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다음달 월세 내지 말라고 했어요.
칭찬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사실 지금도 쫌 아까운 생각 들지만- 국란 진정후 가까운 데 갈 비행기표 사진으로만 보던 여수풀빌라가 날아간 ㅋ- 셀프쓰담 할래요.
1. ...
'20.2.23 10:11 PM (220.75.xxx.108)제가 다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요....
2. 감사!
'20.2.23 10:11 PM (1.236.xxx.218)이런 게 바로 국난 극복의 현장이네요.
3. 멋진분
'20.2.23 10:11 PM (116.125.xxx.199)멋진분이네요
4. dd
'20.2.23 10:11 PM (39.118.xxx.107)멋진결정이십니다..
5. 달려라호호
'20.2.23 10:12 PM (49.169.xxx.175)멋진 결정이십니다!
6. 어우
'20.2.23 10:12 PM (222.101.xxx.249)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임차인분 오늘밤에 어떤 기분이실까요? 크리스마스 선물 땡겨받은 기분이실듯요 ㅎㅎ
7. 휘바
'20.2.23 10:12 PM (221.160.xxx.39)제가 다 감사하네요. 같이 이겨내요!!
8. 아이고
'20.2.23 10:12 PM (220.124.xxx.36)원글님... 제가 다 감사하네요..
9. 솔솔
'20.2.23 10:12 P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아 눈물나네요. 신천지것들 보고 욕하다가 님같은분 글 읽고 감동받습니다.
복 받으실꺼에요10. 대단하세요
'20.2.23 10:13 PM (14.138.xxx.117)속으로는 그런 생각해도 실제 실천하긴 참 어려운 일이란걸 알지요.
감사합니다11. 노답천지
'20.2.23 10:13 PM (121.125.xxx.71)화이팅이요!
12. 멋지세요
'20.2.23 10:13 PM (199.66.xxx.95)그분에게 얼마나 힘이 됐을까요.
13. 고마워요
'20.2.23 10:13 PM (123.213.xxx.169)제가 다 고맙네요..
14. 님아..
'20.2.23 10:13 PM (58.239.xxx.115)그이쁜 맘 다 자녀분에게 좋은 일로
돌아 갈겁니다.
행복하세요^^15. 단밤처럼
'20.2.23 10:13 PM (1.237.xxx.156)월500 막 그랬으면 못했을것같아요 ㅋ
16. 펑티모
'20.2.23 10:13 PM (122.42.xxx.251)눈물나네요 더 큰 복 받으실거예요
17. ㅠㅠ
'20.2.23 10:14 PM (119.149.xxx.47)제가 다 감사하고
그 문자 보내기 전에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알거 같아
너무너무 대견하십니다ㅠㅠ18. 제가 감사^^
'20.2.23 10:14 PM (218.148.xxx.81)원글님 감사드려요.
포기하기 쉽지 않은 돈일텐데 세심한 배려에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모두다 행복해지는 그 날이 곧 올겁니다.19. 세입자분
'20.2.23 10:14 PM (174.225.xxx.66) - 삭제된댓글정말 고마워하실듯.
원글님 예뻐지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세요.20. ...
'20.2.23 10:14 PM (121.190.xxx.9)고맙습니다..
언젠가 이 나눔 꼭 돌려받으실꺼에요...21. 울컥
'20.2.23 10:14 PM (119.195.xxx.194)제가 다 고맙네요
22. 칭찬 받고
'20.2.23 10:14 PM (115.161.xxx.43)싶어서 올리셨죠?
짝짝짝짝짝~~~~~
정말 고맙고 잘 하셨어요.
더 많은 기쁨과 더 많은 복이 돌아올 거예요!!!23. //
'20.2.23 10:14 PM (39.7.xxx.87)자영업자예요
진짜 요즘 딱 죽을것 같은데 원글님같은 주인 만난 그 세입자분도 복이 많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런 생각을 실천까지 하시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복 받으실꺼예요 원글님!24. ....
'20.2.23 10:14 PM (211.252.xxx.237)고맙습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25. ㅜㅜ
'20.2.23 10:15 PM (180.230.xxx.161)제가 막 다 고맙고 그러네요ㅜㅜ
원글님 복 받으세요26. ㅡㅡ
'20.2.23 10:15 PM (111.118.xxx.150)원글님 복받으실 거에요.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27. ㅠㅜ 흐엉
'20.2.23 10:15 PM (218.50.xxx.162)이게 대한민국의 국민성 아닌가요? 지금까지 힘들때마다 서로가 도와서 큰 위기들을 극복해냈잖아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ㅜㅜ
28. 대구인
'20.2.23 10:15 PM (223.39.xxx.85)감동이에요 원글님 ㅠㅠ
29. ...
