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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서 ktx 타고 임신한 딸집에 와서 확진 판정.....하아

무개념 조회수 : 13,610
작성일 : 2020-02-24 00:31:20
https://news.v.daum.net/v/20200223212122874

와 이 사람들 무개념도 정말 역대급이네요. 
대구에서 60대 부부가 ktx타고 임신한 딸이 사는 수원에 올라와서 보건소에서 바로 검사하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식당 가서 밥먹고 무려 9시간을 싸돌아다니고 다음날 아침 확진판정 받았다네요.
딸이니 사위니 검사진행해야 되고 물론 자가격리 들어갔고요. 

그렇게 바로 보건소로 갈 정도면 증상이 있었다는 건데, 임신한 딸집에 오다니 이해가 가세요? 
임신하면 약도 못먹는데 어쩌라고....대체 무슨 생각인 거예요?
지 딸 생각도 안 하는 사람들이 남을 배려할 리가 없죠. 

ktx에 같이 탄 사람들은 어쩔 거며 카페니 식당이니 9시간이아 싸돌아다녔으니.... 
수원 사람들도 정말 열받겠어요. 

대구 사람들도 어찌 보면 피해자이니 욕을 안 하려고 해도 저런 무개념이 왜 저렇게 많죠?

제발 정부에 협조 좀 합시다.
나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지 말고 쫌....
IP : 58.234.xxx.2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4 12:34 AM (220.120.xxx.158)

    무식이 죄죠
    딸부부는 젊은데 왜 말리지않았는지 안타깝네요
    임산부한테는 제발 옮기질 않았기를 바랍니다

  • 2.
    '20.2.24 12:34 AM (125.176.xxx.8)

    대구사람 한테는 미안하지만 일시적으로 봉쇄했으면 좋겠어요

  • 3.
    '20.2.24 12:35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이건 넘하네요
    따님이임신했으면조심해야죠
    평상시에도 오지말아야죠
    임신한딸한테 감기올을수도있는데
    근데 그것도모지라 저리돌아다니고 아휴~~정말

  • 4. 그래도
    '20.2.24 12:35 AM (218.153.xxx.49)

    딸과 사위는 음성이라 다행이네요

  • 5. ..
    '20.2.24 12:36 AM (175.116.xxx.116)

    헐이네요 진짜
    대구살면서 것도 감기증상있으면 움직이지말고 검사를 받아야지 것도 임신한 딸네집이라니..
    임신한 딸이 감염이라도 됬으면 어쩌려구 진짜 미쳤네

  • 6. ...
    '20.2.24 12:36 AM (175.223.xxx.29)

    신천지인가요? 그 사람들?

  • 7. 딸도
    '20.2.24 12:37 AM (119.201.xxx.231)

    걸려서 원망을 들어야 정신을 좀 차릴려나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건지
    진짜 미쳤다고밖에
    신천지에 있음 미치는건지 미친것들이 신천지로 몰리는건지

  • 8.
    '20.2.24 12:37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안심이안되죠
    나중에나타날수있는데

  • 9. 이뻐
    '20.2.24 12:37 AM (210.179.xxx.63)

    왜 대구에서 안받고 수원까지 왔어요

  • 10. 안사요
    '20.2.24 12:37 AM (115.140.xxx.196)

    이 사람들 대구에서도 열있었대요.
    대구병원 포화상태라 일부러 올라와서
    확진받은거 아니냐는 의심도 있어요

  • 11. 이뻐
    '20.2.24 12:38 AM (210.179.xxx.63)

    그럼 자차로 오자마자 보건소를 가던가 뇌가 장식인가?

  • 12. ㅠㅠㅠ
    '20.2.24 12:38 AM (203.236.xxx.229) - 삭제된댓글

    아 경상도 그 무식한 목소리만 큰... 저런 행동 그냥 눈에보여요
    전국적으로 민폐네요 이제

  • 13. ㅇㅇ
    '20.2.24 12:39 AM (218.238.xxx.34)

    열있었는데도 싸돌아 댕긴 사람들은 정말 징역형이나 벌금억단위로 물려야 쳐 싸돌아댕기지 않을겁니다.

