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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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투병중... 유산 상속 문제
1. 그돈
'20.2.22 3:14 PM (116.125.xxx.199) - 삭제된댓글반절은 보내시고 반절은 엄마 주세요
엄마도 살아야 하잖아요2. 어휴
'20.2.22 3:14 PM (93.82.xxx.106)욕나와요.
님 ㅂㅅ이세요?
고생한 엄마 가슴에 대못박고 있는거 아세요?3. 그거
'20.2.22 3:15 PM (111.118.xxx.150)얼마 되지도 않는데 병원비랑 장례비로 하면 끝이겠는데요
4. 호구는
'20.2.22 3:16 PM (58.239.xxx.115) - 삭제된댓글진상이 만드는 겁니다
주긴 뭘 줘요
님이 제발 참아요5. 진상은
'20.2.22 3:17 PM (58.239.xxx.115)호구가 만드는 겁니다
주긴 뭘 줘요
님아 제발 참아요6. ..
'20.2.22 3:18 PM (175.223.xxx.166)아뇨
동생과 님 몫이
8880만원쯤인데
저여자분이 집팔아 줄것도 아니고
병원비 장례식비는요?7. 재산은 중국에?
'20.2.22 3:18 PM (68.4.xxx.177) - 삭제된댓글치료는 한국에서 다 받으시고
의료공단에 돌려 주셔야겠는데요?
가지고 계시다 동생분과 나누시던지요.
그분은 중국의 집팔아 교육비에 쓰시면 되고요.8. ㄱㄱ
'20.2.22 3:1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그 동안의 치료비와 돌아가실 때까지의 비용은 부친의 돈으로 해결해야죠
그러면 남는 게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에서 잘 벌어서 잘 쓰고 살았으면서 그 돈까지 주라는 아버지는 원글 형제한테는
아무 혜택도 주고싶지 않다는 건가요?
남는 돈도 없겠지만 주지마세요
한국에 남아있는 자녀들한테 아무 것도 안해줬으면서 미안함도 없네요9. ...
'20.2.22 3:18 PM (223.62.xxx.44)어이쿠야...이와중에 왜 유산을 생각해요? 간병비로 받아도 빵꾸 나겠구만요.
환자 병간호에 들어간 모든 경비관련해서 영수증 잘 챙겨두시고 조선족애도 얼른 돌려 보네요.
혈육이네 뭐네 어설프게 챙기다가 뻐꾸기 가정 됩니다.
뻐꾸기 습성 알죠? 남의 둥지에 지 알까서 대신 기르게 하고 다 자라면 뻐꾸기 어미가 와서 데려가는거요.
아버지는 바람피고 재혼하고 할거 다하고 하셨고만 뭐하러 엮이셨어요.
애초에 엮이지를 말지...
이제라도 경비계획 잘 세워서 빵꾸 안나게 하시구요.
계산해보면 남는것도 없을거에요.
그래도 조선족들 습성이 있으니 와서 행패부리지 않게 대책 잘 세워두세요.
돌려줄게 뭐있다구요...10. ᆢᆢ
'20.2.22 3:20 PM (211.178.xxx.171)병원비도 마이너스라면서요
갖고 계시다 그걸로 정산 하시고 남으면 님들 몫으로엄마 드리세요
중국 건 하나도 못 받을 것 같아요11. ...
'20.2.22 3:21 PM (122.38.xxx.110)아버님 사후에 결정하세요.
어떻게해도 원글님이 잘하시는거예요.
줘도 안줘도12. 병원비
'20.2.22 3:27 PM (116.125.xxx.199)병원비 장례식비 다 정산한후에 생각하세요
13. ㅇㅇㅇ아니요
'20.2.22 3: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5천아직안받고 넣을예정이죠?
받고고민하세요
저라면 병원비 정산후 영수증 잘챙겨서
여기서 확실히 제하고 남은건
그때가서고민할듯14. ..
'20.2.22 3:29 PM (183.101.xxx.115)조선족한테 결정하라하세요.
유산분배 소송할래 아님 지금이라도 떨어질래
남은 병원비가 얼마가 될지도 모르면서
그돈을 왜 보내나요.15. 병원비
'20.2.22 3:29 PM (223.62.xxx.151)그걸로 내요 아버지도 아직보내지 말라 했다면서요
16. ..
'20.2.22 3:29 PM (183.101.xxx.115)그 동생? 그애도 얼릉 보내버려요.
책임 안지려면17. 가지고
'20.2.22 3:30 PM (203.81.xxx.78)있다가 병원비로 쓰세요
이혼하고 재혼해 아이까지 두신분을 왜 보는지....
