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신천지였습니다. 영화보다 더한 탈출 후기 :: 사연라디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는 배운사람도 많이 걸려드네요.
신천지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0-02-24 02:25:16
IP : 172.74.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방끈이
'20.2.24 2:27 AM (211.193.xxx.134)중요한 것이 아니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은
그들이 못당합니다2. ㅇㅇ
'20.2.24 2:30 AM (218.238.xxx.34)제 남편도 멀쩡한 장로교회 다녔는데 거기가 개척교회여서 제가보긴 사이비 같았어요.
목사도 붕어빵 파시다가 어찌어찌 목사되신분이시구요.(비하아님요)
남편 공대 박사예요.
그런데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강해요. 사랑 주는건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구요.
이런 사람이 종교를 믿나 싶어요.
사랑만 받고 싶고 사랑은 주기 싫은 사람요.3. 아동복지학과
'20.2.24 2:34 AM (211.193.xxx.134)나오면
좋은 엄마 될것같나요?4. ...
'20.2.24 2:45 AM (80.194.xxx.87) - 삭제된댓글학벌 상관없이 말잘듣고 거부 잘 못하는 성격
겁주면 겁먹고 잘해주면 쏙빠지는 사람들
독한것들은 거기 들어가도 간부되서 같이 이런 분위기 누리며 즐기려는것들이지 진짜 믿어서는 아니에요5. 신천지
'20.2.24 2:50 AM (211.177.xxx.200) - 삭제된댓글카페에서 어느 분이 링크 걸어주신 영상 잠도 안 오고 해서 보고 있는데 수법이 정말 동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948Ruht0Ec&feature=youtu.be6. 그렇죠
'20.2.24 3:06 AM (211.219.xxx.63)목사는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먹사는 그냥 사기꾼입니다
성경을 안믿으니 지맘대로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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