  • 14. ..
    '20.2.24 12:39 AM (175.116.xxx.116)

    대구병원 포화라고 임신한 딸네집을 오는게 사람인가요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없어 자꾸 답글달게 되네요

  • 15. ...
    '20.2.24 12:41 AM (124.61.xxx.71)

    알고 그랬겠어요?
    갈수록 댓글이 너무 험악하네요
    같이 이겨내자고 얘기해 줍시다

  • 16.
    '20.2.24 12:41 AM (125.130.xxx.189)

    일부러 광교 와서 입원 치료
    받으려고 작정한 것 같아요
    대구가 음압 병실도 다 찼다고 하니 혹시라도 확증이 나도
    광교에서 받고 편히 치료 받을 심산 아녔을지ᆢ그리고 신천지 지령 따라 대형 교회나 마트 카페 다니면서 퍼트릴 생각 한거 같아요
    밉상들예요

  • 17. ..
    '20.2.24 12:42 A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용인 확진자의 대구사는 부모도 역학조사 가보니 확진자네 집에 올라와 있었고(확진자는 부모와있다고 질본에 숨긴듯)

    다른 수원 확진자는 수원아들네 올라와서 보건소 검사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자가격리하랬더니 이마트,외식,죽집까지 휘젓고 돌아다닌 대구부모도 있네요

  • 18. 자식 말
    '20.2.24 12:42 AM (1.233.xxx.17) - 삭제된댓글

    듣겠어요...저런 사람들이..

  • 19. 보건소에서
    '20.2.24 12:44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검사받고 집구석에서 조용히 기다려야지.
    에미 에비도 인간이기를 포기했지만, 딸뇬과 사위넘이 더 한심하네요..

  • 20. jj
    '20.2.24 12:44 AM (222.238.xxx.26) - 삭제된댓글

    열있었으면 중무장하고 곧바로 보건소로
    가야지 왜 엄한곳에 다 들르나요??
    무삭한 건 약도 없어

  • 21. ㅇㅇ
    '20.2.24 12:45 AM (218.238.xxx.34)

    알고 그랬겠어요?
    갈수록 댓글이 너무 험악하네요
    같이 이겨내자고 얘기해 줍시다

    그럼 선별보건소까지 가서 검사받은건 모르고 간거예요????
    거기가서 주의사항들었대요.
    쳐 싸돌아댕기지말고 마스크쓰고 등등요.
    그런데 무시하고 식당가서 밥먹어서 그식당은 문닫았어요.
    아무리 같은 신자라도 감쌀걸 감싸세요.

  • 22. 음성
    '20.2.24 12:45 AM (223.62.xxx.193)

    이라니 다행

    사돈집에서 알면 진짜 화딱지나겠어요

    저런 무식한 집이랑 사돈으로 맺어졌으니 ..진짜 대구 경북쪽 지멋대로인 노인들 많아요

  • 23. 윗님
    '20.2.24 12:47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난독증인가요 아니면...

  • 24. 휘뚜루마뚜르
    '20.2.24 12:48 AM (175.117.xxx.159)

    대구에서온 부모동선 다 떴어요.보건소가서 검사받고 점심외식하고 저녁외식하고 아울렛가고..아니 검사받고 결과기다릴때까지는 양심적으로 집에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상위와딸은 음성이지만 잠복기 14일 아닌가요? 전에 확진자11살딸도 계속음성나오다 자가격리하루전에 양성판정 나왔잖아요.정말 지킬건 지키고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 25. 와...
    '20.2.24 12:49 AM (223.39.xxx.4)

    이정도면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남도 아니고 임신까지한 딸집을 가고
    Ktx는 왜타며 9시간이나 싸돌아다닌건 고의인가요?

  • 26. 대구
    '20.2.24 12:49 AM (218.55.xxx.179)

    대구에선 혹여 치료받기 힘들까봐
    수원까지 올라온거 아닐까요
    지금 대구에 환자가 넘쳐나니..

  • 27. ㅇㅇㅇ
    '20.2.24 12:49 AM (218.219.xxx.142)

    이건 머,,이제 대구 봉쇄 해야 하나요??저런식이면 판데믹 옵니다
    의료 붕괴되고 어찌할려구 그러는지
    임신하신분 무사하길 빕니다

  • 28. ...
    '20.2.24 12:53 AM (1.233.xxx.68)

    바로 위에 윗님
    아는 동생과 이 케이스 이야기하면서 그런 이야기 했어요.
    시어머니는 아들집에 못가는데 친정엄마는 딸집에 마음대로 간다는게 맞구나...
    만약 친정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였으면 ... 며느리가 다시는 시어머니 안본다고 했을꺼라구

  • 29. 어이가 없네요
    '20.2.24 12:59 AM (117.111.xxx.187)

    그 딸이란 여자는 뭐했데요?
    부모가 대구서 올라오고 보건소 검사받고 온천지 돌아다녀도
    딸은 몰랐다?

