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돌잔치...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1. ....
'20.2.22 11:32 AM (221.157.xxx.127)돌잔치 취소해야지 진행하는 부모는 무슨생각인건지
2. 내딸도아니고
'20.2.22 11:33 AM (122.34.xxx.114)형제딸도 아니고 지인딸인데 가요?
남편은 오지말라하고 본인이 싸돌아댕기면 어떡해요.3. ㅇㅇㅇ
'20.2.22 11:33 AM (121.170.xxx.205)멀리서 가는게 더 이상해요
돌잔치 부르는 사람 진짜 싫어요4. ..
'20.2.22 11:33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런 시기에 돌잔치가 웬말이래요
5. ..
'20.2.22 11:3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가지마요. 이 와중에 안간다고 서운해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백퍼민폐구만.
6. ㅇㅇㅇ
'20.2.22 11:34 AM (114.200.xxx.110)그냥 돌축의금만 붙이세요
7. ㅡㅡㅡ
'20.2.22 11:34 AM (70.106.xxx.240)그 엄마 참 정신없네요
본인 아기 걱정되서라도 취소해야하는거 아녜요???8. ...
'20.2.22 11:34 AM (122.38.xxx.110)내가 부모면 내새끼 위해서라도 돌잔치 취소하겠어요.
가족이나 친구면 원글님이 말씀하신 정도는 하겠지만 멀리 떨어져있는 지인때문에
위험한 일 하지마요.
내 새끼 내 가족이 먼저입니다.
돌잔치따위9. ..
'20.2.22 11:34 AM (116.40.xxx.49)돌잔치는 취소해야지..헐..가지마세요.
10. 여기도
'20.2.22 11:35 AM (223.39.xxx.132)에휴...그깟 돌잔치가 뭐라고.....
결혼이야 취소 못하지만....욕 더럽게 많이 먹겠네요. 컥.11. 원글이
'20.2.22 11:35 AM (58.125.xxx.87)저 원래 잘 안 돌아다니는 집순이인데 ㅠㅠ
경조사는 아무리 멀어도 꼭 참석하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안 가는게 맞는거죠?
손님 없을까바 걱정하는 지인 생각에 맘이 너무 안 좋아서요..
안가자니 맘에 너무 걸리고... 가자니 코로나...ㅠㅠ12. 헐
'20.2.22 11:35 AM (119.69.xxx.110)남편도 못오게 하면서 굳이 돌잔치에 갈필요가 있나요?
돌잔치가 뭐라고13. 음
'20.2.22 11:35 AM (112.151.xxx.27)취소요.
돌쟁이 애가 걱정되서라도 못하겠구먼.14. 아니
'20.2.22 11:36 AM (218.48.xxx.98)너무하네요/
이시국에 결혼도 욕먹는데 돌잔치 쯤이야 패스해도 괜찮지 않나요?
그 애기엄마 그냥 한다는것도 웃기네..15. ㅡㅡㅡ
'20.2.22 11:36 AM (70.106.xxx.240)돈이나 넉넉히 보내세요
몸이 안좋아 못갈거 같다 하시고.
아마 위약금 땜에 강행하려나본데
많이들 안온다해도 축의금으로 손해는 안볼텐데
대체 뭔 배짱인지16. 82스파게티
'20.2.22 11:36 AM (222.107.xxx.186)님
감기 기운 있어보이네요
가지 마세요17. ..
'20.2.22 11:36 AM (182.19.xxx.7)돌잔치 주인공이 더 걱정되는데요...
어떤 손님들이 올줄 알고..18. ...
'20.2.22 11:36 AM (122.38.xxx.110)고민하지마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원글님 고민 뚝 미안한 마음도 뚝19. 잘될거야
'20.2.22 11:37 AM (123.212.xxx.59)이 시국에 돌잔치 진짜 내새끼를 위해서라도 취소해야지 뭐 저런 부모가 다 있대요? 집에서 직계끼리 조용히 할일이지
20. ㅡㅡㅡ
'20.2.22 11:37 AM (70.106.xxx.240)감기인지 기침나고 열나서 못간다하세요 ㅡㅡ
아마 안오는걸 다행으로 생각할걸요21. 열난다고하세요
'20.2.22 11:38 AM (1.237.xxx.156)본인 아니라 가족중 하나가 열난대도 앗뜨거 오지마 할거예요
22. 미친
'20.2.22 11:38 AM (175.119.xxx.209)취소는 당연하고
취소 못하면 손님 많이 올까봐 걱정일텐ㄷ데23. 원글이
'20.2.22 11:38 AM (58.125.xxx.87)돌잔치도 예약이 몇개월 전부터 해놓는 모양이에요
지인들도 이렇게 될 줄 알았겠나요 ㅠㅠ
정부에서 잘 막고 있었고 신천지땜에 이렇게 된건데
애기 부모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24. ...
'20.2.22 11:40 AM (122.38.xxx.110)당연히 몇개월전에 해요.
해도 취소합니다.
애기부모 욕먹으라고 쓰신 글 아니예요?25. ㅇ
'20.2.22 11:40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그 부모 참 무모하네요
돌잔치 연기하고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위약금 물며 취소 하는 분들도 있던데
뭐가 우선순위인지 아이가 불쌍26. ...
