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만 구매하게해서

[마스크]

주민자치센타에서 한 집당 몇박스 정해서 팔게하면 안되나요?
어느집에서 구입했는지 체크하구요.
여기 대구 천마스크나 소아마스크만 남아있네요.

[천마스크]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일이에요
천마스크 사용하세요

[저도]

저도 그 생각도 들었어요.
주민등록 인원만큼.
하도 답답하니 이런생각했은데.
윗님~너무 야박하셔요ㅠㅠ

[ㅡ]

저도 그리 남편에게 말했다가 투박들었네요.
여기가 사회주의냐고.
안될 것도 없지 싶은데..

[..]

첫댓님 그렇게 까지는 아니어도 자율에
맡기기엔 장사치들이 너무 나갔어요.
이제 그들에게 휘둘리면 안된다는겁니다.

[..]

그리고 그런식의 댓글은 반감만 삽니다.
조금씩 부드러워지자구요.

[대구]

라서 너무 멘붕이라서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마스크는 날마다 줄어드는데 구입할데는 잘없고 몇달이나 걸릴지..
온라인에는 6,7만원에 팔고 그나마도 품절사태

[비상사태라]

여행의 자유도 제한되고 있는 마당에 공평히 마스크 받을수 있도록 정부가 관리해 준다는데 반대할 인간이 있겠어요?
국민을 위해 쓰라고 쥐어 준 힘 이럴때 멋지게 써 주세요.

[마스크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229

[근데]

마스크는 어떻게든 국민들이 구할 수 있어야 해요.
가격이 어마무시 올라 비싸게 느껴지거나
그것마저 구매할 수 없는 경제력 없는 국민들은
아예 마스크 안 쓰고 말지..이런 생각도 가능하니까요.
우선 마스크 문제 속히 해결돼야 할 거 같아요.

[아]

저런 청원이 있었군요.
하고 옵니다.~

[금금]

대구 저소득층은 주민센타에서 1주일전 배부함

[첫댓글]

쓴 사람입니다 너무 뽀족하게 쓴글 사죄합니다

[원글]

첫댓글님 아니어요.
미리미리 구입해두지 않은 저의 불찰이 커요.
빨리 이 사태가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는 우연히 사태 전에 미세먼지용 황사 마스크를 100장 정도 구입했어요.

저희는 식구도 적고 저는 거의 나가질 않기 때문에 30장만 남기고 주변 아이 있는 집에 나눠줬어요.

마스크 때문에 걱정스러운 마음은 너무 공감합니다만

정부가 시장경제에 개입 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어요.

중국과 같은 공산주의가 아니라면 어떤 정책도 법적 근거와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버텨 봅시다.

이웃 분이시면 몇 장이라도 나눠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