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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때 어떻게하세요?

..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0-02-22 00:36:16



남편과 마음의 거리가 생기고

마음이 의지할곳없고 외롭네요





결국 혼자 견디며 살아가야겠죠?

어디에 마음을 쏟아야 덜 외로울까요
IP : 1.230.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2 12:46 AM (61.72.xxx.45) - 삭제된댓글

    82쿡 대응 3팀에 합류하세요~^^

  • 2. 여기
    '20.2.22 12:55 AM (112.154.xxx.39)

    제가 그냥 들어줄께요
    여기 글 쓰고 훌훌 털어내세요
    맘이 외롭고 힘든데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
    그냥 좀 들어주고 다독여 주면 좋지 않나요?
    익명이니 글올릴수 있는건데 비꼬는 댓글들 훈계하는 댓글들은 좀 그냥 지나갔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면 온라인 공간에 이런글 올릴까?
    저는 원글님맘 조금은 알아요

  • 3. 인생
    '20.2.22 12:59 AM (211.37.xxx.83)

    인생자체가 독고다이같아요
    부부라도 좋을때있고 쥑이삐고싶을때있고 자식역시ㆍㆍ
    내가즐기고 잼나는일 사심되세요 전 요즘 줌바에빠져사는데
    콜로나땜시 못가서 아쉬워요~^^

  • 4. 고아원이나
    '20.2.22 1:07 AM (120.142.xxx.209)

    병원에 봉사활동 하세요
    그러면서 마음도 나누고...,
    운동하는 친구를 사귀던가요
    마음 쏟을 곳을 찾아야죠

  • 5. ....
    '20.2.22 1:09 AM (1.233.xxx.68)

    그래서 1년 동안 책을 읽었어요.
    후... 그런데 책도 눈에 안들아와서
    아침운동, 저녁운동하다가 ... 다쳐서 운동하는게 힘드네요.
    배우자님과 다시 이야기 시작해보면 ... 안될까요?

  • 6. ...
    '20.2.22 1:57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82에 글을 써요. 내 글에 냄새 나는지 썰렁한 댓글창과 그나마 있는 댓글도 맘을 알아주기보다 어찌어찌 하라고 질책하는 댓글을 보고 더 외로워져요 ㅜㅜ

  • 7. ..
    '20.2.22 3:17 AM (27.179.xxx.204) - 삭제된댓글

    돈을 벌든 살림을 기똥차게 하든 아주 바빠봐요.
    허전하고 외롭고 할 틈이 없습니다

  • 8. ..
    '20.2.22 3:32 AM (124.60.xxx.145)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나만 생각해요...내 속을 들여다보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해요..

    또...
    이 사람도 이랬겠구나...
    저 사람도 이런 마음이었을 수 있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생각을 해봐요...

    또...
    82에 와서
    글을 읽으며 위로 받고...위로의 말도 건네고...
    그래요...

    또...
    잠을 자요...

    또...
    산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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