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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본 마스크 사용에 대한 준칙은 경계지역 선정 이전 준칙이예요.

하늘날기 조회수 : 915
작성일 : 2020-02-22 14:41:40
웬만하면, 이제  모두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합시다.

물론, who도  마스크는  기침이  나는 자에게만  권유하는  정도이죠.

그런데  이제  상황이 달라졌어요.
여러분이  이게  신천지만의  문제, 대구만의  문제로  보시나요?
종교는 전국적으로 네트워크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신천지  추수꾼들은  웬만하면  교회 1-2군데는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전국으로  퍼지는 건  순식간이예요.
마스크 착용은  필수에  가깝고,,
그걸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거지나 생각을  바이러스에 대해  흐트러진  마음을  
각성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좋은  마스크  필요없고, 집에서  헝겊으로 거라도 좋아요.
비말감염이라  다  괜찮습니다.  비싼 마스크에  돈낭비마시고..
입 닿는 부분만  손으로  만지지않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손으로  눈코입  만지는 거  주의주시고...

딱  1달만   외식과  밖에서  찻집에서  만나는 일  주의하시면... 해결되게 되어있어요.

대정부  비판도   그때가서  하셔도  늦지않아요,  
불특정다수가  만나는  집회도  좀  참고,,,  미루세요.

지금, 보건소, 역학조사관,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 119, 경찰  질본...
모두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

우리 모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사이버 아이디어 내고,,,,  생활화해서
일단 위기는  극복하고 보자구요.
IP : 106.255.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2.22 2:49 PM (49.167.xxx.126)

    다들 자신의 위치에서 잘 해내고 있어요.
    검사할 것이 있어 준종합병원 갔었는데
    정말 방역 철저히 하고 있었어요.
    방역복 입은 직원은 하루 종일 에스컬레이터 체크하고.
    우리 다시 시작해요.^^

  • 2.
    '20.2.22 3:06 PM (223.62.xxx.35)

    딱 한 달 만 주의하려 해도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초중고 대거 개학이 큰 걱정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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