  • 30. ㅇㅇ
    '20.2.24 1:00 AM (218.238.xxx.34)

    저런 사람때문에 대구 봉쇄하자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대구분들.
    서울 병원은 여유가 있으니 오셔도 모라 안해요.
    그런데 서울 시민들한테 바이러스 퍼뜨리면 안되죠.
    저런 사람때문에 서울 사람들은 집에서 꼼짝못하고 있어요.
    애들도 학교 못가구요.

  • 31. 어이가 없네요
    '20.2.24 1:01 AM (117.111.xxx.187)

    대구 상황 안 좋으니까 자기 부모 불러들인거 아닌지 원

  • 32. ㄴㄴ
    '20.2.24 1:02 AM (211.233.xxx.115)

    임신한 딸 집에 간댕이가 정말.
    진짜 머리는 장식용인가 왜 생각을 안할까요.
    설사 걱정되서 딸이 사는 곳으로 왔다고 해도 보건소 바로 갔으면 어디 조용한 곳에 갇혀 있든지
    막 싸돌아다녔다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33. ...
    '20.2.24 1:04 AM (116.36.xxx.130)

    아마 대구에서 보건소에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았을거예요.
    문제는 임신한 딸은 보통사람보다 면역이 낮은데
    위험천만한 짓을 한거죠.

  • 34. ...
    '20.2.24 1:09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딸도 재검하면 또 모르죠. 피해입은 가게들 제발 민사소송하시길. 이사람은 너무 고의적임

  • 35. 333222
    '20.2.24 1:12 AM (121.166.xxx.108)

    그 임신한 딸도 하루 이틀 전에 전입 신고했다고 하니
    가족이 다 같이 광교로 왔다고 봐야죠.
    딸도 당연히 알고 있었을 테고.
    대구에서 기다릴 수 없으니 ktx 타고 와..그리고 온갖 곳을 다 돌아다녀....
    이기적이고 뻔뻔의 극치이니 이렇게 하죠. 남들은 어떻게 되어도 신경 안 쓴다. 그 생각 그대로의 인간들.

  • 36. 두발달린
    '20.2.24 1:16 AM (211.245.xxx.178)

    짐승이 지발로 기어다니는거 누가 뭐래요.
    마스크하고 입은 닫고 다니라고 했잖아요.
    그것도 안한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같이 이 고난을 이겨내요? 헐. .
    신천지 이가 갈린다 진짜. .

  • 37. 31
    '20.2.24 1:19 AM (175.205.xxx.182)

    솔직히 말해서 이건 31번 확진자의 멘탈이예요.
    열 있으면서도 교통사고 당해도 싸돌아 다니고
    해열제 먹으면서 신천지 예배 참석하고
    다단계 회의차 수도권 회의 참석하고
    그러고도 자기는 피해자다...

  • 38. 열받아터짐
    '20.2.24 1:20 AM (221.140.xxx.139)

    수원 맘카페서 이미 까이고 있어요.
    광교 지역을 완전 쑥대밭 만듬

  • 39.
    '20.2.24 1:20 AM (210.99.xxx.244)

    참 나 한심 그자체네요

  • 40. ...
    '20.2.24 1:20 AM (122.39.xxx.248)

    수원역으로 아들이 마중 나왔고 아들 동반 보건소 방문.
    이후 9시간동안 온가족 모여 맛집탐방..ㅡ.ㅡ
    전 이거 보고 온가족이 제정신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노인네는 그렇다 쳐도 아들 뭔가요?

  • 41. 열받아터짐
    '20.2.24 1:21 AM (221.140.xxx.139)

    딸 같이 다녔어요. 모르긴.
    게다가 걱정된다고 맘카페 글도 올렸었다는데

  • 42. 임산부는
    '20.2.24 1:28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걸리면 안된다는데...

  • 43. ...
    '20.2.24 1:37 AM (175.192.xxx.52)

    이건 딸도 같이 한짓이 아닌가 봅니다. 대구 경북쪽 사람들 아프면 병원 못간다고 서울 수도권으로 오고 있는 사람 꽤 있는 듯해요. 솔직히 사위는 모를까 딸은 나중에 양성 나와도 할 말없다 봐요.

