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뻐지고 싶어서
더 사랑을 받고 싶어서
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일주일 동안 1일1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2.5키로가 빠지고 예뻐지고 바지도 헐렁헐렁
그런데 이것 조차도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이게 나태함인지 아님 마음이 편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인스턴트 덜 먹고 야식만 끊으려고요
다이어트는 제정신이 아닐때만 굶고 운동하고 잘 되는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는 제정신이 아닐때 잘 되는것 같아요
yy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0-02-22 04:52:19
IP : 108.6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상
'20.2.22 6:39 AM (211.248.xxx.147)마저요
.저도 맘고생할때랑 사랑에 빠졌을때 제일 많이 빠졌네요. 그래서 다이어트약에 정신과약이 들어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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