'20.2.23 10:16 PM (115.40.xxx.79)복받으실겁니다. 원글님네 세입자님도 부럽네요~
30. 베스트보냅시다
'20.2.23 10:16 PM (115.143.xxx.140)이 글을 베스트로 보냅시다. 원글님 훌륭하십니다.
31. 어머마음씨!!!!!
'20.2.23 10:16 PM (211.109.xxx.226)운수대통하실분!!!!!
복받으세요!!!!!!!32. 에고
'20.2.23 10:1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맨날 편가르기 나쁜 욕만 보다가 원글 글 보고 나니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33. ...
'20.2.23 10:17 PM (211.250.xxx.201)저도 괜히 감사합니다^^
34. 제가
'20.2.23 10:17 PM (106.101.xxx.124)다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원글님
지나가는 가게 마스크쓴 사장님을 바라보는 원글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이에요35. 이긴다
'20.2.23 10:17 PM (49.169.xxx.175)실천하는 선한 양심♡♡♡♡♡
36. ....
'20.2.23 10:18 PM (14.47.xxx.27)정말 멋있어요.님 같은분들이 있어 이 위기도 잘 헤쳐 나갈거라 믿습니다.복받으세요.
37. 아이고
'20.2.23 10:18 PM (124.49.xxx.160)제가 다 감사해요.
저희 부모님도 자영업하셔서 남일같지 않아요
원글님 복 받으실거예요~~38. 복
'20.2.23 10:18 PM (202.190.xxx.74)세상에나..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입니다.
저도 월세내야하는 입장인데..제 월세도 아닌데 너무나도 감사하고 그 마음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원글님 가정에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39. 나는나
'20.2.23 10:18 PM (39.118.xxx.220)대단하십니다. 돈의 크고 작음을 떠나 쉽지 않은 결정이예요.
40. ..
'20.2.23 10:1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원글님 복받으세요. 사랑은 실천이죠. 존경합니다
41. 대구맛집일보
'20.2.23 10:19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보니 sns로 반조리상태나 할인가격으로 팔아서 소진하기도 하던데요.
대구맛집일보 - 홈
http://me2.do/GLfC2DLf
제 가게는 네일샵이라 손님이 직접 오지 않으면 수입이 생길수가 없어요.그걸 뻔히 아니 오늘 이달 월세 들어온 은행알림소리가 너무 맘 무겁더라고요.가뜩이나 짧은 2월 낀 한달이 얼마나 빠르겠어요..ㅜㅜ42. 진짜
'20.2.23 10:19 PM (110.70.xxx.208)고마우신 분이네요.
손님은 없는데 월세는 한푼이라도 적게 내면 안되다니...
돈 벌지는 못할망정 손해까지 나면서 주는 건데요.43. ...
'20.2.23 10:19 PM (218.236.xxx.162)고맙습니다 !
44. ^^
'20.2.23 10:20 PM (59.23.xxx.244)원글님 멋지세요..????
45. ㅠㅠ
'20.2.23 10:20 PM (121.136.xxx.53)감사합니다
46. ..
'20.2.23 10:20 PM (122.36.xxx.234)더 큰 복 받으세요^^
47. 넘 따뜻하신 님
'20.2.23 10:21 PM (175.223.xxx.174)제가 다 고맙네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에요 ♡48. T
'20.2.23 10: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정말 마음이 크신 분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49. 서로
'20.2.23 10:21 PM (211.187.xxx.172)니탓 대통령탓 남의나라 비방 멈추고 이런 나눔 궁리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50. ,,,
'20.2.23 10:21 PM (112.157.xxx.244)그렇게 베푸신게 물적이던 심적이던 몇배가 되어 돌아 올겁니다
여유 있으신 임대인들이 전액은 아니더라도 30% 50% 감면 등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51. 다정이
'20.2.23 10:21 PM (125.185.xxx.38)제가 다 감사하네요.
몇배 더 큰 복으로 돌아올께예요.52. 어머
'20.2.23 10:22 PM (211.58.xxx.158)복 받으실꺼에요
53. 000
'20.2.23 10:22 PM (59.6.xxx.203)갓물주님이 여기계셨네요! 장하세요!
54. 대구맛집일보
'20.2.23 10:22 PM (1.237.xxx.156)보니 sns로 반조리상태나 할인가격으로 팔아서 소진하기도 하던데요.
