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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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세요 밑에 코로나 일주일이 중요한 이유
읽어보시고 동감하시면 주변에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47715&page=1
어느분이 쓰신건지 엄지척 해드립니다 .
다들 힘 모아서
이 기회에 냉장고 냉동고 정리한다 생각하고
(저는 한달 두달도 가능할듯 ㅠ)
가능하다면 식사 집에서 해결하고
저도 직장인이라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사람 만나는거 줄이고
간단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고
마스크도 빨아쓰고 말려쓰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좋다네요 ㅠ
생강차도 좋다고 하니 생강차도 팔팔 끓여 먹고
돌아다니던 영양제도 챙겨 먹고
다이어트도 잠시 접어두시고 잘 드셔야 합니다
최소한의 동선을 줄여서
이 난국을 극복해가자구요 .
저는 열흘전부터
저의 최소한의 동선을 메모하고 있어요
혹시 모르니까 ... 적극 협조 모드로 .
버스도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안타고 걸어다니고 있구요
하지 말라는거
가지말라는거
다 지키고 있어요 .
그렇게 열심히 잘 버티고 이겨내자구요 .
우린 그동안 잘 해왔으니까요 ..
대구. 경북분들도 큰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1. 유지니맘
'20.2.24 5:07 PM (219.241.xxx.178)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47715&page=1
이 글입니다 !2. 음
'20.2.24 5:08 PM (14.39.xxx.212) - 삭제된댓글위기 때마다 잘 이끌어 주시는 유지니맘님.
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한남동 번개에서 뵈었어요. ㅎㅎ)3. 좋은 아이디어
'20.2.24 5:10 PM (90.252.xxx.89)네요.
혹시 몰라 동선 기록해 놓으시는 꼼꼼함 까지 칭찬 합니다.
우린 이겨낼수 있어요.4. --
'20.2.24 5:10 PM (220.118.xxx.157)저도 오늘부터 도시락입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죄송해요. 지나가고 나면 다시 많이 사 먹을게요.
팔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께 물이랑 반찬도 배달시켜드렸구요,
같이 잘 이겨내봐요.5. .......
'20.2.24 5:10 PM (211.250.xxx.45)네
모두 특별히 조심조심해서
이위기를 잘 이겨내도록해요
생강차 두병사놨는데 오늘부터 가족모두 한잔씫 마셔야겠어요6. 누가 동선메모까지
'20.2.24 5:11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하는가 했더니 유지니맘님 역쉬 ㅎ
저도 적극 협조모드 유지하고 있겠습니다7. 흠
'20.2.24 5:13 PM (203.234.xxx.136)좋은 글 감사드려요
https://blog.naver.com/marketagency/221822515644
지금 힘드신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 지원해준다네요
무료로 지원하면 좋겠지만
이자가 있네요..
그래도 1.7% 이자에..5년 고정금리라네요
지방세 뭐이런 세금 연체있으면 안된다고 하니
힘드신분들..상담받아보세요8. 필독
'20.2.24 5:14 PM (61.253.xxx.44)저도요.
적극 협조모드 실천합니다.
최전선에서 일하시는분 너무 감사합니다9. ...
'20.2.24 5:17 PM (203.229.xxx.87)우리 이번주 잘 지내고 극복합시다.
10. ㅎㅎ
'20.2.24 5:17 PM (122.42.xxx.197)고마워요~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나갑시다~11. 파이팅
'20.2.24 5:32 PM (178.128.xxx.31)대구 힘내라
12. 응원합니다
'20.2.24 5:32 PM (221.150.xxx.171)무사히들 이겨낼수 있도록 모두모두 청결.예방에 노력합시다!
엄청나게 열일하는 관계자분들덕에 숨어있던 환자들 얼른 얼른 다 드러나고나서
빨리 진정되면 좋겠습니다.13. 동선메모
'20.2.24 5:52 PM (125.178.xxx.64)동선메모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최대한 기억할 수 있는 날까지 기억해서 적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4. 유지니맘
'20.2.24 6:07 PM (219.241.xxx.178)바로 위 댓글님 !
소녀상 대학생공동행동 아이들에게
주말 제외하고 한끼 식사 보내주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이제 안하고 있습니다 .
한참 되었는데
어느 글에도 똑같이 적으시고
다른 분께서 답도 드린거 봤는데
그렇다면 아실텐데 왜 자꾸 물어보시죠?
말씀대로 의견 제시라면
지금 안합니다 .
제가 답 드렸으니
더이상은 질문 하지 않으시겠지요 ?15. ..
'20.2.24 6:24 PM (116.34.xxx.26)121 밥을 대준다니..같은 말을 참 천하게 하시네요. 댁의 의심 만큼이나!!
유지나님. 동선 기록까지 하시다니...저도 같은 마음으로 생활할께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16. 철거집행
'20.2.24 8:28 PM (218.237.xxx.254)ㄴ 우연히 지나가다 읽게되었는데. 참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순수한 학생들의 의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게 분노스럽습니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행동이네요. 역겹습니다
실제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께도 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