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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환풍기 안틀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에어로졸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0-02-24 16:49:49
중국에서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확신하던데
우리나라도 아파트에서 화장실 환풍기 틀지 말아야하는거 아닌지
소용 없는짓인지 궁금해요
IP : 211.104.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4 4:51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오버네요
    님은 무균실에 있어요?

  • 2. ㅇㅇ
    '20.2.24 4:57 PM (59.6.xxx.232)

    그건 중국 그 아파트가 구조적으로 열악해서 그렇대요.
    특수한 경우라고 합니다.

  • 3. ..
    '20.2.24 5:00 PM (183.101.xxx.115)

    에어로졸 저도 확신해요..

  • 4. 설마
    '20.2.24 5:04 PM (210.178.xxx.44)

    에어로졸 감염이 그 얘긴가요? 에휴

  • 5. ??
    '20.2.24 5:08 PM (116.125.xxx.90)

    화장실 환풍기는 배관을 통해
    아파트 옥상 쪽으로 빠져요

  • 6. ...
    '20.2.24 5:11 PM (124.51.xxx.246)

    화장싱환기구으로 담배냄새올라오고 주방환풍기로 음식냄새 올라오던데, 옥상가다 샌건가요? ㅜㅜ

  • 7. 특수전제조건
    '20.2.24 5:14 P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

    이 임시이야 성립되는 가능성입니다.
    에어로졸 전염은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일어날 일이 없어요.
    뉴스에 나온 에어로졸 전염은 두가지예요.
    뉴스도 사실 제대로 된 설명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데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1.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는다는 전제 조건이 맞을 때 에어로졸 전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 일반일들이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을 일이 어디 있나요? 어디 갇히거나 감금되지 않는 이상은....
    특수 직업군이라면 제공되는 마스크나 산소마스크나 헬멧이 있을텐니 걱정 없고요.

    2. 치과치료 중 에어로졸 전염 가능성 - 치과 가면 치료 중간마다 미니샤워기같은 것으로 물을 뿌려서 치료 중 생기는 불순물들을 헹궈내죠. 그 때 샤워기처럼 뿌려지는 특성 때문에 경기장 물과 침방울이 날려서 전염될 수 있다는건데 일생활에서 입에 물넣고 고의적으로 남에게 뿌리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이 없죠.

    그러니 보통 때는 그냥 눈코입을 가리는 정도로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즉, 비말전염에 맞춰 예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소변 가능성도 있는데 요즘같이 위생 신경쓰는 한국인들이면 남의 대소변이 옷이나 살에 묻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뉴스는 가능성과 현실성을 같이 이야기해 줘야 하는데 한국과 중국 상황의 비교도 없고 현실적인 조언도 없고 그냥 불러주는대로 읽고 끝이네요.
    친절한 의사분들은 에어로졸 전염은 한국의 일상생활에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가능성이라고 말해줍니다.

  • 8. 특수전제조건이
    '20.2.24 5:19 PM (218.101.xxx.31)

    이 있어야 성립되는 가능성입니다.
    에어로졸 전염은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일어날 일이 없어요.
    뉴스에 나온 에어로졸 전염은 두가지예요.
    뉴스도 사실 제대로 된 설명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데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1.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는다는 전제 조건이 맞을 때 에어로졸 전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 일반일들이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을 일이 어디 있나요? 어디 갇히거나 감금되지 않는 이상은....
    특수 직업군이라면 제공되는 마스크나 산소마스크나 헬멧이 있을텐니 걱정 없고요.

    2. 치과치료 중 에어로졸 전염 가능성 - 치과 가면 치료 중간마다 미니샤워기같은 것으로 물을 뿌려서 치료 중 생기는 불순물들을 헹궈내죠. 그 때 샤워기처럼 뿌려지는 특성 때문에 경기장 물과 침방울이 날려서 전염될 수 있다는건데 일생활에서 입에 물넣고 고의적으로 남에게 뿌리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이 없죠.

    그러니 보통 때는 그냥 눈코입을 가리는 정도로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즉, 비말전염에 맞춰 예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소변 가능성도 있는데 요즘같이 위생 신경쓰는 한국인들이면 남의 대소변이 옷이나 살에 묻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뉴스는 가능성과 현실성을 같이 이야기해 줘야 하는데 한국과 중국 상황의 비교도 없고 현실적인 조언도 없고 그냥 불러주는대로 읽고 끝이네요.
    친절한 의사분들은 에어로졸 전염은 한국의 일상생활에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가능성이라고 말해줍니다.

  • 9. .....
    '20.2.24 5:24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뉴스보고
    환기시켜야 하는데 문을 못 열게 해요. ㅠㅠ

  • 10. 오히려
    '20.2.24 5:42 PM (218.101.xxx.31)

    환기를 안시키는게 더 안 좋아요.
    오염원이 임씨는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을 경우 에어로졸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니까 오히려 더 환기 시켜야죠
    그것과는 별개로 하루 한번은 10-15분은 환기 시키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5분 정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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