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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제 속을 뒤집어요

기억을 못해요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0-02-21 16:42:57

제 나이50,친정엄마는 80대예요,

20분 거리에 살면서 부모님 챙겼어요.

다른 형제들은 다 멀리 있구요.

부모님이 굉장이 강하세요.그리고 지적질도 많고 칭찬은 없구요.

챙길이가 저 뿐이라 묵묵히 하면서 20년을 그렇게 했어요.

성격이 너무 다르고 속상한 일이 많아도 그냥 그렇게 지냈어요.

남의 집 딸과 비교도 하시고.

네가 한 게 뭐가 있나 이게 항상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고

저는 제가 기억하는 것을 말하면 그걸로 생색이냐고 하세요.

엄마가 무릎수술시 간병비를 제가 대었어요.

아빠가 간병은 딸이 하는 거라 해서요.

그래서 저도 할 일이 있어 간병사 구해서 내었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간병비를 저 줬다는 거예요.

10년 전 일 입니다

너무 기가 막힌데 영수증을 끊은 것도 아니고 ''''

저보고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며 방방뛰는데 정말 그렇게 아시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 억울도 하고,


저는 수술비도 낼 정도의 경제력도 있거든요,남동생이 수술비 낸 건 기억하시더라구요.

엄마 정신없는 거 다들 알지만,너무 방방뛰고 증인이 없으니 제가 쫄딱 나쁜년되고 믿네요.

한마디 되받아치고 싶어요.

IP : 222.104.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1 4:44 PM (59.15.xxx.152)

    한달만 발길 끊어보세요.
    전화도...

  • 2. ..
    '20.2.21 4:46 PM (125.177.xxx.43)

    받아칠것도 없고요
    다 끊고 가지 말고 연락도 차단하면 아쉬워서라도
    아 고마운 딸이었구나 할거에요
    자식도 성인되니 조심스럽던데...

  • 3. 적당히
    '20.2.21 4:46 PM (116.40.xxx.49)

    거리두세요. 나이가얼만데 그걸다받아주나요. 80대이상이시면 치매검사도해보시구요.

  • 4. 에고.
    '20.2.21 4:47 PM (119.207.xxx.228)

    참 부모님이...
    나이 50이면 너무 참지마세요.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죠.
    만만한 자식한테 그래요.
    자랄때도 그랬죠? 아들만 귀하고?
    이제 그만 참아요.

  • 5. 우리시아버지가
    '20.2.21 4:49 PM (119.71.xxx.190)

    아직도 그래서 발끊음

  • 6. ...
    '20.2.21 4:49 PM (59.15.xxx.152)

    간병비가 얼마였는지 물어보세요.
    정확하지 않으면 치매 걸린거...

  • 7. ....
    '20.2.21 5:08 PM (220.244.xxx.165)

    되받아쳐봤자 소용없어요. 옛날일 기억안난다 별거아닌걸로 분란만든다 별 말이 다 나와요. 그냥 연락끊고요 아무리 연락오고 찾아와도 딱 정말 내가 하고 싶을때만 하세요. 부모도 자식이 그래야 예의좀 차리고 어려워하세요.

  • 8. --
    '20.2.21 5:33 PM (211.215.xxx.107)

    그게 노인들은 기억이 왜곡된 채로 굳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전 모든 지출을 통장으로 보내드렸어요. 그래서 기록으로 보여 줘야 입 다무시더군요.

  • 9. ㅇㅇ
    '20.2.21 5:39 PM (223.39.xxx.200)

    저두 부모님 두분께 각 500만원 드렸는데
    10년지나니 두분다 언제 그랬냐
    기억안난다 하셨어요

  • 10. 원글
    '20.2.22 12:43 PM (222.104.xxx.144)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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