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서 그렇게 칭찬하던
파니니 그릴을 유사한 거 지금사 구입했는데
빵이 눌러 지는데 구워지는 자국 있는 거 외에는 장점이 없는 것 같애요
쳐박아두었다 다시 한번 써 보고
다시 처박힐 것 같은데 무슨 빵을 해먹어야 눌려도 맛있는 걸까요? 빵도 먹는 사람이 없어서
한봉지사면 냉동실에 넣어 놓고
저만 한 개씩 배고플 때 꺼내서 먹어야 될 것 같은데.....
아이고 뒷북 쳐서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니니그릴유사한거 등판시켜주세요
파니니 조회수 : 877
작성일 : 2020-02-21 08:36:03
IP : 223.42.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21 8:44 AM (120.136.xxx.187)안에 치즈넣고 누르면 속까지 데워지면서 치즈녹는 그 멋 아닌가요?
핫샌드위치..
브런치까페가니까 그냥 버터두르고 그걸로 토스트눌러주기도하고요.
좀 납작 눌러도 먹을만한건 질긴 빵 종류였어요.2. ..
'20.2.21 8:49 AM (49.1.xxx.190)보통 치아바타로 하죠.
식빵은 그닥,...3. 인절미 절편
'20.2.21 8:51 AM (1.237.xxx.156)냉동상태로 늘어놓고 다른일 보세요.
억지로 누르면 경첩 나가요~
저혼자 녹으며 구워지면 겉바속촉 아니 겉바속쫄♡4. 전
'20.2.21 8:51 AM (121.165.xxx.112)빵은 치아바타가 제일 맛있지만
(그런데 파니니 아니고 그냥 먹어도 맛있음. 제 취향)
그냥 식빵도 괜찮아요.
안에 치즈가 들어가서 파니니 열에 의해
그 치즈가 녹아 질질 흐르면서
한입 베어물면 느껴지는 겉바속촉의 맛이
파니니의 기본 용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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