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병원가기가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만약에 대비해서
혈압약 드시는 아버님께 전화드렸더니 보름치 정도 있다고 하시길래
미리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의사분이 고개 끄떡이시면서 약을 좀 더 길게 주셨대요.
순전히 제 걱정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드시는 약이 일정하고 간당간당 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질환자 분들은 약을 미리 타다두는게 낫지않을까요.
내 생각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20-02-21 11:46:32
IP : 115.2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21 11:48 AM (220.75.xxx.108)사실 당분간은 오늘이 제일 안전한 날 맞을거에요...
2. 그러게요
'20.2.21 11:48 AM (61.253.xxx.184)지병 있으신 분들은 미리 받아두셔야할듯...
3. 그래서 초반에
'20.2.21 11:49 AM (121.190.xxx.146)그래서 초반에 사람들이 대형병원 꺼려할 때 관계자들이 나중에 되면 혹시 모르니 지금이 차라리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 처방받는게 낫다고 지금가서 약타와라고 했었어요...
4. 아무래도
'20.2.21 11:51 AM (221.139.xxx.69)정기적으로 약을 타 드시는 분들은 그러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에휴. 도대체 걸렸으면 앞에 사람들 동선 다 공개해서 미리미리 자가격리 들어가고 해서 막아놨더만 정말 왠......5. .....
'20.2.21 11:53 AM (1.227.xxx.251)가능하면 건강한 보호자 혼자 병원만 다녀오는 단순한 동선으로 약받아오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어제 서울의 대학병원 다녀왔는데, 입구부터 철저하게 검사해요. 대구 다녀왔냐고 묻공ㅎ ㅠㅠ6. 내말이
'20.2.21 12:11 PM (220.123.xxx.111)이제 약도 미리밀 충분히 가져다놔야할듯
병원 언제 문닫을지 모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