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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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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넥스트인패션재밌어요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0-02-25 03:04:33
여기에서 누가 추천해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빠져드네요.지금도 두편이나 연달아봤어요.
정말 참가자들 대단해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것이요.
아마추어들은 아니죠? 의상들이 정말 대단해요.그리고,모델들도 열일하네요.사람의 몸이 정말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줘요.
작업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짧은 제한된 시간에 엄청난 긴장감과 압박을 견딜만한 멘탈도 중요한것 같아요.보는 제가 다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의 열정은 보는 저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이젠 몇 편안남아서 아껴봐야겠어요.
근데 사회보는 남자 텐이라는 사람은 코가 꽉 막힌 듯한 음성이어서 듣기에 좀 답답한 면은 있는데 알렉사 청이랑 참 쿵짝이 잘 맞아서 즐겁네요.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죠?
IP : 141.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밌어요 그거
    '20.2.25 3:35 AM (211.221.xxx.222)

    저도 재밌게 봤네요. 팀작업말고 개인이 되면 각자의 색이 뚜렷해져서 더 재밌는듯. 텐은 퀴어아이에 나오는 패션담당게이 ㅎㅎ 그 프로도 보세요 재밌어요 다섯명이 다 매력있고 나오는 사람들도 좋고 메시지도 건전함.

  • 2. 저도 추천 감사
    '20.2.25 3:59 AM (1.230.xxx.69)

    추천글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며칠만에 다 봤어요. 매회마다 흥미진진했어요.

  • 3. 저도
    '20.2.25 6:39 AM (73.53.xxx.166)

    나름 재밌게 봤고 저희 애도 즐겁게 봤어요.
    저희 애는 남자 사회자인 Tan France를 좋아해서 더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베이킹 쇼나 인테리어 디자인도 그렇고 패션도 그렇고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가는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번 것은 베이킹 쇼랑 비슷해서 참가자들의 패션과 얽힌 본인의 과거나 현재 가족등등의 이야기가 얽혀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이 작품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도 나오더라구요.
    전 한국인 참가자도 있어 왠지 더 궁금했었던 듯 해요.

  • 4. 작업하면서
    '20.2.25 8:45 AM (141.0.xxx.91)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어요.영국인 대니얼은 배려심이 끝내주더군요.항강 주위의 다른 사람을 챙기는게 보이더라구요.지나치게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결국 떨어지는 것이 신기했어요.

  • 5. ...
    '20.2.25 7:02 PM (116.34.xxx.114)

    하루에 다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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