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아시는분

ㅇㅇ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0-02-24 10:07:50

친구가 유방암 검진 받았는데( 30살 )

조직검사 해보라 했다고 ㅠㅠ 크기는 1cm좀 넘고

모양 울퉁불퉁 하다고 좌절하는 중이네요(단단한편/혈류흐름)


조직검사권유 하면 거진 암이라 생각 하면 된다
주변에서 그랬다고 ㅠㅠ

조직검사는 대학병원 간다고 버티던데 ㅠㅠ


유명한 병원 추천도 부탁드리구

조직검사 총검사? 한다고 울던데 ㅠㅠ

정보 있으시거나 해보셨던분들 많으 댓글 부탁드려요
IP : 116.34.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24 10:29 AM (118.235.xxx.108)

    우선 대기가 많은 대학병원 예약해놓고. 근처 작은 병원에서 조직검사하는 게 빠를 거에요.
    혹 작은 병원에서 맘모톰하자고 하면 하지 마시구요
    다음 카페에 물어보시면 더 정확할겁니다

  • 2. ㅇㅈ
    '20.2.24 10:38 AM (211.49.xxx.118)

    저도 작년 말에 1cm 넘어서 총조직검사 했어요. 결과는 암 아니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조직검사가 거의 암인건 아니에요. 암 아닐 확률이 훨씬 더 높아요.

  • 3. ......
    '20.2.24 10:58 AM (125.136.xxx.121)

    대학병원은 확진받아서 가야하구요. 우선 동네큰병원가서 조직검사하세요. 초음파도 같이요
    총검사 말만 무섭지 살짝 따끔한정도에요. 결과나오면 서울대,삼성, 아산 전화예약하세요. 다른곳은 모르겠고,아산은 젊은환자들만 따로 예약빨리잡아준데요. 늦지않게 서두르세요

  • 4. ..
    '20.2.24 11:32 AM (211.108.xxx.185)

    저는 개인병원에서 갑상선에 결절 있다고 세침검사 해보자고 하는거 그냥 소견서 써달라고해서 대학병원가서
    했어요. 교수님이 첫진료때 눈으로 목만 보고도 결절 있다고
    총생검이랑 세침검사 했어요.

  • 5. !!!
    '20.2.24 12:59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젊은 30대 유방암은 빨리 대처 해여합니다.
    갑상선 (갑암) 하고는 틀려요.
    갑상선암은 박정수 교수님(올 3월부터 일산 차병원) 장항석 교수. 홍석준 교수(아산) 일명 거북이암 이라고 하지요.
    절친지인이 강남 미*즈메디에서 건강검진 하다가 발견되어
    조직검사 받고 급하게 서울대. 아산. 일원동 삼성병원 3곳에서
    대기하다가 아산에서 수술하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관리 받았습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병기가 높고 급하니까 다른 대학병원에서 일단 몸 만들고 수술은 아산병원에서.
    조직검사에 시간 버리지말고 결과지 갖고 유방명의 찾아 대기 부터 하세요.
    다른암도 마찬가지지만 젊은분은 서둘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389 6.25 70주년 행사 tv에 나오네요. 12 ... 2020/06/25 1,749
1088388 굴소스와 양조간장의 염도비교 1 궁금해요 2020/06/25 2,063
1088387 공덕쪽에 괜찮은 식당. 4 ㆍㆍㆍ 2020/06/25 1,443
1088386 아랫글 친구네며느리 다른 케이스 13 속사정 2020/06/25 5,720
1088385 고딩아이들 속옷 어디서 사세요? 3 저녁 2020/06/25 1,498
1088384 하트시그널 이가흔 볼 때마다 생각나는 7 하트시그널 2020/06/25 5,514
1088383 보통 4살때 글자를 다 알고 덧셈 뺄셈을 하면 빠른 건가요? 24 엑소더스 2020/06/25 6,081
1088382 인생의 의미같은 건 없습니다 18 인간 2020/06/25 7,124
1088381 음식 자제하고 마르면 더 신경질적이고 예민할 것 같은데 7 ㅇㅇㅇ 2020/06/25 2,390
1088380 이과논술학원 3 ㄱㄱ 2020/06/25 895
1088379 자식을 노후 대비용으로 낳으라는게 아니고요. 16 답답 2020/06/25 4,541
1088378 복수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2편 3 아이린 2020/06/25 3,900
1088377 오늘 모임하는데 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7 ㅇㅇ 2020/06/25 2,996
1088376 화장실 문 열고 사는데 왜 곰팡이가 필까요. 7 .. 2020/06/25 4,084
1088375 살아있다 보신분 계세요? 5 둥이맘 2020/06/25 1,485
1088374 쌀에서 벌레가... 11 ㅠㅠ 2020/06/25 1,533
1088373 이 배우 나오면 안 본다.. 또는 집중이 안된다... 149 ..... 2020/06/25 15,115
1088372 거실베란다 누수, 윗집 집주인이 모른 척해요 6 윗집밉다 2020/06/25 3,358
1088371 대출을 부모님께 받는경우.. 3 대출 2020/06/25 1,387
1088370 그런데 토왜라는 말 딱 누구를 지칭하는 게 아닌데 왜 발끈하는 .. 27 ... 2020/06/25 1,058
1088369 답답해서 의견을 듣고싶어요... 7 자영업자 2020/06/25 1,675
1088368 키톡에 사진 올리기 질문요.. 4 바나나 2020/06/25 1,237
1088367 택시 잡기 힘든 동네 1 2020/06/25 845
1088366 다혈질인 사람 결혼 상대로 어때요? 28 .... 2020/06/25 5,925
1088365 145만원 재난지원금도 받았겠다..자동차 사는 미국인들 .... 2020/06/2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