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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나 감기약 등 비상약 준비 해둬야 하는거 아닐까요?

감기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0-02-23 22:59:54
밑에 약국 직원분 글 보고나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46908&page=5

확산하다보면 대증요법으로 해열제나 기침약등이 필요할거고
그게 아니라도 감기 흔한 계절이니
어차피 두고 사용해도 되니
약간이라도 준비해 둬야 하지 않을지
IP : 110.70.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20.2.23 11:37 PM (222.120.xxx.44)

    어릴땐, 시럽으로된 비상약은 냉장고에 항상 보관했었어요.
    세정제는 어제 택배로 받았어요. 물량이 좀 풀린 것 같더군요.

  • 2. ....
    '20.2.23 11:40 PM (210.0.xxx.31)

    https://news.v.daum.net/v/20200221190259895
    [단독]"코로나19 83번 환자 무증상 원인도 진통소염제"

    이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83번 환자 역시 28번 환자처럼 기저질환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이력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83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뚜렷한 증상도 없었다. 확진 검사 역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명륜교회 신도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동선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한 방역당국의 권고로 진행했다. 다만 확진 이후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폐렴이 진행됐다가 낫고 있는 단계라는 소견이 나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83번 환자(76세 한국인 남성)가 6번 환자(56세 한국인 남성)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에서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또 83번 환자는 지금까지 감염경로가 확실치 않았던 29번 환자(82세 한국인 남성)와 같은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

    기사에 따르면 83번 환자는 76세 한국인 남성이며 기저질환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때문에 코로나19 증상을 자각하지 못해서 본인이 감염자인지도 몰랐고요
    무엇보다 놀라운건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폐렴이 진행됐다가 낫고 있는 단계'라는 겁니다
    분명 코로나19는 약이 없는 병이라고 했는데 76살의 영감님이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고 증상도 자각하지 못했고 심지어 폐렴이 낫고 있다지 않습니까?
    의사들이 이 부분을 좀 조사해봤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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