제가 만약 어머니라면 돈주는것도 싫겠지만
아버지라고 왕래하는 자식들 꼴보기도 싫을거 같네요
죽어라 키워놨더니
그런사람도 아버지라고....나참....18. ㅇㅇㅇ아니요
'20.2.22 3: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절대로 미리 보내지마세요
그랬다간 아빠 병원비 님이독박써요19. 저같음
'20.2.22 3:37 PM (119.71.xxx.190)아빠얼굴 안볼것같은데....
착하시네요20. 나는
'20.2.22 3:45 PM (223.62.xxx.151)아버지도 물론 안보겠지만 그 동생 안볼것 같은데 심지어 집에 데려와 먹이고 재우고@@ 이해가 안감요
21. ..
'20.2.22 3:51 PM (39.7.xxx.124)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신 것 보니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돈 5,000만원 가지고 있다가 병원비와 장례식 비용으로 쓰고 남은 돈은 차라리 엄마 노후 자금으로 드리세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재혼녀와의 관계는 그걸로 끝입니다. 중국에 남은 아버지 유산은 조선족 여자가 알아서 잘 챙길거에요. 아버지도 참. 마이너스분을 자식에게 메꿔달라는 소리를 어찌 염치 없이 하시는지.
22. ...
'20.2.22 3:52 PM (125.177.xxx.182)착한게 아니라 원글님 좀 모자른거 같아요ㅡ
그 돈 병원비 장례비 하면 없을꺼 같은데 뭘 보내고 말고 해요. 그리고 중국 아줌마 딸은 거기에 왜 있고ㅡ.
아버지란 사람은 이미 다른 가정을 가지고 계신데 아프다고 옛날 딸한테 엎어지고.. 그걸 또 간병이네 뭐네 속끓이고..
에휴...피가 뭔지.
제발 맺고 끊는걸 명확히 하세요. 중국아줌마 딸은 애초에 집에 들이지 말으셔야죠. 뭔 상관이라고.
둘을 붙이려는 아부지도 웃기고 거기 딸려가는 원글님도 어이없고.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아부지 딸이고 부인이니 알아서 하게 하세요. 다만 가지고 계신 돈으로 장례 치르시고 병원비 계산하세요.
중국에 집이든 뭐든 그건 냅두시고요23. 중국녀가
'20.2.22 3: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뭐라고 하면
중국집 반절 내놓으라고 하세요24. 소소한
'20.2.22 3:59 PM (49.164.xxx.214)댓글 감사해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해서 정말 글쓰고 싶었어요.
중국 아줌마가 간병할 때 딸은 병실에 코로나 때문에 같이 머물 수 없다고 해서 독박썼어요.
제가 아이가 둘인데 셋 보느라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3주 머물렀어요. 지금은 호스피스로 옮기셔서 돌봐주지는 않고, 임시거처에 중국아줌마랑 딸이랑 둘이 머무르는 상태예요.
동생도 아버지 부탁이니까 마이너스 부분 같이 대자고 했는데 그럴 일이 아닌 거 같네요.
돈 몇 푼 탐나는 마음때문에 돈을 안 준 건 아니고, 아버지가 저희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는 게 슬퍼요.
그러면서도 저희를 의지하시고...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아버지보면 화나다가도 아픈 거 보면 안쓰럽고, 화나다가 안쓰럽고 반복이네요.25. 냉정
'20.2.22 4:0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냉정하게 생각하면...님 어머니나 그 조선족여자와 똑같지 않나요 배우자가 가장 어려울때 이혼하고(돌보지 않고) 돌아섰으니까요. 타국에서 사업일으키느라 아떤 고생을 했는지 님이 아시나요. 님 어머니께 원글님과 자식이 소중하듯 그 조선족 여자도 자기자식이 소중하겠죠
그 돈은 아버지에게서 나온 돈이죠. 그럼 아버지 뜻대로 하는게 순리아니겠어요. 만약 아버지께 받을 마음의 빚이 있다면 아빠가 우리 키울때 나몰라라 했으니 그 돈 나 달라..고 차라리 얘기를 하시든가요. 형편 좋으시다면 그 몇천만원...괜히 찜찜하게 꿀꺽했다가 계속 재수없으면 어쩌시려고요. 차라리 아버지께 그돈은 우리몫으로 해달라 부모로서 자식에게 그정도 해줘야 않느냐 지금 얘길하는게 낫다고 봐요26. ,,,
'20.2.22 4:01 PM (112.157.xxx.244)5천 부친후 돈 남은거 없으면 어쩌려구요
생고생 시킨 전처와 자식들한테 후처와 후처자식을 부탁하다니
아버지가 한뻔뻔하십니다27. ᆢ
'20.2.22 4:07 PM (58.140.xxx.248) - 삭제된댓글바람핀넘 늙고 병드니 찾아와서 한다는말이 .참내 끝까지 양심도 없네
.유산상속. 법대로 하는거지 뭔 돈을. 부치니마니 합니까28. 남은
'20.2.22 4:11 PM (211.48.xxx.170)돈 어쩔지는 더 생각해 보셔도 아버지 입원비며 장례비로 들어간 돈은 일단 오천에서 제하셔야죠.