대구맛집일보 - 홈
http://me2.do/GLfC2DLf
제 가게는 네일샵이라 손님이 직접 오지 않으면 수입이 생길수가 없어요.그걸 뻔히 아니 오늘 이달 월세 보내온 은행알림소리가 너무 맘 무겁더라고요.아무리 장사가 안된대도 한달도 밀린적 없는 임차인이시거든요.가뜩이나 짧은 2월 낀 한달이 얼마나 빠르겠어요..ㅜㅜ55. ...
'20.2.23 10:23 PM (58.143.xxx.210)대단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56. Ooo
'20.2.23 10:23 PM (180.66.xxx.239)진짜 멋져요!
다른 곳에서 70만원 보다 더 큰 보답으로 돌려 받으실거예요!57. ㅎㅎㅎ
'20.2.23 10:23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멋지다요~~~!! ^^
58. ......
'20.2.23 10:23 PM (175.196.xxx.98)정말 잘 하셨어요~~~ 저희도 그렇게 말해야겠네요.
59. 오호
'20.2.23 10:24 PM (58.126.xxx.96)원글님 넘 멋져요.
복 많이많이 받으실 거예요^^60. ㅁㅁ
'20.2.23 10:25 PM (182.216.xxx.137)원글님 정말 멋진분입니다
얼른 이 사태 진정 되고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61. 감동
'20.2.23 10:26 PM (175.193.xxx.206)복받으실거에요. ㅠㅠ
62. ......
'20.2.23 10:26 PM (211.186.xxx.27)제가 문자 받은 것처럼 울컥합니다. ㅠ 마음 감사합니다..
63. 안수연
'20.2.23 10:27 PM (223.62.xxx.254)역쉬!!!!82입니다!!!!
원글님 꼭!!!복 받으실꺼예요!!!!
제가더 감사드려요~~~
항상행복한일만 가득가득하시길~~~~~64. 짱멋짐
'20.2.23 10:28 PM (211.109.xxx.136)이런 분도 계시니
잘 극복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65. ...
'20.2.23 10:28 PM (110.70.xxx.182)내 가게 아니어도 손님 없으면 속타던데
임차인분 얼마나 고마우셨을까요?
적은 돈 아닌데 큰 결심하셨네요.
몇십배 몇백배로 복 받으실 거에요.
큰 마음 배워갑니다.66. 올해 복 많이
'20.2.23 10:29 PM (180.68.xxx.109)받으세요!
제가 다 고맙네요. 같이 삽시다!
대한민국 화이팅!67. ..
'20.2.23 10:30 PM (182.19.xxx.7)님의 큰 마음 타인인 저도 넘 감사하네요.
이런 마음들이 모여 다시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을 것같아요.
시비거는 글들 보다가 열받아서 날선 댓글 쓰다가
이런 따뜻한 갈 보니 제대로 힐링되네요..감사합니다.68. 존경
'20.2.23 10:31 PM (14.45.xxx.72)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69. 같이사는세상
'20.2.23 10:32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신천지 이 엿같은 것들이 죄인들이지
우리 국민들이 무슨 죄겠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ㅠ70. ..
'20.2.23 10:32 PM (222.119.xxx.90)눈물나요.. 기운빠지던 찰라에..ㅠㅠ 힘나네요...고마워요 온기가 제.맘에도 와.닿네요
71. ㅇ
'20.2.23 10:32 PM (182.225.xxx.42)큰결정 하셨네요
원글님 같은분이 계셔서
아직 세상이 살만한가 보네요
마음이 참 고우십니다~~72. 지혜를모아
'20.2.23 10:32 PM (59.6.xxx.13)월70만원 받는 가게 3개로 불어나시길 기원합니당~
멋지시네요 임차인은 꼭 담달부터는 낼수있으시길~73. 저도 눈물 찔끔
'20.2.23 10:32 PM (118.33.xxx.166)멋지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74. 짝짝짝
'20.2.23 10:33 PM (61.81.xxx.137)이런 분이 있어서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가 봅니다.
복 받으세요!75. 마키에
'20.2.23 10:34 PM (115.21.xxx.187)역시 열심히 남 피해 안 끼치는 분들은 이런 좋은 건물주도 만나네요 복 받으세요!!
76. 레이디1
'20.2.23 10:35 PM (124.54.xxx.58)넘 고마운 분이세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더욱 흥하세요^^
77. 엄지척
'20.2.23 10:35 PM (218.154.xxx.228)안타깝고 답답한 소식이 가득한 자게에서 숨통이 트이는 글을 올리셨네요~복 많이 받으세요~
78. ㅜㅜ
'20.2.23 10:36 PM (110.70.xxx.176)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데요. 복 받으세요!!
