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오는 날 밤 운전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까지 차니까
차신 변경할 때 넘 힘들어요
좋은 차는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 안차나요?
외국에 차선 페인트에 야광을 넣어서
밤에도 잘 보인다는데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1. 맞아요
'20.2.21 9:17 PM (125.252.xxx.13)빗물에 반사되고 바닥이 반짝거려
잘 안보여요
속도 줄여서 조심조심 가야죠2. 그게
'20.2.21 9:18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원래 우리도 차선이 잘 보여야 하는데 불량 도료를 써서 그렇대요.
3. 진짜
'20.2.21 9:20 PM (112.166.xxx.65)중앙선도 잘 안보여요ㅜㅜ
감각으로 가는 운전..4. ㅇㅇ
'20.2.21 9:20 PM (61.41.xxx.213)야광이면 더 번쩍번쩍 거릴텐데요?
물방울 하나하나마다 번들거림이 더 심해질텐데?5. 천천히
'20.2.21 9:22 PM (219.251.xxx.213)조심조심 가셔아죠. 진짜 차선 너무 안보일 때가 있음
6. ...
'20.2.21 9:22 PM (211.178.xxx.187)지난 가을에 서울 여기 저기 새로 도로 공사 많이 했어요
그렇게 새로 선을 그은 곳은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비오는 밤엔 앞의 차의 움직임도 잘 살피고
평소보다 10배 이상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여야 해요..
운전 경력 20년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비오는 날엔 주의! 집중!
그래도 미운 사람은 비오는 밤에 검은 우산 쓰고 검은 옷 입은 채 주위 안 살피고 걷는 사람....7. 동감
'20.2.21 9:22 PM (116.32.xxx.73)경력20년이 넘어도 비오는날 밤은
무서워요
차선도 안보이고 뒷차도 안보이고
가능허면 비오는밤엔 운전 안하고
하게되도 안전운전해요8. ...
'20.2.21 9:24 PM (175.223.xxx.241)비오는 밤이 제일 싫어요.
진짜 길바닥이 그냥 번질번질거리고 차선 하나도 안 보여요.
아는 길만 갑니다 비오는 밤에는...9. 차선
'20.2.21 9:25 PM (117.111.xxx.146)안보이는 곳은 자꾸 민원을 넣어야 해요.
10. . .
'20.2.21 9:25 PM (211.117.xxx.21)안경을 맞추세요 밤이나 비올때 빚번짐이 심해지는 거 잘보이게 해줍니다.
11. ..
'20.2.21 9:2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조심해서 다니는 수 밖에 없어요. 차선 변경도 여유두고 몇번씩 확인하고 변경해요.
12. 호수풍경
'20.2.21 9:27 PM (182.231.xxx.168)그냥 가던 길로 앞차 잘 보고 해야죠...
요즘 나오는 차는 차선 지가 잡던데,,,
시속 60넘어야 잡으니...
비오는 날 밤에 60 넘는게 더 위험 하겠죠...13. ....
'20.2.21 9: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물웅덩이 생겨서 물까지 튀면 다만 1초라도 차가 물장막 속에 들어가죠
무서워요14. 비, 밤
'20.2.21 9:31 PM (182.225.xxx.70)비오는 날, 눈 많이 오는 날, 눈으로 길 빙판된 날, 밤운전도 모두 꺼려져요.
운전한지 꽤 되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러네요.
그래도 운전 해야하는 때면 속도 줄이고 급브레이크 안밟으려하고
집중하는 수 밖에요.15. ㅇㅇ
'20.2.21 9:31 PM (122.34.xxx.5)차선이 없다 생각하고 앞차가 어디로 가나 잘 보며 천천히.. 이것만 지켜도 사고 날확률 거의없어여
16. 앞차의
'20.2.21 9:33 PM (45.112.xxx.137)후미등 보고 따라 가요.
17. .....
'20.2.21 9:37 PM (112.144.xxx.107)저도 원글님처럼비싼 차 타는 분들 사이드미러는 잘 보이는지 궁금해요. 제 차는 완전 저렴이 국산차라 그런건지 사이드미러에 습기도 잘 차고 비오면 잘 안보여요.
18. ㅇㅇ
'20.2.21 9:46 PM (175.207.xxx.116)20년 경력자분들도 비오는 밤은 힘드시군요
사이드 미러라도 잘 보였으면 좋겠는데..
비싼 차는 잘 보일 거 같아요..19. 저도
'20.2.21 9:54 PM (175.116.xxx.176)사이드 미러에 물방울 안맺히는 용액 사려구요.
이름은 기억안나요20. 일단
'20.2.21 9:54 PM (175.211.xxx.106)나이 먹으니 운전에 관한한 겁이 많아져서 밤운전과 빗길,눈길 피할수 있으면 피해요. 심지어 버스나 전철, 택시를 이용해요.
40대까지만해도 폭설을 뚫고도 여기 저기 다 다녔는데...21. ㅠㅠ
'20.2.21 10:1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맞아요. 제가 잠시 살던 나라는 밤에 야광에 비가 와도 도로에 비가 안 고이는 재료를 써서 특히 고속도로엔 차가 달려도 물이 차거나 튀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공무원들 뭐하나 몰라요. 가격 차이 얼마 안난다던데.22. ...
'20.2.21 10:20 PM (58.148.xxx.122)차선 잘 안보여서 앞차 불빛 따라가요.
그래도 운전 하다보면 점점 늘어요.
한국은 비가 점점 덜 오기도 하고.23. 미러코트
'20.2.21 10:20 PM (115.143.xxx.140)글라코에서 나온 미러코트..사이드미러용 발수코팅 스프레이입니다. 사이드미러 닦고 칙 뿌리기만 하면 되요.
발수코팅..검색해서 유리용과 사이드미러용 사세요. 옆유리도 꼭 하세요. 앞유리도 하면 더 좋아요.
키 160안되는 아줌마도 지하주차장에서 잘 합니다.
빗길 운전..신세계가 열려요.24. ㅇㅇ
'20.2.21 11:05 PM (175.207.xxx.116)낮에도 비 오면 옆 창문 열고 운전할 때도 있어요
거침없이 하이킥도 아니고ㅠㅜ
발수코팅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