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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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1. ...
'20.2.23 11:32 PM (59.15.xxx.61)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 된대요.
2. 우린
'20.2.23 11:34 PM (175.119.xxx.209)마스크 쓰고
손 씻고
잘자고
잘먹고
그러면 되는거지요3. ㅡㅡ
'20.2.23 11: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코로나보다 신천지가 더 무섭고, 싫어요.
4. .....
'20.2.23 11:48 PM (210.0.xxx.31)http://news.v.daum.net/v/20200221190259895
[단독]"코로나19 83번 환자 무증상 원인도 진통소염제"
이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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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83번 환자 역시 28번 환자처럼 기저질환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이력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83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뚜렷한 증상도 없었다. 확진 검사 역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명륜교회 신도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동선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한 방역당국의 권고로 진행했다. 다만 확진 이후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폐렴이 진행됐다가 낫고 있는 단계라는 소견이 나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83번 환자(76세 한국인 남성)가 6번 환자(56세 한국인 남성)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에서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또 83번 환자는 지금까지 감염경로가 확실치 않았던 29번 환자(82세 한국인 남성)와 같은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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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83번 환자는 76세 한국인 남성이며 기저질환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고 하네요
리고 그 때문에 코로나19 증상을 자각하지 못해서 본인이 감염자인지도 몰랐고요
무엇보다 놀라운건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폐렴이 진행됐다가 낫고 있는 단계'라는 겁니다
분명 코로나19는 약이 없는 병이라고 했는데 76살의 영감님이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고 증상도 자각하지 못했고 심지어 폐렴이 낫고 있다지 않습니까?
의사들이 이 부분을 좀 조사해봤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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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아래글에 쓴 댓글을 퍼왔습니다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던 76세 영감님이 증상도 자각하지 못했고 심지어 폐렴이 진행됐다가 낫고 있는 상태라는건 의미하는 게 큰 거 같습니다
83번 환자인 76세 영감님은 주말에는 교회, 주중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 다닐 정도로 활동적인 분이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즉, 평소 건강하고 제때 적절한 약을 먹어주면 코로나19는 마냥 공포스러운 병은 아니라는 겁니다5. ㅇㅇ
'20.2.24 12:05 AM (183.106.xxx.38)네 그래야겠어요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
요 며칠 뉴스 인터넷만 보니 정신이 완전 피폐 스트레스 받다보니 불면증에 입맛 떨어지고 없던 병도 생기겠더라구요 ...베란다에 나가서 햇빛도 많이 쐬고 ..명상도 하고 마음을 다스려야겠어요 ..6. ᆢ
'20.2.24 12:33 AM (118.222.xxx.21)글 감사합니다. 다른글도 읽어보고 싶은데 출처좀 알려주세요.
7. ᆢ
'20.2.24 12:42 AM (118.222.xxx.21)요아래 같은글이 있어 링크 걸어요.
https://brunch.co.kr/@leedhulpe/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