79. 술깨니걱정이예요
'20.2.23 10:36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4월엔 꼭 주셔야 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가,꼭 줄 수 있게 되야 되는데.80. 70만원의
'20.2.23 10:37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7만배쯤 더 돈 버시길 바래요~~
81. 입으로만
'20.2.23 10:37 PM (211.245.xxx.178)나눔봉사 떠드는이들도 많은데. .
우리애도 오늘 알바 일찍 끝내고 왔더라구요.
손님이 없으니 사장님이 일찍 퇴근하라고했다구요. ㅠㅠ.제발 담달부터는 정상화되서 힘들어도 우리아들도 알바 씩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82. 눈팅 기자야
'20.2.23 10:38 PM (183.107.xxx.23)이런 아름다운 사연 기사좀 써라~#
원글님 고마워요~~83. 수부인
'20.2.23 10:38 PM (175.223.xxx.87)원글님 참 좋은 분이시네요. 고맙습니다.
84. 재작년에
'20.2.23 10:39 PM (1.237.xxx.156)1500만원 몰빵했다 47%마이너스 나고있는 ETF 본전이나 찾고싶네요 ^^;;
85. 원글님
'20.2.23 10:39 PM (220.87.xxx.34)좋은기 파바박 넣어드릴께요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86. ...
'20.2.23 10:40 PM (180.70.xxx.144)왜 제가 고맙죠 ㅠㅠㅠ 원글님 만사형통하세요
87. 너무
'20.2.23 10:43 PM (180.71.xxx.232)감사하네요~
88. ......
'20.2.23 10:43 PM (180.174.xxx.3)저도 원글님 같은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에요.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89. ...
'20.2.23 10:45 PM (121.190.xxx.9)원글님 투자는 공부하셔야합니다..
부동산과 달리 그냥 기다린다면 무조건 우상향하는게 아닌곳이 주식시장이에요..
삼프로TV보세요..
원글님의 etf가 왜 손해인지.. 손절해야하는지 물타기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90. ..
'20.2.23 10:45 PM (1.227.xxx.55)넘 감동스럽고
고맙고 또 고맙네요
늘 축복충만하시길...91. 임차인이
'20.2.23 10:45 PM (223.62.xxx.138)희망사진 적은건 아닌지...
92. 소나무
'20.2.23 10:46 PM (125.136.xxx.97)짝짝짝~~~^^
아름다우십니다~~93. ...
'20.2.23 10:49 PM (121.165.xxx.231)원글님 엄지 척!!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94. 00
'20.2.23 10:50 PM (119.70.xxx.44)제가 고맙네요.큰 복 받으실거여요!!
95. ...
'20.2.23 10:50 PM (218.156.xxx.164)진짜 멋지십니다.
그 가게가 어디인지 안다면 꼭 나중에라도 가고 싶어요.
네일 해 본 적도 읪는데 그러고 싶네요.96. 앞으로
'20.2.23 10:51 PM (223.62.xxx.133)계속 못받을거 같은데 어쩌시려구....
1달안에 끝날 상황이 아닌데요.97. 최고
'20.2.23 10:55 PM (221.140.xxx.245)정말 멋지세요.
그분이 얼마나 한시름 덜었을까요~~~
감사해요98. 와
'20.2.23 11: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대단하세요.
99. --;;
'20.2.23 11:10 PM (118.45.xxx.239)원글님 감사합니다 멋저요, 복 받으실거예요!
100. 좋은일
'20.2.23 11:41 PM (90.252.xxx.89)많이 생기고 베푸신 것 이상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101. 오호
'20.2.23 11:45 PM (180.230.xxx.96)감동이네요 님 멋지세요!!
102. +++
'20.2.24 1:09 AM (1.236.xxx.179)지금 쌓으신 덕이 꼭 후손한테라도 몇배가 되어 돌아갈 거에요.
103. 와우
'20.2.24 2:11 AM (116.126.xxx.42)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는데 제 임차인들은 회사원들이라 넘어갑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우리 동네 일부러 나가서 먹어줘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윗 댓글 말씀대로 3프로 추천댓글 보고 남편에게 알려주었더니 경제공부 재미나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제대로 공부한다고 방송대 경제학과에 편입도 했다지요...
남편이 주식으로 돈 벌면 저는 사회사업 하기로 얘기 다 해 놨습니다.ㅎㅎㅎ
원글님도 3프로 방송 열심히 듣고 공부하시고 돈 많이 벌어 더 베푸시길~~ 복 받으세요~104. 건물주
'20.2.24 6:33 AM (64.180.xxx.230) - 삭제된댓글릴레이 갑시다..
저도 동참합니다.
