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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신천지에서 성당 신부님까지 데려 갔데요

대박 조회수 : 6,972
작성일 : 2020-02-22 11:17:03
여긴 부산이구 시어머니 좀 전에 전화오셔서

해주신 말씀이에요.

신부님은 30대 아주 젊고 유능한 분이신데

그렇게 신천지에 빠져 성당에 한바탕 난리가

났나봐요.

우리도 주위 잘 살펴 봐야 될 것 같아요 ㅠ

아주 거머리 같은 것들 입니다

이방에도 우글 우글 ~~~~

추가)
그리고 성당과 교회에 신천지 거머리가
잠입해 있답니다
성당이나 교회 다니시는분들
주위 잘 살펴 보세요
이건 우리 어머니 말씀~~~

IP : 58.239.xxx.11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0.2.22 11:18 AM (211.229.xxx.125) - 삭제된댓글

    대박......

  • 2.
    '20.2.22 11:18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건 잘못하면 유언비어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3.
    '20.2.22 11:18 AM (125.241.xxx.42)

    신부님까지.....

    다른 종교에 침투해 있다는게 사실이군요

    신천지라면 이가 갈리네요

  • 4. ..
    '20.2.22 11:1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잘알아보세요
    괜한말로 신천지 오해받지 마시구요

  • 5. ...
    '20.2.22 11:19 AM (1.235.xxx.180) - 삭제된댓글

    젊은 신부라니 성적으로 유혹해서 파문시킨건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악마새끼들.

  • 6. 정확히
    '20.2.22 11:19 AM (61.100.xxx.62)

    중요하고 심각하고 조심스러운 사안입니다.
    카더라 이렇다더라...하지 마시고 신중히 더더욱 신중히

  • 7. ㅠㅠ
    '20.2.22 11:19 AM (211.36.xxx.185)

    그 신부님 즉각 파면된 걸로 알아요.

  • 8. 플럼스카페
    '20.2.22 11:20 AM (220.79.xxx.41)

    글쎄요. 우리 성당엔 수사와 수녀라고 자처하면서 포교하는 사람들 조심하라고는 붙여 있어요. 그거 보신 거 아닐까요? 어디 수도회히고 하지만 그 수도회 없는 곳이라고 했어요. 또 파문당했다고도 하고요.

  • 9. 헐...
    '20.2.22 11:21 AM (211.229.xxx.125)

    파면요?
    정말인갑네요....오메.

  • 10. 신천지=새누리
    '20.2.22 11:21 AM (175.114.xxx.3)

    카톨릭들 예배 끝나고 성당에서 그래왔듯 딱 천원만 낸다고
    추수꾼들이 포섭안 함
    장애인이나 기초수급자는 신천지 신도 심사에서 떨어짐
    돈이 없어서

  • 11. 신부님이
    '20.2.22 11:22 AM (219.251.xxx.213)

    왜 그런 사이비에? 신부 되는길도 힘들던데.....안타깝네요.

  • 12. 카더라
    '20.2.22 11:22 AM (58.239.xxx.115)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 13. ㅇㅇ
    '20.2.22 11:23 AM (180.230.xxx.96)

    소문아니고 확실한 얘긴가요?
    어느교구 인가요 그신부님..

  • 14. ...
    '20.2.22 11:23 A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딱봐도 각나오네요
    여자신도로 유혹했겠군요
    전에 우리성당에서도 젊은신부님 비슷한일 있었거든요

  • 15. ㅇㅇ
    '20.2.22 11:24 AM (180.230.xxx.96)

    성당 주보에서도 주의하라고 말할정돈데
    신부님이 그랬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ㅎ

  • 16. 이건
    '20.2.22 11:24 AM (59.6.xxx.151)

    천주교 신자에요
    종교는 사람 집단이라 사제도 오류가 있고 범죄자도 있습니다만
    이건 말이 안되네요
    천주교 내에서도 신천지 주의 많았고
    더구나 이적등은 인정하기 어려워 대구 율리아? 등은 파문 당했어요
    신천지요?
    어디 본당인지 알려주세요
    신자들이 난리날 정도면 어차피 비밀이 될 수 없고
    그 지역 신자들도 알아야 합니까요
    -교적지는 물론 있지만 인근 성당으로 미사 참례하는 신자를 말하는 겁니다

  • 17. ㅇㅇ
    '20.2.22 11:27 AM (223.62.xxx.200)

    성당은 교회와 다르게 거의 10년간 공부해요.
    그렇게 힘들게 신부님이 되었는데...
    파문당하면 다시는 신부님은 못해요.

