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마스크 일일 생산량 50% 이상 공적 출고 의무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지역 사회 감염이 시작되면서 국내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추가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마스크) 생산업자가 일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기관에 의무적으로 출고하도록 하고, 수출도 대폭 제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 조치안’을 상정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계부처는 이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돼 마스크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과 취약계층 등에 제때 공급되도록 관리해달라”며 “특히 의료진에게는 100% 공급이 보장되도록 관리해 주시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 조치안’을 상정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계부처는 이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돼 마스크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과 취약계층 등에 제때 공급되도록 관리해달라”며 “특히 의료진에게는 100% 공급이 보장되도록 관리해 주시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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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자들 가격 내릴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