'20.2.22 11:40 AM (58.143.xxx.223)손님 없을까봐 걱정할 때가 아니라
스스로 취소해야 할 판이에요 안 그러면 엄청난 민폐죠
장례식도 결혼식도 아닌 돌잔치27. 그래도
'20.2.22 11:41 AM (70.106.xxx.240)사태가 사태인데 취소를 해야죠
미리예약은 할수있다쳐요
근데 취소는 왜 못하나요?
위약금보다도 아기가 걱정되지않나요
?28. ㅇㅇ
'20.2.22 11:41 AM (121.152.xxx.203)이건 자기들이 알아서 취소해야죠
집에서 가족끼리 하거나
예상못한 상황앞에 당황스럽겠지만
어쩌겠어요29. ...
'20.2.22 11:42 AM (220.75.xxx.108)그 부모가 욕 먹을 짓을 하는구만 뭘 욕을 하지 말래요?
손님 없을까 얼마나 님 앞에서 난리쳤으면 천식!!! 환자가 돌잔치를 가요? 거기다 딸린 식구 없는 홀몸도 아니고 초등생 둘 엄마라면서요? 막말로 님은 기저질환자인데 코로나 걸려 죽으면 애들을 그 지인이 엄마처럼 보살핀대요?
무슨 미친...30. 그리고
'20.2.22 11:42 AM (70.106.xxx.240)스냅사진마다 하객들 마스크 쓰고있을텐데 볼만하겠네요
31. ..
'20.2.22 11:42 AM (112.170.xxx.23)그런걸 쓸데없이 왜가나요
32. ㅇㅇ
'20.2.22 11:43 AM (121.152.xxx.203)근데 이거 진짜예요?
사람 안올까봐 부모가 걱정이라는거부터
지인이라며 걱정 지나치게 하며
갈까말까 망설이는것도
뭔가 안믿기고 이해가 안돼요33. 잘될거야
'20.2.22 11:43 AM (123.212.xxx.59)위약금 물어도 취소하는거죠 위약금 싫어서 취소 안 하는걸텐데요
34. 오늘 결혼식
'20.2.22 11:44 AM (211.177.xxx.54)남편이 결혼식에 간다길래 축의금만 보내고 가지말라 말렸어요, 제가 손주들을 보기때문에,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큰일난다고 화까지 내며 못가게 했어요,ㅋ
35. ..
'20.2.22 11:44 AM (49.170.xxx.24)이런 때어 강행하는게 욕먹을 일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돌잔치는 민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도 커서 돌잔치는 가족끼리하는 추세예요.
36. 원글이
'20.2.22 11:46 AM (58.125.xxx.87)저번주에 깁자기 수요일부터 신천지땜에 이 난리가 났는데
취소못한 지인 맘은 어떨지 싶고
아주 친한 사이니까 걱정되지요
저도 꼭 간다고 간다고 했었는데 이리 고민되는걸요
이와중에 저는 기저질환도 있고 저희 아이들도 어리니까
갈까말까 고민하는거구요37. 그 친구
'20.2.22 11:48 AM (175.119.xxx.209)사람 많이 안 올까봐 걱정한대니까
미쳤다고 욕먹죠...38. ..
'20.2.22 11:52 AM (223.39.xxx.172)취소 못한 지인맘이 안타깝나요? 취소 못한게 아니고 취소 안한겁니다. 욕 먹어도 쌉니다
39. 원글님만
'20.2.22 11:52 AM (223.62.xxx.151)그런마음인게 아니에요 다들 기존에 병이 있을수 있고 아이들 키우고 그러니 온다고 해도 걱정하는 마음 한가득 안고 올텐데 그런 돌잔치를 대체 왜 하나요 소소한 저녁모임도 취소하는 판에 몇십명 모이는 모임을 한다니.. 님은 지인 욕하지 말라지만 이건 결단력 없는 그 지인 욕먹어야하는거에요 취소할수 없으면 그냥 자기 직계들이나 만나 먹고 그식당에ㅜ최소인원 줄여달라 딜을 해야지 많이 안올까 걱정할때인가요
40. ...
'20.2.22 11:54 AM (122.38.xxx.110)그럼 가요
41. 아이들도
'20.2.22 11:58 AM (211.193.xxx.134)있다면서
님 좀 한심합니다42. 에효
'20.2.22 12:02 PM (58.236.xxx.195)돌잔치 지들 가족끼리 할 것이지. 누가 반긴다고.
민폐족들43. . .
'20.2.22 12:06 PM (119.69.xxx.115)애 키우는 엄마들이 한심하네요. 진짜. 님들이 애들한테 바이러스 옮기는 거에요.
44. . .
'20.2.22 12:06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돌잔치 없어져야할 민폐 1순위 아닌가요? 아직도 아는 사람이 있구나
45. ...
'20.2.22 12:51 P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지네끼리 쳐먹지 한심하달수 밖에 없네요
46. 네 ㅠㅠ
'20.2.22 2:22 PM (58.125.xxx.87)한심하다 소리 들어도 어쩔수없네요..
전 안 가기로 했어요
미안하다고 연락했네요
알레르기 천식이 있어서 만약 걸리면 치명적일거 같아서요
애들도 애들이고..
주말내내 그냥 집순이 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