  • 44. 정말 못되쳐먹
    '20.2.24 1:40 AM (116.36.xxx.35)

    나이 쳐먹고 저런 이기적이고 무식한
    보건소 가기전 아무 증세 없을때 돌아다닌건 그렇다치지만
    대구 한국의 우한에서
    게다가 증세도 있어서 보건소 후에 식사 싸돌아... 뇌가 없네
    치료거부하면 좋겠어요

  • 45.
    '20.2.24 1:53 AM (211.224.xxx.157)

    18일밤 또는 19일 아침뉴스에 31번 기행, 어디어디 다녔나 뉴스나왔죠. 사는곳도 사건터진 동네 근처고 동선 비슷하고 감기증상까지 있으니 눈치 빠르게 아내 먼저 타도시로 피신시켜놓고 며칠있으니 대구 신천지로 아수라장돼니 본인 코로나일 확률 높다 판단하고 이동한거네요. 미친. 근데 거기서 돌아다녀? 딸은 임신중이고. 참 이기적인 동물들이네.

  • 46. ...
    '20.2.24 2:21 AM (223.38.xxx.186)

    난 이런 무식하고 과감한 인간이 증말 싫어요.

  • 47.
    '20.2.24 2:31 AM (49.169.xxx.28) - 삭제된댓글

    이 사람으로 손해보고 문닫는 가게들은 손해배상소송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모르고 돌아다녔다고하면 어쩔 ??그러고 넘어가겠지만 수원역서 아들이 픽업해서 바로 보건소가서 거바하고 그때부터 광교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거는 가족전체가 잘못된거져
    보건소 데려다준 젊은 아들놈 신상부터 털어서 아주 고개를 못들고 다니게 해야될듯 ㅠ 그리고 친정어미도 31번 확진자 나온거보면 대구서 서울오다가도 차돌려 내려가야되는게 모성아닙니까 ??
    아주 식구대로 기생충같아요

  • 48. 대구극혐
    '20.2.24 2:33 A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

    어휴..내가 이래서 대구 그짝 지방 사람들
    진짜 넘넘 싫어한다니깐요

  • 49. 333222
    '20.2.24 2:41 A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대구 경북 사람들 조심히 있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기본이라도 하는구나 할텐데...
    자신들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을 알면서도 전국을 일부러 돌아다니고 해서는 안될 짓들까지 하는 기사들을 보면 역시 이 곳 특유의 기질이 나오는구나 싶음.

  • 50.
    '20.2.24 2:44 AM (121.148.xxx.177)

    생각없는사람들이 많네요

  • 51. 333222
    '20.2.24 3:13 A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다음 댓글 펌

    순복음교회 조용기 대구
    신천지교회 이만희 경북 청도
    구원파 유병언 경북 칠곡
    한기총 전광훈 경북 의성

    이게 우연이라고 할 수 있는가?


    명성교회 김삼환 경북 영양


    사랑의 교회 오정현 경북 의성
    -목사학력의혹,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 논란 관련한 두 재판 모두 대법원 판결에서 기존 1,2심 교회승소판결을 뒤집고 파기환송됐고 파기환송심에서도 모두 교회가 패소

  • 52. 333222
    '20.2.24 3:16 AM (121.166.xxx.108)

    다음 댓글 펌

    순복음교회 조용기 대구
    신천지교회 이만희 경북 청도
    구원파 유병언 경북 칠곡
    한기총 전광훈 경북 의성

    이게 우연이라고 할 수 있는가?

    명성교회 김삼환 경북 영양

    사랑의 교회 오정현 경북 의성
    -목사학력의혹,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 논란 관련한 두 재판 모두 대법원 판결에서 기존 1,2심 교회승소판결을 뒤집고 파기환송됐고 파기환송심에서도 모두 교회가 패소

  • 53. 말도안됨
    '20.2.24 6:49 AM (175.223.xxx.90)

    수원역 도착하자마자 보건소 직행 검사받고 점심먹고 스타벅스 그다음 아울렛 돌고 저녁먹고 아주대투썸 .. 이 코스가 정녕 말이 되나요? 정상인이라도 다니기 힘든 코스 아닌가요?

  • 54. ...
    '20.2.24 7:58 AM (210.103.xxx.83)

    임산부.사위는 음성..대구 친정 아빠.엄마.서울 마포구

    아들 세명 양성 확진...

    친정엄마.임산부 딸이랑 광교동선 추가 됐고 아들 동선

    파악 중이라네요

    타지역까지 와서 뭔 민폔지...말도 참 안들어요

  • 55. 대구입니다
    '20.2.24 8:13 AM (125.185.xxx.39)

    눈코입 똑같이 달렸다고 다 사람이 아닌것같아요
    그러니 신천지에도 빠지고.
    이런 민폐짓도하고.
    정부에서 잘 막고 있었는데 신천지 미친년이 다 흐트려놓더니 대부분의 대구사람들 집콕으로 거리에 사람도 몇 없는데 이런 정신머리없고 염치없는 것들이 괜찮은 지역까지 다 흐트려놓고..
    진짜 이런 사람들땜에 미칩니다.