우리 엄마도 임대료 거절허셨습니다105. 와
'20.2.24 6:42 AM (14.38.xxx.80)쉽지않은 결정인데 멋집니다 감사해요 ^^
106. 00
'20.2.24 7:07 AM (59.4.xxx.24)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107. 릴레이하기가
'20.2.24 7:21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어려운 게 그 월세가 또 임대인의 생계가 될수도 있고 금액에 따라 포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다른사람에게도 하라고 독려하진 못하겠어요.
행여 혜택 받지 못한 임차인들의 심적 고통도 상대적으로 커질 테고요.
아 빨리 이 상황 끝나고 경기 좋아져서 임대료도 팍팍 올리고 반년모아 냉장고 바꿨음 좋겠네요.108. 릴레이 아이디어
'20.2.24 7:25 AM (1.237.xxx.156)어려운 게 그 월세가 또 임대인의 생계가 될수도 있고 금액에 따라 포기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다른사람에게도 하라고 독려하진 못하겠어요.
행여 혜택 받지 못한 임차인들의 심적 고통도 상대적으로 커질 테고요.
아 빨리 이 상황 끝나고 경기 좋아져서 반년모아 냉장고 바꿨음 좋겠네요.109. 우와
'20.2.24 8:19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같이사는세상 진짜 멋진분이네요
110. phua
'20.2.24 8:34 AM (1.230.xxx.96) 임차인이
'20.2.23 10:45 PM (223.62.xxx.138)
희망사진 적은건 아닌지...
ㅡㅡㅡ
세상은 님 같은 사람만 있지 않쵸. ㅉㅉㅉㅉ111. ...
'20.2.24 9:40 AM (61.105.xxx.31)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더 더 부자되세요.
주식도 10배 100배 버시구요.
이런 분이 부자되어야 세상이 살기 좋아집니다.112. ...
'20.2.24 10:44 AM (210.117.xxx.86) - 삭제된댓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차인이
'20.2.23 10:45 PM (223.62.xxx.138)
희망사진 적은건 아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20.2.23 10:51 PM (223.62.xxx.133)
계속 못받을거 같은데 어쩌시려구....
1달안에 끝날 상황이 아닌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한 영향력 퍼지는 82쿡이 너무 싫은
댓글이의 의도가 보이죠?113. ...
'20.2.24 10:46 AM (210.117.xxx.86) - 삭제된댓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차인이
'20.2.23 10:45 PM (223.62.xxx.138)
희망사진 적은건 아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20.2.23 10:51 PM (223.62.xxx.133)
계속 못받을거 같은데 어쩌시려구....
1달안에 끝날 상황이 아닌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의 선한 영향력이 퍼지는 82쿡이 너무 싫은
댓글이의 의도가 보이죠?114. 제가
'20.2.24 11:40 AM (180.67.xxx.24)경험해보니
하늘이 몇배로 갚아주더라구요,
것도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으로요.
기대하시고,
또 올려주세요.115. 롤모델
'20.2.24 12:52 PM (222.112.xxx.5)저도 원글님 같은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에요.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2222222222222222116. 건물주는아니예요
'20.2.24 12:57 PM (1.237.xxx.156)손바닥만한..;;,,
117. 복 받으실
'20.2.24 1:42 PM (175.125.xxx.27)복 받으실 겁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118. 좋아요
'20.2.24 1:44 PM (110.10.xxx.69)이럴수록 흉흉해질수도 있는데
정말 따뜻한 소식이네요..
고맙습니다119. 원글님
'20.2.24 3:59 PM (210.117.xxx.5)복받으세요~~~
120. 핑크여우
'20.2.24 4:02 PM (218.235.xxx.103)최고로 멋지십니다요~
복 받으실겁니다♡121. .....
'20.2.24 4:09 PM (121.143.xxx.151)생각은 할수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데 정말 마음결이 고우시네요.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122. ...
'20.2.24 4:11 PM (61.47.xxx.14)훈훈한 글이네요~
123. 저도
'20.2.24 6:26 PM (110.70.xxx.46) - 삭제된댓글짐 회원권 연기하라고 문자 왔는데 그냥 두려고요. 마사지샵도 동네라 그냥 열심히 갑니다. 다행히 제 월급은 그대로인 직종이라서요. 남편은 사업자라 그 자는 엄청 고생 중..가진 걸로 메워야죠.
매일 알콜로 저희 현관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하는 김에 앞집 현관 손잡이도 닦습니다.
이웃이 무너지면 안 돼요.124. 원글님
'20.2.24 9:35 PM (175.211.xxx.90)진짜 짱 멋져요! 원글님 위해 기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