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수치는 오늘 (2/25)을 제외하고 질본 정례브리핑에 나온 자료로서 당일 9시 기준입니다.
괄호 안 수치는 전날 대비 증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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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확진자 27 ( 2)
2/11 확진자 28 ( 0)
2/12 확진자 28 ( 0)
2/13 확진자 28 ( 0)
2/14 확진자 28 ( 0)
2/15 확진자 28 ( 0), 퇴원 7
2/16 확진자 29 ( 1), 퇴원 9
2/17 확진자 30 ( 1), 퇴원 10
2/18 확진자 31 ( 1)
2/19 확진자 46 ( 15)
2/20 확진자 82 ( 36)
2/21 확진자 156 ( 74), 사망 1 - 확진자 증가수 74중 대구 45, 신천지관련 37, 청도 14 - 서로 겹칠 수 있음
2/22 확진자 346 ( 190), 사망 2 ( 1) - 확진자 증가수 190 중 대구신천지 84, 청도대남 92
2/23 확진자 556 ( 210), 사망 4 ( 2) -확진자 전체 556 중 대구신천지 관련 309, 55.6%,
2/24 확진자 763 ( 207), 사망 7 ( 3) - 확진자 전체 763 중 대구경북신천지 관련 629, 82%
2/25 확진자 893 ( 130), 사망 8 ( 1)
첫 환자 발생 후 27일간 28명 확진
2/16 ~ 2/25까지 10일간 865명 증가
전체 확진자 중 대구경북신천지 관련 629,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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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일반인들이라면 이 수치와 추이를 보고 드는 생각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0일만에 확진자 중 82프로가 대구경북신천지 관련인 상황에서 다른 곳에 책임을 물을 수가 없어요.
먼저 나서서 누군가의 탓을 한다면 그야말로 도둑이 제발저린 셈이죠.
다들 비누로 손씻기, 여의치 않으면 손세정제 쓰기, 마스크 (직업상 특수환경이나 의료진, 환자 외에는 눈코입만 가릴 수 있으면 되니 꼭 숫자 높지 않아도 코와 입을 막아주세요. 없으면 스카프라도 두르세요)쓰기 꼭 실천하고 모두들 건강하게 버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