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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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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사주 얘기입니다 싫으심 읽지 말아주세요~)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0-02-25 15:28:39
저같은 경우 남편복보다 자식복이 많다고 나오거든요 

제가 원래 성격이 강하고 욱 할때도 있는데
아이가 많이 어리긴 하지만 
아이에게는 화를 안 내게 돼요 
주변에 보면 아이에게 화 내는 엄마들 많거든요 
그닥 화 낼 일도 없고 참 이쁘고 제가 포용을 많이 해주니 
아이도 이쁜짓을 골라서 해요
그래서 아이도 더 많이 낳고 싶어요.

저는 특히 윗사람보다 아랫사람이 맞다고 하는데
시터 이모님 봐도 
저에게 훈계하려하거나 지적하려하거나...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제 앞에서 시험한다던가.. 
저희 집 반찬을 다 드신다거나.. 불쾌한경험이 많았는데
놀이시터(대학생 혹은 20대 후반) 쓴 이후로는 
선생님들이 다 너무 좋고, 만족스럽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시큰둥하게 돼요
퇴근해서 돌아와서 저에게 말 걸면 
솔직히 좀.. 귀찮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게 돼 버리고
영화볼 때 남편이 옆에서 계속 말 시키면 정말 욱 하고 올라올 때도 있고요..
맞벌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남편 밥도 잘 안 차려주게 되고.. 반대로 아이 밥은 신경써서 차리고요
심지어 카톡에 지인이 남편에게 꽃다발 선물받은 사진을 올려놨는데
저런게 자랑할 거리가 되나.. 
별로 부럽다는 마음이 안 들어요

그래서 성격이 사주팔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처럼 자식복이 남편복보다 많다고 하시는 분들, 저랑 비슷하신지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IP : 211.197.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2.25 3:29 PM (121.165.xxx.46)

    맞아요. 성격이 사주팔자 맞아요.
    운이 바뀌면 마음의 움직임이 바뀌더라구요.

  • 2. ..
    '20.2.25 3:30 PM (119.69.xxx.115)

    사주 그게 무슨 소용 있나요? 나도 모르게 오가다 코로나 바이러스 걸릴지도 모르는데 이와중에 대구 안살고 신천지교도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 3. ㅇㅇ
    '20.2.25 3:30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다 라는말 원래 많이 하는 말이에요

  • 4. ..
    '20.2.25 3:33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

    119님 .... 친구없을듯...

  • 5. 저랑 같으세요
    '20.2.25 3:33 PM (112.187.xxx.213)

    제가 애들키울때 그랬거든요
    애들도 잘 성장시켰어요
    인성들도 좋고 화목합니다
    그런데
    원래 제성격은 화가 많은 성격인데
    애들ㆍ남편한테만은 인자해요
    지금 애들 다 성장했는데
    이제보면 남편복ㆍ자식복 있다고 여기고살아요

    저도 사주보면 남편복 자식복 많다고 해요

  • 6. Mmmm
    '20.2.25 3:34 PM (70.106.xxx.240)

    님 사주에 식상이 강한거죠
    아랫사람도 식상이고.

    식상은 자식이고 남자 남편을 뜻하는 관을 극하고 치는 존재라
    보통 여자들이 아이낳고 난후엔 남편이 싫어지구요
    이게 심하면 자식낳고 이혼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근데 자식복 많다는건 해석의 여지가 있어요
    얘가 꼭 나한테 효도한다 이런건 아니거든요.

    사주에 따라 유난히 그게 강한경우가 있죠
    반대로 또 식상은 무정하고 관을 유난히 따르는경우는
    자식낳아도 나는 애보다 남편이 더 좋다 그러고
    낳은 애 두고 재혼해서 남자 따라가는 경우도 있고.

  • 7.
    '20.2.25 3:36 PM (210.99.xxx.244)

    아이가 어리면 화낼일 없죠 커가면서 화가납니다. 사춘기오고 머리크다고 고집피우기시작하면 성격강한 엄마랑 부딪치죠 제가 강했거든요ㅠ

  • 8. ..
    '20.2.25 4:10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어려서예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 부딪힌 적이 거의 없었네요
    시터 이모님은 왜 일하러와서 남의집 반찬을 다 드시죠?
    젊은 사람은 남의집 반찬 줘도 안먹어요

  • 9. 그렇군
    '20.2.25 4:1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님 사주가 그렇다고 알고 있으니
    스스로 세뇌가 되서 그렇게 믿고 행동하는거에요.
    남편과 자식을 정반대로 알고 있었다면 반대 행동을 했을걸요.
    이미 사주를 믿고 세뇌 되었는데 어쩔수 없죠.

  • 10. ..
    '20.2.25 4:29 PM (211.197.xxx.181) - 삭제된댓글

    네 식상이 강해서 아랫사람들이랑 잘 맞고 자식도 너무 이뻐요
    아이가 어려도 화내는 부모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들은 아이 등원시간 때 죽음이죠
    위에 두 분들은 아이 24개월 전까지
    화 단 한번도 안냈다고 자부하실 수 있는지요?

  • 11. ..
    '20.2.25 4:39 PM (211.197.xxx.181)

    네 식상이 강해서인건가요?
    아이가 어려도 화내는 부모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들은 아이 등원시간 때 죽음이죠
    112.187.님처럼 동조하시는 분들은 시터분들 중엔 찾아볼 수가 없어요
    175.194. 혹은 39.115님처럼 반박하거나 가르치려들거나 이런 분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112.187같은 성격의 분들은
    시터분들 사이에서 정말 대접받고 여기저기 모시려해요
    예약도 꽉 차 있구요
    반면 놀이시터 분들은 가르치려들거나
    반대의견을 내세우거나 하는 거 없이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죠

  • 12. 특히
    '20.2.25 4:59 PM (70.106.xxx.240)

    님 사주 식상에 재까지 받쳐주면 돈도 잘 벌거고
    집에서 남자에게 순종해서 사는 전업주부 성격 아니고
    남자없이도 내 밥 번다는 자신감 강해서
    더 남편이 귀찮고 싫은 존재가 되거든요.
    능력녀들이 남편복 없단 말이 거기서 나오는건데
    그래서 옛날 사주쟁이들은 여자 사주 식상 강한걸 기피했죠
    남자인 관에 굴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관을 치니까요
    현대사회는 커리어우먼 워킹맘 사주구요.

    저또한 님같은 사주 인데
    그럼 애들이 저한테 효도 하냐고 웃었더니
    자식복은 그런게 아니지 ! 하고 호통 들었죠 ㅋㅋ
    그냥 자식이 스스로 잘 되고 잘 나간다는.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그럼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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