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아 외출도 못하고 집에 계실텐데 댓글이나 열심히 달아보아요~
82뿐 아니라 여러 포털 사이트 등에도 신천지에서 나왔는지 선동질하는 물을 흐리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전 말 같지 않은 말은 무시하자 주의라서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엔 도저히 열불나서 못 참겠어서 여기저기 한마디씩 올렸어요
우리가 입다물고 있으면 댓글의 방향이 저들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거 정말 화나지 않습니까?
지네들만 댓글부대 있나요?? 우리도 바른말 해줍시다! 헛소리 지껄이지 못하도록
저는 외국에 살고 있고 이곳은 초기에 몇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가 많이 잠잠해 졌습니다. 그치만 저희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 있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밤에 잠이 오질 않아요.
우리 82님들은 모두 건강하시구요 우리나라 어서 극복하고 안정을 찾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힘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1. ..
'20.2.23 4:30 PM (222.104.xxx.175)문정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2. ..
'20.2.23 4:30 PM (1.229.xxx.132) - 삭제된댓글우리도 잠잠하다
신천지 때문에..3. ..
'20.2.23 4:31 PM (183.101.xxx.115)저도 자한당 말같지 안은글에 어제부터 달았어요.
그런데 수준이 너무 낮아서 내가 이런글에 댓글을 달아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어휴 챙피해서......4. 하이고
'20.2.23 4:31 PM (175.223.xxx.191)코로나신천지 출몰이후 방구석 댓글,
모른척하자니 저것글 철면피에 참을 수는 없고.
피곤해죽겠어요. ㅋ
바람쐬러 나가고 싶어용 ~~~5. 저요
'20.2.23 4:31 PM (211.243.xxx.43)평소같으면 이 좋은 날씨 어디로 튀어 갔겠지만 집콕해서 82방어 중입니다. ㅋㅋ
6. 원글님
'20.2.23 4:32 PM (175.223.xxx.191)외국에서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7. 오늘
'20.2.23 4:34 PM (39.7.xxx.81)날씨 넘 좋은데..맑은 하늘보며 화가 확!수원 확진자보며 또 짜증이
8. ..
'20.2.23 4:35 PM (110.13.xxx.140)오늘 이갈고 들어왔네요.
이것들이 어찌나 뻔뻔한지.. 끝도 없어요.
모지리에 신천지라니..
저것이들 여태 숨어있다 다 기어나오는 것도 보고 있네요.9. 하늘은
'20.2.23 4:35 PM (118.41.xxx.94)미세없고
공기좋고
좋네요 ㅜ10. 그러게요
'20.2.23 4:43 PM (141.0.xxx.253)언제쯤 잠잠해질런지....걱정은 걱정이네요.지난주까진 확진자도 점점 줄고 확진자가 생겨도 대부분 직접 접촉이고 다 관리안에 있어서 이젠 좀 살겠다했는데....바퀴벌레같은 신천지땜에 하루아침에 나라가 난리통이 됐어요.정말 화가 치솟는데...릴렉스해야겠죠.이 또한 지나가겠죠.우리 모두 잘 이겨내요.
11. ㅇㅇㅇ
'20.2.23 4:49 PM (218.219.xxx.142)저도 댓글 잘 안하는데
글 읽다가 보면 열불나서,,아 세상에는 미틴넘들이 이렇게 많구나,,,알았네요
저질 글에 댓글 보태기 싫어서 쓰다가 지우다기 몇 번을 그랬네요
지금 이 상황을 킬킬대며 물타기 글 쓰는 사람들,,
한국이 망하길 바라는지 정권이 바뀌면 모든 상황을 리셋해서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지금 상황에서 더 퍼지지 않게 조심할 생각은 안하고
막무가내 정부 탓하고 있는 사람들,,,12. 음
'20.2.23 4:51 PM (115.40.xxx.79)멀리는 못가도 동네 공원에 산책정도는 나갈 수 있죠. 마스크쓰고 면장갑끼고~ 귀가 후 바로 손 씻고요.
13. 아줌마
'20.2.23 6:50 PM (221.147.xxx.82)우리 힘내요...
사랑합니다.. 82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