    그렇지만 ㅇㅇ님은 다른 곳에 이사하셔서 또 목사님 하실 수 있어요.

  • 18. ...
    '20.2.22 11:27 AM (219.255.xxx.28)

    헐 신부님 ㅜㅜ
    신부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 19. ...
    '20.2.22 11:28 AM (110.13.xxx.119)

    딱봐도 각나오네요
    여자신도로 유혹했겠군요
    전에 우리성당에서도 젊은신부님
    신천지는 아니지만 여자때문에 비슷한일 있었거든요

  • 20. 인천교구 공문에
    '20.2.22 11:32 AM (116.45.xxx.45)

    나와 있네요. 주임 신부도 했네요.

  • 21. 나주 율리아
    '20.2.22 11:33 AM (219.251.xxx.213)

    카톨릭도 이상한거 좀 있네요. 헐......

  • 22. 아직까지
    '20.2.22 11:38 AM (220.89.xxx.88) - 삭제된댓글

    딱 한명 아닌가요? 외국에서 서품받고 파면된 사람 동일인인데 이름을 달리쓰는듯. 한국에서 서품받고 아직 잘못된 신부님은 안계세요. 성당에 여러 문제된 행동을 보이는 수사나 수녀 자세한 공고문 붙어있는거 봣어요.

  • 23.
    '20.2.22 11:48 AM (222.110.xxx.104)

    나주율리아는 천주교에서 인정안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빼는걸로 보아 원글은 거짓같아요

  • 24. 나주 이단
    '20.2.22 11:49 AM (116.45.xxx.45)

    신부님도 파문 당했어요.

  • 25. ..
    '20.2.22 12:03 PM (14.46.xxx.107)

    맞아요
    저희 본당이었어요
    주임신부님이 성당 쉬는 월요일마다 교인들모아 신천지 내용 강의하고
    강의 끝나면 자료 걷고 하면서 포교하다가 걸렸어요.

    즉각파면되고 교구에서 내려와 신자들에게 사과했어요.

    이미 신천지화된 상태에서 신부로 일하며 신자들을 유인한거죠.
    그러니 모두들 조심해야 해요
    이단이 딱 봐도 이단인게 아니라 정통교리와 아주 조금 달라요
    나는 아닐거라고 자신하지 마시고 늘 깨어 있어야 해요

  • 26. 파면 아니고
    '20.2.22 12:08 PM (116.45.xxx.45)

    파문이요. 영세 받은 것까지 사라지는 게 파문입니다. 이단에 빠진 성직자는 파문입니다.

  • 27.
    '20.2.22 12:0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절대 말이 안 된다는 게 어디 있나요?
    파계신부, 파계수녀, 파계승 없는 일 아니지 않나요?
    목사들이야 뭐 속물들 천지니 논외로 하고요.

    오래 전 제 주변에 성당 다니다 변질된 방향으로 심취한 경우가 있어 생난리가 난 적 있어서 좀 알아본 적 있는데 무서웠어요.

    개신교만 희한한 종교인 많은 줄 알았는데 천주교도 희한한 환상 좇는 맹목적 종교인들이 존재해서 놀랐어요.

    4음절로 된 외래어였는데 무슨 환시나 환상체험을 좇는 구시대적 종교유물이 여전히 음지에서 존재하고 있더군요.
    개신교에만 방언기도가 있는줄 알았는데 천주교에서도 심령기도라는 게 있다는 걸 그 때 알았고요.

    절대 신천지라 말하지 않고 스며드는 게 전략이라니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요.

  • 28. 천주교
    '20.2.22 12:10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신부님까지 포섭 될 정도면 기독교는 말 다했네요. 에혀...

  • 29. 사실인데
    '20.2.22 12:11 PM (58.239.xxx.115)

    왜 자꾸 거짓이라 하시는 분 누구세요?
    님 혹시 신천지 신도세요?
    참 나 제가 비싼 밥 먹고 할일 없어
    말 지어 냈단 건가요?
    신천지신도님 꺼져 주세요!!

  • 30.
    '20.2.22 12:11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절대 말이 안 된다는 게 어디 있나요?
    파계신부, 파계수녀, 파계승 없는 일 아니지 않나요?
    목사들이야 뭐 속물들 천지니 논외로 하고요.

    오래 전 제 주변에 성당 다니다 변질된 방향으로 심취한 경우가 있어 생난리가 난 적 있어서 좀 알아본 적 있는데 무서웠어요.

