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것 퍼왔습니다. 오늘 20시 자 내용입니다.
서초구 사시는 분들께는 이전 문자 발송이 아직도 다 되지 않아서 이 내용은 아직 문자로 발송을 못하고 아마도 내일쯤 가지 않을까 싶어요.
신세계 백화점 지하는 진짜 사람 많은데, 역시나 환자도 방문을 했군요.
내일 개장할지 말지는 아직 결정이 안된 것 같은데, 뉴스에도 뜨긴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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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거주 확진자가 서초구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어 긴급히 알려드립니다.
확진자는 여성이며,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 신세계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 <도제 유부초밥>에 2월19일 14시경 방문하여, 남편과 함께 식사한후 14시 51분에 결제하고, 서초구 신반포로 161 센트럴시티빌딩 지하 <아이스빈카페 센트럴점>에 들러 16시부터 16시30분까지 이용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숭실대입구역에서 고속터미널역으로 왔고, 고속터미널역에서 압구정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확진자와 남편은 신세계백화점 지하 방문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2월16일 남편과 함께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했고, 2월 21일 부천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