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포교

[쉽게 생각했는데]

방금 성남시 야탑에서 코로나 환자 발병했다는 문자 받았어요 . 얼마전 1월 중순쯤 분당 야탑역 부근에서 신천지분들 포교하는 거 봤었는데.,.
중년 여성분 ,중년 남성 ,젊은 여성 이렇게 세사람이 오가며 전단지 나눠 주는 거 저는 안받았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제 신천지가 대놓고 포교한다고
한 마디씩 하더라구요
그때는 오늘과 같은 일이 생길 줄 상상도 못했네요

[국민일보 기사 펌]

실제로 대구의 한 정통교회에 다니는 A권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A권사는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집회소에서 함께 집회를 했다. A권사의 남편은 이 교회 장로였지만, 아내가 신천지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에]

광화문에서도 주말에 전단지 돌려서 받았다가
신천지인거 보고 기함했네요

[헐..]

남편도 모르는 ㅠㅠㅠ
종교가 인간을 자유롭게하는 게 아니라 교리의 노예로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