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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총각도 히스테리 성격장애 있나요?

호떡아줌마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20-02-25 19:28:26

 병원 입사했는데

간호조무사중에  1명중에 노총각 38살 먹은놈 있는데

머리도 대머리 직전 수준으로 다빠졌고.  성격 너무 안좋아요


나이트 근무때 같이 밥먹고있는데도 지 다쳐먹었다고 보란듯이 트름 꺽꺽하고

쥐어짜내서 하는 그 트름이요, 그것도 밤새 여러번해요, 꼭 보란듯이 저러네요 , 자랑인거처럼

그리고 말도 정말 교양없게 해요

이번에 새로들어온 잘생긴 간호조무사 젊은사람 있는데

일 가르치면서 얼마나 쥐잡듯이 잡는지 너무 불쌍해요

별일도 아닌거같고 위협주고 눈 부라리고 새로온 젊은 간호사를 미워하는게 보여요


저래서 장가몼갔나 생각 드네요

친구도 없을거같아요.

노총각들도 결혼못하면 여자처럼 히스테리 같은거 있나요?

이새끼때문에 일도 다니기 싫네요


IP : 116.127.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5 7:30 PM (122.42.xxx.155)

    그사람의 인성이 이상한것이지 노총각이라서 그런걸까요.
    인과관계를 위험하게 푸시네요.

  • 2. 그냥...
    '20.2.25 7:36 PM (211.211.xxx.184)

    나쁜 놈인거죠.

    제 주변에 노총각들 다들 유능하고 성격 좋아요.

    그리고 요즘 38세면 노충각도 아니예요.

  • 3. .....
    '20.2.25 7:36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결혼했어도 그랬을거에요.

  • 4. ㅋㅋㅋㅋ
    '20.2.25 7:37 PM (1.231.xxx.157)

    성질 더러운 유부남은 결혼해서 그리된걸까요?

  • 5. ㅎㅎ
    '20.2.25 7:39 PM (58.237.xxx.103)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알겠군. 교양 없는 건 누구도 그 사람 못잖단 거

  • 6. 그냥 정신병이에요
    '20.2.25 7:50 PM (112.187.xxx.170)

    지가 못났으니 샘나서 그러는 거에요

  • 7. 있더라구요
    '20.2.25 7:54 PM (223.62.xxx.72)

    히스테리 엄청 부리다가
    결혼하더니 세상 유한사람이 됐어요. ㅎㅎ

    자발적 비혼이 아닌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욕구불만,히스테리가
    없을수가 없죠. 하고자 하는 일이 안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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