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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도 가게문을 닫았어요

.........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20-02-24 19:12:49
찾아오는 손님도 거의없고

확진자 안나오는 곳인데

주위에서 문닫는곳이 생겨나,

동참의 의미로

오늘부터 닫고,  당분간 안 열려구요

남편직장이 온천동이라

통보가 오면  자가격리 잘 할거구요



IP : 122.37.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24 7:14 PM (27.177.xxx.191)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냅시다

  • 2. 그럼요
    '20.2.24 7:18 PM (122.37.xxx.124)

    조심
    협조가 정말 필요한때에요
    고생하는분들 정말 많으세요. 거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데요 뭘

  • 3. 힘내세요
    '20.2.24 7:19 PM (115.40.xxx.79)

    곧 안정될거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세요..

  • 4.
    '20.2.24 7:19 PM (211.54.xxx.216)

    고생 많으시죠?
    조금만 더 힘내요.
    서울도 개점 휴업 상황이에요.

  • 5. ㅇㅇ
    '20.2.24 7:25 PM (180.230.xxx.96)

    이사태 끝나면 많이들 와주실거예요
    모두가 어려운 시간들
    생명이 달렸으니 같이 이겨내요

  • 6. 힘내세요
    '20.2.24 7:27 PM (110.70.xxx.88)

    제 사는 곳은 일상들을 이어나가고는 있어요
    음식점들도 포장 위주로 줄이 길어졌고
    다 다른 풍경 속에서 글이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 쉬면서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시길 기원합니다
    선량하신 분 같아 이후에 더 좋은 소식들이 찾아들길 바라봅니다

  • 7. 서울임
    '20.2.24 7:27 PM (121.133.xxx.137)

    하아....
    확진자 아직까진 없는 동이예요
    음식점하는데 꽤 오래해서 그나마
    단골손님들이랑 배달 포장 등으로
    겨우 연명?하는 정도인데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은 가게들은
    정말 고전할듯 싶어요
    저희도 알바들은 일단 당분간 다
    나오지 말라하고 가족끼리
    돌아가며 일하는 중이예요
    오래가면 진짜 큰일인데....

  • 8. 원글님^
    '20.2.24 7:38 PM (211.200.xxx.115)

    우리 힘내보아요~~

  • 9. . .
    '20.2.24 7:41 PM (211.199.xxx.218)

    힘내세요. 근처사는데 나중에 방문하고 싶네요^^

  • 10. ㅇㅇ
    '20.2.24 10:06 PM (180.228.xxx.13)

    음식점하시면 컨셉을 바꿔보세요 도시락포장이라든지 뭔가 아이디어를 내셔서 어려움 이겨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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