그 중국 아줌마도 중국에 집 있고 차도 있는 거잖아요.
적어도 굶고 살지는 않을 테니 마음에 가책 느끼실 건 없구요.29. 무조건
'20.2.22 4:16 PM (175.197.xxx.98)법대로가 원칙이라고 생각하면 아버지 말씀 따를 필요없습니다.
바람핀넘 늙고 병드니 찾아와서 한다는말이 .참내 끝까지 양심도 없네
.유산상속. 법대로 하는거지 뭔 돈을. 부치니마니 합니까------------------- 222222222222222230. 그냥
'20.2.22 4:16 PM (59.5.xxx.51)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 없으시고요.
그냥 님이랑 동생분이랑 다 가지세요.
싫다고 그쪽에 분명히 말씀하세요. 그래야 홧병 안 생겨요.31. 나는나
'20.2.22 4:20 PM (39.118.xxx.220)중국재산은 어짜피 님들이 못창겨요. 5000 보내지 말고 가지고 계세요.
32. 무조건
'20.2.22 4:23 P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주신 돈으로 일단 비용처리를 하세요. 소송이든 세금이든 논란이 될 때 그것부터 따집니다. 아버지가 님께 송금한 계좌에서 빼세요. 이미 마이너스라니 암튼 다 빼세요. 온갖 영수증 다 챙겨놓으세요. 그리고나면 아쉬운 건 저쪽이지 이쪽 아닙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는 과정에 후회없게 최선을 다 하시고, 그 아이 봐주는 실속없는 짓은 더 이상 하지마세요. 양쪽 모여 상 치르실 거예요? 아니면 장례식어찌할지 챙겨놓으세요. 장례식 안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국의 집 반절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쪽 친척들이 실력행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무슨 그 아이를 묵게하고 봐주고 그러세요? 당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원글님이 배다른 형제라고 받아들이신다면 그건 원글님 결정인 것이고요.33. 보긴 뭘봐
'20.2.22 4:25 PM (112.167.xxx.92)님은 아빠없이 구멍난 집에서 비를 맞고 자랐구만 그인간을 부친이랍시고 보는구나
나같으면 바로 쌩깜 법적인 부자만 성립될뿐 정서적 감정적 관계는 이미 끊어진 관계니 더구나 중국가 재혼까지 해 자식까지 거서 또 까질러 논거 이것도 짜증이구만
어차피 누구나 죽는 인생인데 그양반 죽거나 말거나고 거기에 끼고 싶지 않은 껴봐야 또 못볼것만 겪기에
그렇찮아요 님에게 5천만원을 중국여자에게 줘라 그게 할소리냐 말임 인간이 인간같지 않잖음 그게 버린 자식에게 찾아와 할소리냐 말이에요
이미 님이 그 같지도 않은 상황에 있으니 하는 말인데 님돈 십원한장 그양반 수습에 들어갈거 없이 그5천으로 다 처리 글고 그 조선족 여자에게 통보하고 차피 그여잔 중국에 집 있다면서요 그거 먹고 떨어지던가34. A,aklal
'20.2.22 4:45 PM (118.46.xxx.153)그 돈가지고 유산이라니 ㅜㅜㅜ
보마나마 님 잘못하면 배다른 동생도 님이 키워야겠네요
솔직히 그 정도면 남 아니에요?.35. ..
'20.2.22 5:59 PM (223.62.xxx.122)원글아버지가 누울자리 보고 발뻗었네요
뻔뻔도 하여라
어떻게 5천을 조선족에게 보내라 할수가있죠?
병원비는 자식들더러 내라하고
와 진짜 남의 아버지라 욕은 못하겠고36. ...
'20.2.22 6:43 PM (182.224.xxx.119)어머니도 살아계신데 엄마 눈치 안 보이세요? 엄마는 아버지 병수발 치닥거리 하라고 하시나요? 님 아버지 너무도 뻔뻔한데 그걸 왜 애초 받아주는지도 모르겠고, 그 5천마저 주고 나면 마이너스 메꾸는 거 뻔해지는데 그걸 따지지도 못하는 것도 너무 답답해요. 이제 곧 갈 사람이니 그동안 우리 버리고 가서 산 행적까지 따지고 들진 못하더라도, 어떻게 이제 와 병원비며 수발들라고 할 수 있느냐, 우린 자식 아니냐 우리 몫도 생각해주진 못할 망정 오히려 부담을 지우느냐 정도의 말은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