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가 명복을 빕니다(사망한 대남병원 환자들)
이 분들은 유난히 안타깝네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인지, 병에 걸린건지
마음의 병,뇌의 병으로 병원에 갇혀살다
왜인지도 모르는 전염병에 걸려
병원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 명복은
'20.2.24 6:18 PM (59.28.xxx.164)나중에 산사람 막는게 더 중요
2. 못됐다
'20.2.24 6:19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못됐어 누가 막지 말랬니
3. 어째서
'20.2.24 6:22 PM (59.4.xxx.58)인생이 닫혀버리게 됐는지 이유나 분명히 알고 떠났을까요.
명복을 빕니다.4. ...
'20.2.24 6:25 PM (180.230.xxx.119)대남병원이랑 신천지랑 무슨상관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정신병동..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5. ..
'20.2.24 6:27 PM (116.34.xxx.26)명복을 빕니다
59..명복을 빌자는 글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지나가요
31번 할매처럼 다 입대지말고..장기입원 했다 쓸쓸히 간 분께 그러고 싶어요?6. 그러게요
'20.2.24 6:29 PM (118.139.xxx.63)40킬로대가 뭡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명복을 빕니다..7. 저도
'20.2.24 6:32 PM (121.169.xxx.143)어제 잠자리 들기전 기도하는데
저분들 기도를 드리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저 분들 생이 너무
가련하여 눈물이ㅠ
10살에 조현병에 걸려서 일가도 없이
쓸쓸한 생을 병실에서 갇혀 지내고
끝에는 전염병으로ㅠㅠ
이 분은 죄를 짓지도 않았을텐데
하나님 제발 이 분을 돌봐주세요
하늘에선 주님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8. 다 지나가면
'20.2.24 6:38 PM (211.247.xxx.19)이 분들이 어떤 경로로 세상을 떠났는 지 억울한 일은 없었는 지 밝히면 좋겠어요. 정신병동 입원자 백 여 명중 두 명 빼고 다 확진자라니 너무하잖아요.
9. 댓글읽다
'20.2.24 6:44 PM (221.143.xxx.25)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0. 가슴 아픕니다
'20.2.24 7:18 PM (221.139.xxx.1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1. ...
'20.2.24 7:31 PM (121.165.xxx.231)영혼이 있다면 활개치며 훨훨 날아 깃털처럼 가벼운 세상으로 가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대남병원 환자들의 이야기가 명명백백 밝혀질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12. ㅡㅡ
'20.2.24 8:23 PM (112.150.xxx.194)59. 참 못됐다.
13. Nm
'20.2.24 9:37 PM (125.241.xxx.42)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