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하루 종일 식단
양배추 익힌 거 손바닥만한 거 7장
항정살구이 7점
낫또1팩
쌈장
돼지기름에 구운 송이버섯 1개
매운짬뽕 0.5인분
무염 마카다미아 10알
아메리카노
고구마 주먹만큼 큰 거 한개
흰 우유180ml
오늘 먹은 거
닭볶음탕 1인분
밥 1/3공기
마카롱 1개ㅜ
아메리카노
저녁에 한우등심구이 밥없이 먹을거에요
너무 많이 먹죠ㅜ?
몸과 머리를 많이 써야해서 체력 소모가 크긴 하지만
먹는 걸 너무 좋아해요
1. ...
'20.2.21 1:38 PM (61.72.xxx.45)일반식인데요 ㅎㅎㅎ
운동 많이 하시나봐요 ㅎㅎㅎ2. Ddd
'20.2.21 1:39 PM (222.238.xxx.101) - 삭제된댓글전혀 다이어트식이
아닌데요???짬뽕 ,닭볶음탕 ,마카롱 같은건 안먹어야죠...
짜고 달고 국물음식 안먹어야 해요
산식 아예 안먹고 1일 1식이나 1일2식 해야 살빠지죠..3. Ddd
'20.2.21 1:39 PM (222.238.xxx.101)전혀 다이어트식이
아닌데요???짬뽕 ,닭볶음탕 ,마카롱 같은건 안먹어야죠...
짜고 달고 국물음식 안먹어야 해요
간식 아예 안먹고 1일 1식이나 1일2식 해야 살빠지죠4. ᆢ
'20.2.21 1:42 PM (175.197.xxx.81)라면 반개 마카롱 한개 밥 반공기ᆢ
현명한 다이어트 같은데요
저대로만 지킨다면 분명 효과 있을거 같아요! 홧팅5. ㅁㅁ
'20.2.21 1:45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먹고싶은대로 먹되 양만 줄여도돼요
대신 한 일주일 저렇게 하다가
저기서 10퍼정도 줄이기
그런식 반복이면
당연 빠져요6. 저랑
'20.2.21 1:58 PM (1.235.xxx.7)비슷한 양을 드시네요.
저는 하루 8천에서 만보 걷고 근력운동 10분정도 해요
저렇게 먹으니 한달에 1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특별히 다이어트 한단 생각 안들고 힘도 안들어서
11월부터 죽 하고 있는데 할만해요.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지만
음식욕구 누르는 것도 없어서
나이들어 소화력도 전만 못하고 해서
이대로 죽 갈 것 같아요.7. ㅇㅇ
'20.2.21 2:02 PM (211.227.xxx.207)전혀 다이어트식이 아닌데요???
8. 운동은
'20.2.21 2:22 PM (211.222.xxx.74)운동은 하시죠??
다이어트 시작이라면 밀가루와 과당은 철저하게 먹지마세요. 정확하게 지키면 몸이 정확하게 반응보입니다.9. 에혀
'20.2.21 2:31 PM (112.167.xxx.92)마카롱은 둘째치고 양배추에서부터 놀랬어요 손바닥만한걸 7장씩이나ㄷㄷㄷ 님 평소 먹는 양이 장난아닐듯
양배추 맛대가리 없는걸 7장씩이나 먹을정도면 정말 식탐이 엄청날듯
내가 지금 라떼에 아슈크림 쳐먹으며 님에게 조언할 상황은 아니지만서도ㅋ 님이나 나나 다이어트가 안되요
2달14키로 뺄때 더듬어보니 밀가루로 된 제품 모두와 그 어떤 단것도 제외해야 살이 잘빠지더군요 물론 이걸 빼면 먹을게 쌀과 육류 채소 밖엔 없어요 육류만 그나마 맛있지 쌀과 채소는 맛이 없죠 사실 이것마저도 1/2로 제한하고 것도 1일2식 이래야 빠져요 것도 운동을 근력2시간 넘게 했을때
요즘 글케 근력 못하겠고 걍 먹는거나 줄이자 하고 있는데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기에 식욕은 그냥 살아있어 줄이기가 힘들고 줄였어도 단것과 밀가루 컷팅을 못하기에 그냥 먹으니 살이 안빠짐을 체험하고 있어요10. ㅋㅋㅋㅋㅋ
'20.2.21 2:57 PM (202.30.xxx.24)다이어트 식단일기 5일째인데, 어제는 밤에 컵라면 먹고,
오늘은 마라빤에 마카롱까지 하나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늘 저녁부터 다시 시작할겁니다!!!
양배추 7장 정도야 껌이죠. 항정살은 솔직히 엄청 쪼그만데, 그거 7개... 평소같으면 두 젓가락이죠 ㅠㅠ 배 좀 채우려면 양배추라도 많이 먹어야죠.
내가 이래서 살이 안 빠지는구나 ㅎㅎㅎ
괜찮아요 원글님. 차츰차츰 양 줄여나가요~~~
저 어제 점심에 고구마 두개랑 요거트 먹고, 네시간 뒤 저녁 먹으려고 할 때 저혈당 증상 와서 식은땀 뻘뻘 흘리고 손 떨었어요. 원체 기본 체중이 있으니 팍 줄이거나 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우리 천천히... 포기하지 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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