 거고 거짓이 있다면 당장 헤어져야지요.
    사실 이런 중대상황에선 마음의 소리가 들릴 겁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 작은 떨림을 무시하지 않아요.
    저라면 마음 정리 시작합니다.

  • 16. ㅇㅇ
    '20.2.25 9:51 PM (110.12.xxx.167)

    사기결혼이네요
    5억 대출에 5억 전세면 깡통이니
    그집은 없는거죠
    오피스텔은 전세는 집값이랑 거의 차이없으니
    그것도 자기꺼가 아니죠
    그걸 전세 대출 받으라는건 전세금 내놓라는거죠
    그럴거면 위험하게 왜 오피스텔 전세를 들어가나요
    다른 전세 얻으면되죠

  • 17. 그냥
    '20.2.25 9:53 PM (118.139.xxx.63)

    도망쳐요.
    딱봐도 말도 안되는구만.

  • 18. 쓸개코
    '20.2.25 9:54 PM (218.148.xxx.189)

    집 없는건데 큰소리 친게 무서운데요;
    결혼하면 큰일날것 같아요.

  • 19. .....
    '20.2.25 9:5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정말 무일푼으로 결혼하는거잖아요.
    게다가 전세대출은 며느리 앞으로....
    머리 잘 굴렸네요.

  • 20. .....
    '20.2.25 9:5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정말 무일푼으로 결혼하는거잖아요.
    게다가 전세대출은 며느리 앞으로....
    머리 잘 굴렸네요.
    결혼하고 나면 10옥 아파트 사줬다며 큰소리 뻥뻥치고 갑질하고...

  • 21. ...
    '20.2.25 10:00 PM (58.148.xxx.122)

    10억 집에 5억 대출이면
    어떻게 5억 전세를 들여요?
    대출 2~3억만 있어도 전세 안들어올텐데.
    아예 말이 안됨.
    일단 등기부 부터 떼어보세요.
    등기부는 주소만 알면 아무나 떼요.

  • 22. ..
    '20.2.25 10:01 PM (114.200.xxx.117)

    냅두세요 ,,
    친구동생이라며, 그 동생은 뭐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이에요 ?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로
    끌고온거보면, 10 억 짜리 집 욕심에 눈이 멀었다고 해야하는지 ..
    남의 인생 끼어들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 집 가족들이 알아서 하겠죠.

  • 23. 예상
    '20.2.25 10:01 PM (106.102.xxx.93)

    저러고선 집값 10%인 1억 현금예단 해 오라고는
    먹튀 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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