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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맞는데 택배가 잘못왔을때
택배 조회수 : 6,918
작성일 : 2020-02-21 13:28:21
지금 택배가 왔는데 제가 시킨물건이 아니네요 가끔 동생이 택배보내긴 하는데 받는사람이름이 아니구 주소는 우리집일경우 택배회사에 연락해야겠죠?괜히 신경쓰이네요 아니 물건살때 본인주소도 제대로 못쓰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121.148.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21 1:34 PM (106.102.xxx.235)일단 갖고있음 택배기사 통해 연락올겁니다
아파트면 경비실에 내려놓으시면 다시찾아갈거고요2. ㅇㅇ
'20.2.21 1:38 PM (175.223.xxx.118)저는 보내신 분 전화번호 가지고 연락해서 물어 물어서 제대로 된 수령인에게 연락 드렸어요
그랬더니 자기 집에 갖다 달라고 해서 기가 막혔습니다
그냥 문 밖에 던져놓고 잊어버릴걸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 놓고도 또 잘못 오면 또 전화로 물어 물어 찾아 드리곤 했어요
왜 이렇게 우리집 주소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지3. 3번
'20.2.21 1:39 PM (14.41.xxx.66)을 갖고 있는데 택배기시가 찾으러 왔기래 또 오면 밖에 내놓다
하니 다시는 안오네요4. 빙그레
'20.2.21 1:58 PM (39.118.xxx.198)잘못온 택배.
원주인 핸번있어서 전화하니 고맙다고 바로 찾으러 와서 신경 않쓰고 해결.
잘못은 택배직원인데5. 원글이
'20.2.21 2:28 PM (121.148.xxx.177)제가 택배가지고 있기 싫구 문제없는것도 이상하게 몰고가는 진상들도 있다기에 받는사람 전화번호가 없어서 물건판 업체에 전화했더니 경비실에 맡겨노라고 했다고하네요
6. ..
'20.2.21 3:17 PM (14.52.xxx.3)제가 2004호인데 204호로 주소 잘못기재해서 잘못 배달간적 있어요.ㅠㅠ
204호분이 전화주셔서 배 한개 들고 감사하다 하고 택배 찾아왔는데..
175님, 자기집에 들고오라는 사람도 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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