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감염에 대해 질문해요

ㅇㅇ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0-02-24 04:21:16

우리가 감기 걸리듯이 코로나 균이 몸에 침투한 후에

개체수가 몇개 안 들어왔어도 결국에는 몸안에서 개체수가 증식한 후 증상이 나오나요?

아님 몸의 면역기능등  체내에서  코로나 균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면 그냥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건가요?


단 한개의 균이 들어와도 결국 코로나 걸리는지

아님 몸 컨디션에 따라 이겨내는건지 전문가 의견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하니 스쳐지나 가는 곳에 균이 있을 수도 있어서요

IP : 221.143.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4 4:27 AM (175.192.xxx.52)

    모든 감염-면역 반응은 동일합니다. 어떤 세균, 바이러스든지 면역체계가 충분히 방어해 낼 수 있다면 감염원(세균,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들어와도 감염증으롸 이어지지 않습니다. 감염원

  • 2. ....
    '20.2.24 4:32 AM (175.192.xxx.52)

    (댓글이 잘려서) 방어력이 감염원보다 커야 감염증이 걸리지 않는데, 감염원이 방어하지 못할 만큼 많거나 어떤 이유에서이든 방어력이 떨어지면 감염증이 걸리는데 방어력이 떨어지는 것은 본인도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통제가 가능한게 감염원을 줄이는겁니다. 그게 바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얼굴 안만지기, 불필요한 대다수의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기(예를 들어 사이비 종교활동 같은) 등이겠지요.

  • 3. 원글
    '20.2.24 4:34 AM (221.143.xxx.31)

    댓글 감사합니다. 신종이고 너무 전염력이 강하니 궁금했어요.
    거기다 젊은 측에 속하는 40대 50대 사망자가 나오니 더욱 이 균의 좀 예외인가
    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4. 모든 감기독감
    '20.2.24 4:42 AM (223.33.xxx.218)

    예방법

    초기대응을 잘해야 됩니다
    처음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려고 할때 주로 코를 통해
    폐로 들어가요
    코앞에 가는 실이 왔다갔다하는것같은 느낌 경험해봤을
    거예요 그게 바이러스가 문앞에서 노크하는거예요
    그럴때 보통 코안이 마르고 코딱지가 생기고 그러니
    코를 만지거나 후비게 되죠
    그럴때 훅하고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요
    방어기전으로 재채기가 나오면서 폐밖으로 바이러스를
    밀어내려고 할때 그때 관리를 잘해야됩니다
    이때 관리잘하면 절대 심하게 감기가 걸리지않고 지나가요
    첫째 코앞에 실이 왔다갔다 가렵고 코딱지가 생겨도
    절대 씻지않은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후비지마세요
    둘째 재채기후에 콧물이 나오면 절대 힘껏 풀지말고
    들이 마시지도 말고 숨을 참고 콧물을 줄줄 흘리세요
    흐르는 콧물만 닦아내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지마세요
    그렇게 몇번 재채기하는걸 잘 관리하면 바이러스가
    물러가요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발이 시리면 목을 보온하고
    특히 뒷목바로 아래부분에 따뜻하게 찜질을 하세요
    따뜻한 물로 족욕도 하고 자기전 목도리두르고
    방을 따뜻하게 하고 이불 푹 덮고 자고 일어나면
    감기가 오다가 말아요
    목이 따갑거나 마르면 소금물로 가글하고
    콧구멍이 심하게 마르면 바세린을 좀 발라주거나
    죽염수로 코세척을 하세요
    비타민c를 하루 6g정도 먹어주고 유산균도 챙겨먹으세요
    생강식초나 도라지청이 있으면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세요

  • 5. 원글
    '20.2.24 5:17 AM (221.143.xxx.31)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예방법 감사합니다^^

  • 6. ㅇㅇ
    '20.2.24 5:59 AM (1.252.xxx.66)

    감기예방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820 60대 엄마 지갑이요~~ 10 궁금 2020/04/28 4,823
1068819 보일러 교체를 결정을 못하고 8 바보 2020/04/28 1,317
1068818 누렇게 변한 흰옷 되살리는 법 조언 좀 해주세요 15 ㅁㅁ 2020/04/28 3,756
1068817 넉달전 남편이 ㅈㄱ 수술을 했어요. 18 하트비트01.. 2020/04/28 15,158
1068816 걱정말아요 조국! 6 ........ 2020/04/28 1,992
1068815 존대 표현 문장 좀 봐주세요 7 부탁드려요 2020/04/28 951
1068814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확진자 비율이 높다는건? 13 걱정 2020/04/28 3,774
1068813 막 끝난 개는 훌륭하다 라는 방송 보셨어요? 22 .. 2020/04/28 7,261
1068812 정부지원금 4인 100이면 3인가족은요? 4 그럼 2020/04/28 4,655
1068811 올 추위 마지막 날이에요 4 춥다 2020/04/28 3,406
1068810 5.1 학교 재량휴업하나요 17 . . . 2020/04/28 4,628
1068809 눈썹이 이유없이 한쪽만 반토막 났어요 9 반토막 2020/04/28 4,770
1068808 법정서 증거 나오자 정경심 "상상의 나래도 못 펼치냐&.. 63 2020/04/28 6,400
1068807 팬텀싱어 유채훈님의 이전 영상 가져왔어요(팬만 보세요) 7 일몬도 2020/04/28 3,684
1068806 모두 잠들고 식탁에 혼자 8 2020/04/28 3,175
1068805 성괴들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32 2020/04/28 10,214
1068804 518.칼기.세월호. . . . 1 ㄱㅂ 2020/04/28 856
1068803 재범에 겨우 징역 8개월? 와인을 잘못 가져왔다고 승무원 폭행한.. 1 .... 2020/04/28 1,423
1068802 저 같은분 있으세요? 3 옷욕심이죠?.. 2020/04/28 1,514
1068801 엄마 맘은 알지만 자꾸 짜증이 나요 13 에혀 2020/04/28 4,152
1068800 4/30일 마감세금은 5/4일 납부 가능 2 evecal.. 2020/04/27 1,279
1068799 정말정말 좋은 향기비누 추천해주세요 9 . . . 2020/04/27 3,997
1068798 천주교) 십자가의 길 녹음해봤어요 28 재밌어요 2020/04/27 2,106
1068797 유치원 교사 공지 대참사  47 ㅇㅇ 2020/04/27 21,164
1068796 감자가 초록빛이 나요ㅠㅜ 8 ㅇㅇ 2020/04/27 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