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511404757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위장 잠입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부 당국 등에 따르면 온천교회 확진자 23명 중 3명이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그동안 정부는 온천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파악에 주력해왔다. 부산 최초 확진자이자 온천교회 최초 확진자인 A씨(19)는 이번에 귀국한 우한 교민의 아들이었다. 하지만 A씨의 아버지는 충남 아산에서 14일간 격리를 거쳤고 여러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의문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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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이 아니라 신천지가 더 위험한 이 X같은 현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