  • 56. 마포
    '20.2.24 8:19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이 부부 아들(34세)이 마포 살아요.
    마포 사는 아들까지 오라가라 운전시켜서 아들도 오늘 새벽 3시에 확진 받았습니다.

  • 57.
    '20.2.24 10:39 PM (121.179.xxx.205)

    이기적인것들

  • 58. 내가
    '20.2.24 11:10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이래서 대구를 싫어하지
    이기적의 표본 대구것들

  • 59. 부산사람
    '20.2.25 12:06 AM (211.117.xxx.115)

    보건소 검사하고 바로 자가격리 들어가야 하는 건데..많이도 돌아다녔네요..의도적이라는 느낌이 ..

  • 60. 으휴
    '20.2.25 12:08 AM (42.61.xxx.194)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병걸린걸로 욕 안하고
    나도 걸릴수있죠 그러나 이 가족들은
    진짜 31번 멘탈이던데요

    대구에서 아픈데 위험하고 검사도 힘든 상황인거 알고
    이사온지 얼마안된 광교 딸집으로 왔고
    오자마자 수원 보건소 가서 검사하고
    주의사항도 들었대요

    주의사항 들었으면 자제해야죠ㅡㅡ
    커피 사는거까지 이해해준다쳐요
    자식들만 내렸으니 무식해서 그런다 ;;;

    근데썩을 앨리웨이라고 ;; 사람 많이오는 핫플가서
    도쿄등심먹고 이마트 가고 롯데아울렛가서 쇼핑하고 ;;;

    그 정도면 지령받고 퍼뜨린거아닌기싶을정도의 움직임이에요

    넘 웃긴게 법조계 종사자라나 뭐라나
    그것도 사람들이 신상턴거 아니고
    지인이 이 사람들이 법조계종사자니 고소할수있다고
    글을 올리면서 알게된거 같더라구요

    대구에서 수원법원쪽으로 발령받은듯하더만요

    지역까페에 그 아파트 사는분들이 음쓰도 못버리러간다고
    분노하는 글 올리더라구요

    지금 그 사람때문에 광교학원 휴원문자오고
    난리났어요 ;;;;;;;;;

  • 61. ....
    '20.2.25 12:15 AM (125.186.xxx.159)

    아까 대구봉쇄글 지워졌는데요.
    일단 경상도 출입 통제해서 집중관리 하고 나머지 관리하는 투트랙으로 해야할것 같은데 대구 봉쇄라고 쓰기만해도 지워버리더군요.

  • 62. 답답
    '20.2.25 12:16 AM (42.61.xxx.194)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병걸린걸로 욕 안하고
    나도 걸릴수있죠 그러나 이 가족들은
    진짜 31번 멘탈이던데요

    대구에서 아픈데 위험하고 검사도 힘든 상황인거 알고 
    이사온지 얼마안된 광교 딸집으로 왔고
    오자마자 수원 보건소 가서 검사하고 
    주의사항도 들었대요 

    주의사항 들었으면 자제해야죠ㅡㅡ
    커피 사는거까지 이해해준다쳐요
    자식들만 내렸으니 무식해서 그런다 ;;;

    근데썩을 앨리웨이라고 ;; 사람 많이오는 핫플가서
    도쿄등심먹고 이마트 가고 롯데아울렛가서 쇼핑하고 ;;;

    그 정도면 지령받고 퍼뜨린거아닌기싶을정도의 움직임
    이더라구요

    넘 웃긴게 법조계 관련자라나 뭐라나
    그것도 사람들이 신상턴거 아니고 
    지인이 이 사람들이 법조계니 글올리면 고소할수있다고
    글을 올리면서 알게된거 같더라구요

    지역까페에 그 아파트 사는분들이 음쓰도 못버리러간다고
    분노하는 글 올리더라구요 

    법조계 안그래도 소름끼쳐죽겠는데
    그 글보고 이를 박박 간다는 ㅡㅡ

    지금 그 사람때문에 광교 상가 다 문닫고
    학원 휴원문자오고 
    난리났어요 ;;;;;

  • 63. 기가막혀
    '20.2.25 12:25 AM (122.35.xxx.25)

    중국사람들 의식수준 떨어진다고 욕했더니
    이건 뭐...
    이런 수준 낮은 인간들이 있군요

  • 64. 신천지 = 새누리
    '20.2.25 12:59 AM (70.187.xxx.9)

    자통당(김문수)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TK 꼴통 문수 까지 보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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