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례하고 천박한 표현이죠.
물론 그 가게 신상을 털고 공격하고 협박하는건 잘못된거 맞아요.
오히려 그런 부분때문에 그 가게 아줌마 불쌍하다고 옹오하는 분위기가 크긴합니다.
근데.. 그런부분때문에 그 가게 아줌마 자기가 뭘 잘못한걸 알기는 할지.....
다들 우쭈쭈 해주고 있으니 자긴 억울하기만 할거라는 생각에 좀 그러네요.
나랏님 앞에서 하소연하고 속상함 털어놓을 수 있어요.
근데.. 언어의 선택에 있어서 백프로 잘못된건 맞잖아요.
거지같다는 말.. 정말 욕같아요. 대통령은 면전에서 쌍욕먹은 기분일듯.
듣는 저도 그렇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