    개신교만 희한한 종교인 많은 줄 알았는데 천주교도 희한한 환상 좇는 맹목적 종교인들이 존재해서 놀랐어요.

    4음절로 된 외래어였는데 오래 돼서 있었어요.
    무슨 환시나 환상체험을 좇는 구시대적 종교유물이 여전히 음지에서 존재하고 있더군요.
    개신교에만 방언기도가 있는줄 알았는데 천주교에서도 심령기도라는 게 있다는 걸 그 때 알았고요.

    절대 신천지라 말하지 않고 스며드는 게 전략이라니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요.

  • 31.
    '20.2.22 12:13 PM (180.224.xxx.210)

    절대 말이 안 된다는 게 어디 있나요?
    파계신부, 파계수녀, 파계승 없는 일 아니지 않나요?
    목사들이야 뭐 속물들 천지니 논외로 하고요.

    오래 전 제 주변에 성당 다니다 변질된 방향으로 심취한 경우가 있어 생난리가 난 적 있어서 좀 알아본 적 있는데 무서웠어요.

    개신교만 희한한 종교인 많은 줄 알았는데 천주교도 희한한 환상 좇는 맹목적 종교인들이 존재해서 놀랐어요.

    4음절로 된 외래어였는데 오래 돼서 잊었어요.
    무슨 환시나 환상체험을 좇는 구시대적 종교유물이 여전히 음지에서 존재하고 있더군요.
    개신교에만 방언기도가 있는줄 알았는데 천주교에서도 심령기도라는 게 있다는 걸 그 때 알았고요.
    저런 천주교신자들은 신천지에도 포섭 잘 될 듯 싶어요.

    절대 신천지라 말하지 않고 스며드는 게 전략이라니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요.

  • 32. 로리
    '20.2.22 12:32 PM (24.150.xxx.220) - 삭제된댓글

    신부님이 신천지 포섭되는 황당한 일이 있는거 사실이예요.
    해외나 특수사목쪽으로 하던 분이라 신천지 이런걸 모르셔서 어떻게 현혹됐는지 몰라도, 신자들이 교구청에 신고해서 밝혀졌고, 그 신부는 파면됐어요.
    쳔주교는 그들이 성당을 쑥대밭으로 만든다해도 개신교처럼 교회가 넘어가거나 그러지는 못해요.
    재산이 교구청 소속이라서요. 신자들만 빼가는 정도죠.

  • 33. 같은교리베이스
    '20.2.22 12:32 PM (125.132.xxx.178)

    같은 교리 베이스라 얼마든지 가능해요. 신학대생도 포섭대상이라잖아요. 신천지 행태로 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반인도 일이년씩 두고 보면서 접근하고 교회에도 그렇게 잠입하는데요 뭐.

    그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나주 성모) 천주교에서 파문당한 이단입니다. 여기도 성당들이 통채로 넘어갔어요.

  • 34. 같은교리베이스
    '20.2.22 12:36 PM (125.132.xxx.178)

    아 성당들이 통채로 넘어갔다는 건, 신부와 신도가 함께 단체로.. 라는 뜻입니다.

    헌금 천원만 해서 ~이건 요즘은 쫌 뜸해서 하는 농담이지 아직도 잠입하고 있을 신천지 많다고 생각해요

  • 35. 경상도에도
    '20.2.22 12:38 PM (24.150.xxx.220) - 삭제된댓글

    있었어요.
    신부님이 신천지 포섭되는 황당한 일이 있는거 사실이예요.
    해외나 특수사목쪽으로 하던 분이라 신천지 이런걸 모르셔서 어떻게 현혹됐는지 몰라도, 신자들이 교구청에 신고해서 밝혀졌고, 그 신부는 파면됐어요.
    쳔주교는 그들이 성당을 쑥대밭으로 만든다해도 개신교처럼 교회가 넘어가거나 그러지는 못해요.
    재산이 교구청 소속이라서요. 신자들만 빼가는 정도죠.
    경상도에 한 명 있었는데 인천교구에서도 있었군요.
    십년 전쯤에 일산에서는 가짜 신부가 성경공부한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 있었어요.
    암튼 바퀴벌레같은 존재들.

  • 36. 파문
    '20.2.22 1:03 PM (116.45.xxx.45)

    면직과 동시에 파문입니다. 파면이 아니에요.
    파문은 교황청에서 영세 받은 흔적까지 없어지눈 겁니다. 나주 성모동산에 가기만 해도 파문이고요. 성직자나 일반 교우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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