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때 중간 접시 쓰세요

간편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0-02-24 14:57:13
전 3구 나눠진 코렐 중 접시 쓰는데요... 큰 접시도 있지만
전 중접시가 사이즈 좋네요.

굳이 나눌 필요도 없이 아무 접시 써도 되죠

밥, 반찬 함께 먹을만큼 덜어 주니 거의 깨끗이 처리되고 설거지도 간편해요
아시겠지만 식기 세척기 쓰신다면 둥근 볼은 자리 너무 차지하고 접시 설거지가 더 따봉이죠.
그냥 당시에도 당연 접시가 더 편하고요.

젓가락 다같이 후적이지말고 위생적이고 여러가지로 매우 큰 장점인 방법,
밥그릇 대신 접시 쓰기 추천해요.
IP : 120.142.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24 2: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작은 종지에 반찬을 덜어 먹어요
    종지라도 반찬이 제법 많이 들어가서 남는건 버려요

  • 2. 뷔페
    '20.2.24 3:01 PM (121.176.xxx.24)

    뷔페식이 음식이 섞여 버리고
    저는 이상하게 먹은 거 같지도 않아서 싫더 라구요
    브런치는 모르겠는 데
    양념이 조금 이라도 섞여 버리는 게 싫어서
    전 비빔밥 안 먹거든요
    뭐든 섞는 거 안 좋아해서
    좋은 방법 이긴 하죠
    바쁜 맞벌이도 많고 하니

  • 3. ..
    '20.2.24 3:01 PM (121.160.xxx.2)

    뷔페처럼 개인접시에 먹을반찬 오종종 담아먹은지 오래됐어요.
    찌개같은건 미니국자로 개인접시에 덜어먹도록..

  • 4. 저희는
    '20.2.24 3:02 PM (222.112.xxx.102)

    디너플레이트에 먹을려고 해요. 아님 그보다 조금 더 적은 접시에. 한식 식문화 개선이 필요할듯해요.

  • 5. ..
    '20.2.24 3:09 PM (1.227.xxx.55)

    원래 우리나라 식문화가 1인 한 상씩이었답니다.
    몇 첩 반상 이렇게 배운게 기억나네요.
    핵심은 개인찬이었다는 것.
    그런데 전쟁등 겪으면서 식기도 모자라는등의 이유로
    현재처럼 여럿이 찬을 같이 먹게되었다고해요.

    저희는 세 번째 환자가 젓가락으로
    만두를 친구에게 건네줬다는 기사 접한이후로
    가족 구성원 전부 김치마저도
    1인 상으로 식탁에 올리는걸로 바꿨어요
    종기처럼 작은 그릇에 올리니 식단관리도 되고
    아이 편식도 없어지고
    장점이 훨 많아요

  • 6. 요줌
    '20.2.24 3:19 PM (120.142.xxx.209)

    찌개 한수저로 다같이 퍼먹는 집은 없을탠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짜개 하나 놓고 다같이 퍼먹는가 나올때마다 식겁해요
    드라마 수출이 많은데 외국인이 어찌 생각할지 ㅠ
    요즘 식당에서나 부부 둘만이 아니면 누가 식구 다같이 수저 넣어 같이 퍼 먹나요 . 다 덜어 각자 먹지 ...
    그런 드라마 볼때마다 속상해요 ㅠ 이해도 안가고

  • 7. Diei
    '20.2.24 3:21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코렐 삼절잡시 써서 먹을만큼 각자 담아요

  • 8. ??
    '20.2.24 3:24 PM (110.70.xxx.210)

    중간접시가 무엇인가요?

  • 9. 아~!!
    '20.2.24 3:25 PM (110.70.xxx.210)

    혹시 앞접시 말씀하시는건가요?

  • 10. ㅡㅡㅡ
    '20.2.24 3:51 PM (122.45.xxx.20)

    씁시다 ㅡ 라고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807 월간조선 ㅡ이만희인터뷰 11 월간조선 2020/02/25 1,649
1040806 [속보] 서울, 금천·동작·마포·강동구 '확진자 잇따라' 9 -- 2020/02/25 3,577
1040805 이와중에 헬스장 갈까요? 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9 nnn 2020/02/25 3,377
1040804 왜 미래당은 신천지에 대해서 16 한마디도 2020/02/25 1,220
1040803 조선족 간병인 문제라면? 24 ... 2020/02/25 1,914
1040802 명치부분이 간질간질하면서 헛기침 2 ... 2020/02/25 1,332
1040801 작가가 알고 쓴 드라마? 12 ㅇㅇㅇ 2020/02/25 3,223
1040800 마스크 품절될지 몰랐어요 23 .. 2020/02/25 4,122
1040799 앞으로 사이비 종교는 법으로 원천차단해야 할 듯... 2 ... 2020/02/25 484
1040798 엘지도 (lg)도 임직원가로 사는 몰이 있나요ㆍ 13 마미 2020/02/25 2,542
1040797 요즘 게시판 보고 확신하게 된 사실 32 ... 2020/02/25 4,698
1040796 코로나 일본 치료약 아비간 수입 119 자존심은 어.. 2020/02/25 4,104
1040795 코로나는 운이 나빴다? 2 전달 2020/02/25 879
1040794 이와중에 일본브랜드 GU 광고는 먼가요 2 ㅇㅇ 2020/02/25 624
1040793 노원도 확진자 나왔네요 9 2020/02/25 2,599
1040792 코로나 발열 기준점이 38도쯤 인가요?? 7 ;;;; 2020/02/25 2,440
1040791 청도대남병원에 조선족간병인 82 ........ 2020/02/25 6,307
1040790 이미 문통이 어제 강제력 동원할수 있다고 언급 21 ... 2020/02/25 2,157
1040789 요즘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8 이 시국에 .. 2020/02/25 1,823
1040788 저는 서울의 3차병원 직원인데요. 마스크 32 ㅇㅇ 2020/02/25 7,089
1040787 마스크 사재기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jpg 22 개ㄴ덜 2020/02/25 3,290
1040786 심각단계 격상하니 이제야 마스크 규제 가능한거에요 13 .... 2020/02/25 1,427
1040785 방탄팬만 5 ... 2020/02/25 1,006
1040784 지금 현 사태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겠죠. 73 지금 2020/02/25 3,144
1040783 대구 공급 마스크, 중고나라 '3배 가격 되팔이 8 eese 2020/02/2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