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볶음 도와주세요

요리초보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0-02-25 12:33:43
물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마늘 넣어 끓인 냄비에
기름에 볶은 잔멸치를 넣고 뒤적이다가
불을 껐어요
그런데 멸치가 너무너무 심하게 바삭거리고 다닥다닥 서로 붙어버렸습니다
뭐가 잘못되었나요



IP : 121.131.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주
    '20.2.25 12:35 PM (116.125.xxx.199)

    기스불 끼고요 맛술이나 소주 한바퀴 돌리면 촉촉해져요

  • 2. 보통은
    '20.2.25 12:35 PM (106.102.xxx.93)

    설탕이 바글바글 끓었다 식으면 딱딱해 져요

  • 3. ㅇㅇ
    '20.2.25 12:38 PM (114.203.xxx.113)

    그래서 설탕 나중에 넣어야 해요. 설탕 넣고 오래 볶아서 달라 붙은 것임.

    멸치를 먼저 볶고, 가장자리로 맛술과 간장 넣어 간하고, 설탕 넣고,
    불을 끈 후 물엿을 넣어요.
    여기서 맛술(또는 물)양이 중요함. 너무 많이 넣으면 축축할까봐 조심하는데, 이걸로 딱딱하지 않게 조절하는 거에요.

  • 4. 미대언니
    '20.2.25 12:40 PM (175.223.xxx.185)

    기름없이 멸치볶아놓고
    양념장 바글바글 끓이다가 불꺼요 (전 설탕 많이 안넣고 올리고당이나 물엿 써요)
    살짝 식으면 아까 따로 볶아놓은 멸치 넣어 버무려요.
    안딱딱해져요

  • 5. ㅇㅇ
    '20.2.25 12:43 PM (116.38.xxx.19)

    불끄고 올리고당넣어야 하는데

  • 6. oo
    '20.2.25 12:55 P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

    설탕 불 끄고 넣어도 됩니다

  • 7. 제가하는방법
    '20.2.25 1: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 지금볶음에 다시불켜서맛술좀넣으시고
    좀볶다가 끓을것같으면 뚜껑닫고 불끄세요
    맛술없으면 물 한두스픈 넣고하시고요
    설탕때문에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794 나스닥은 폭락했는데 코스피는 날아가는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17 ??? 2020/02/25 2,829
1040793 월간조선 ㅡ이만희인터뷰 11 월간조선 2020/02/25 1,647
1040792 [속보] 서울, 금천·동작·마포·강동구 '확진자 잇따라' 9 -- 2020/02/25 3,577
1040791 이와중에 헬스장 갈까요? 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9 nnn 2020/02/25 3,371
1040790 왜 미래당은 신천지에 대해서 16 한마디도 2020/02/25 1,219
1040789 조선족 간병인 문제라면? 24 ... 2020/02/25 1,913
1040788 명치부분이 간질간질하면서 헛기침 2 ... 2020/02/25 1,331
1040787 작가가 알고 쓴 드라마? 12 ㅇㅇㅇ 2020/02/25 3,223
1040786 마스크 품절될지 몰랐어요 23 .. 2020/02/25 4,121
1040785 앞으로 사이비 종교는 법으로 원천차단해야 할 듯... 2 ... 2020/02/25 484
1040784 엘지도 (lg)도 임직원가로 사는 몰이 있나요ㆍ 13 마미 2020/02/25 2,542
1040783 요즘 게시판 보고 확신하게 된 사실 32 ... 2020/02/25 4,697
1040782 코로나 일본 치료약 아비간 수입 119 자존심은 어.. 2020/02/25 4,104
1040781 코로나는 운이 나빴다? 2 전달 2020/02/25 873
1040780 이와중에 일본브랜드 GU 광고는 먼가요 2 ㅇㅇ 2020/02/25 623
1040779 노원도 확진자 나왔네요 9 2020/02/25 2,597
1040778 코로나 발열 기준점이 38도쯤 인가요?? 7 ;;;; 2020/02/25 2,440
1040777 청도대남병원에 조선족간병인 82 ........ 2020/02/25 6,307
1040776 이미 문통이 어제 강제력 동원할수 있다고 언급 21 ... 2020/02/25 2,153
1040775 요즘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8 이 시국에 .. 2020/02/25 1,821
1040774 저는 서울의 3차병원 직원인데요. 마스크 32 ㅇㅇ 2020/02/25 7,088
1040773 마스크 사재기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jpg 22 개ㄴ덜 2020/02/25 3,290
1040772 심각단계 격상하니 이제야 마스크 규제 가능한거에요 13 .... 2020/02/25 1,424
1040771 방탄팬만 5 ... 2020/02/25 1,005
1040770 지금 현 사태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겠죠. 73 지금 2020/02/25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