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마트를 안가니
당연히 냉장고파먹기 들어갔는데
세상에 수퍼 자주갈때보다 새 반찬이 더
많이 만들게 되네요.
말린것 장아찌 생선은 골고루 다 있네요.
급 반성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다람쥐도 아닌데 냉장고에 뭘 그리 저장했을까요?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0-02-25 17:57:39
IP : 119.196.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25 6:01 PM (175.115.xxx.138)이 시기에 유용하시겠네요
저는 설날에 시댁에서 싸준 쌀을 비롯한 여러가지들이 아주 든든하네요2. ...
'20.2.25 6:04 PM (220.75.xxx.108)다람쥐 하나 더 추가요..
냉장고 속에 없는 게 없어요 ㅜㅜ
우리동네 마트배송이 일주일 늦어져도 사실 느긋할 수 있는게 비상식량이 너무 많아서...3. 전생
'20.2.25 6:05 PM (223.38.xxx.229)전 전생에 다람쥐였던 게 틀림 없어요.
4. ㅋ 제목이 웃겨요
'20.2.25 6:06 PM (121.155.xxx.30)언젠가 부턴 뭔가로 꽉찬 냉장고가 싫어요 ㅜ
헐렁해야 냉장고 열어도 맘이 편해요 ㅎ
애들만 아님 김치만 해서 먹어도 되는데.....5. 음
'20.2.25 6:0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전에 어느댓글에서 봤는데 우리나란 전쟁을 겪었고 겨울이 있는 나라라 저장해야 된다고...
저는 어릴때 너무 고생을하고 못먹고 자라서 이상하게 냉장고가 비면 불안해요
저희집 냉장고 냉동고 꽉 차있는데 답답하다는 생각보단 왜 흐믓할까요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6. 요즘 다람쥐
'20.2.25 6:10 PM (110.70.xxx.185)먹을거 없어요 .
배낭 할매들이 다 훔쳐갔데요. ^^
맛나게 냉파하세요.
저희집 냉장고도 파보면 보물상자같아요.7. 저도
'20.2.25 6:19 PM (180.230.xxx.96)냉파하는데 중간중간 자잘한걸 또 사와서 조금씩 주네요
이참에 냉동실좀 헐렁하게하고 싶은데.. ㅎ8. ..
'20.2.25 8:17 PM (116.34.xxx.26)저도요..냉장고 파먹기 중인데 쏠쏠하네요
냉동실 뒤지다 갈비 얼려놓은거 발견해서 갈비찜 먹었어요 ㅋㅋ9. ᆢ
'20.2.25 9:03 PM (118.35.xxx.89)주부들은 냉장고가 차면 비울려고 하고 또
비우면 불안해서 채워야 할거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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