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가 떨어졌다..의료기관도 마스크 못 구해
박 의사회장은 박 시장에게 '전면전 선포'를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에서는 서울시민들이 더 확실하게, '시가 이렇게 적극 대처해주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전면전을 선포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가진 모든 공공의료 역량을 전면전에 투입하겠다, 시민들도 적극 협조해 달라, 서울시가 공공의료를 통해 전면전을 시행하니 민간의료계도 민관시민이 하나가 되어 난국을 헤쳐나가자'라고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드디어 전면전
맘 단단히 먹고 당파싸움도 그만하고
우리 헤쳐 나가요
화이팅!
1. 켁
'20.2.21 7:12 AM (111.118.xxx.150)메르스때랑 비교불가구만..
하는 말이라곤 중국입국금지랑 마스크타령2. ...
'20.2.21 7:17 AM (1.224.xxx.52)윗분 주변에서 마스크 얘기 안하나요??
연변에서 격리상태로 댓글놀이하나..3. ...
'20.2.21 7:19 AM (108.41.xxx.160)지금 가짜뉴스 천지랍니다. 그까짓 마스크 만드는 게 뭐 어려워서
대한민국에서 못 만든다고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트린답니까?4. ...
'20.2.21 7:19 AM (223.62.xxx.85)윗님 어떤면이 비교불가인가요?
이미 지역사회 방역망이 뚫렸는데 어떤면이 비교불가인가요?
설명좀 해주세요.
하는말이라곤 중국입국금지 ,마스크 타령만 한다고 하는데 현재 그2개가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음압병동도 부족하다 그 얘기 까지 포함해야 되는건가요?5. 여긴
'20.2.21 7:20 AM (59.28.xxx.164)마트가면 있던데
6. ,.
'20.2.21 7:21 AM (223.38.xxx.216)동네 마트나 약국에 가면 마스크 종류별로 있는데 무슨 마스크가 없다고 거짓말을. 이런말 하면 가격이 올랐다고 또 가짜뉴스 퍼트리는 인간 있겠지.
입만 열면 거짓말.7. ...
'20.2.21 7:24 AM (223.62.xxx.85)그 동네 어딘가요? 저 어제 롯데마트랑 이마트 다녀왔는데 진열대가 텅비어있던데요.
8. 마스크
'20.2.21 7:26 AM (39.118.xxx.78)저는 마스크 필요할때 마다 낱개로 약국에서 구매합니다.
여긴 강동구. 약국가면 항상 종류별로 있던대요.9. ㅇㅇㅇ
'20.2.21 7:27 AM (114.200.xxx.110)마트가면 마스크 있습니다
10. @@
'20.2.21 7:27 AM (1.239.xxx.72)어제 마스크 사러 돌아다녔는데
아이들것 밖에 없어서 못샀어요11. ᆢ
'20.2.21 7:34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그나저나 식문화 개선하자는 의사는 없나요?
마스크도 중요한데 장례식장 가서도
국 빼고 다른 음식은 타인과 같이 먹잖아요
이건 직접 닿는 건데
이 말 하는 사람이 없네12. 윗님들
'20.2.21 7:36 AM (223.62.xxx.250)병원마스크는 의료기매매업자가 납품 하는데
물량이 없어요
병원들이 동네 약국 돌아다니며 살 수 있는게 아니죠13. ㅇㅇㅇ
'20.2.21 7:38 AM (114.200.xxx.110)어제도 마트가서 마스크 사왔어요
14. 마스크 많은데
'20.2.21 7:43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직장이 있는 강남과
집이 있는 송파에는 마스크 종류별로
브랜드별로 다 있습니다.
약국, 마트,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등
마스크 없다는 분들께 정보 알려드릴께요~15. ....
'20.2.21 7:46 AM (223.38.xxx.152)마트가면 널려있는게 마스크인데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가 미개국인 줄 알겠네요. 물량이 부족하면 뚝딱 만들어내면 되지 대한민국 수준을 뭘로 보고 되도 않는 유언비어로 선동을.
16. ...
'20.2.21 7:47 AM (223.38.xxx.144)마스크도 부직포로 만드는데 우리나라 기술이 최고죠..
그런데 중국의 물량 공세에 클 수 없어 다 포기 하고 이제 하나 대표적인 기업만 남았죠...
중국에서 부직포가 안들어와서 마스크 제조가 거의 중단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방역용으로 KF94가 필요하지만 일반인은 천 마스크 쓰고 손만 잘 씻고 핸드폰 손소독제로 가끔 씻어주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는 없어보여요.
부직포 공장인 듀퐁에 마스크 제조 가능한 미국도 한국하고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의사가 이렇게 징징거리지는 않는듯..
최근에 시장조사좀 했습니다...17. 경기 남부
'20.2.21 7:48 A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여기도 이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약국.... 다 있어요.
중국인 입국금지랑 마스크 대란글은 하루에 대체 몇번 올라오나 모르겠어요.
오프에 있다는데 온라인 품절이란 얘기만 앵무새처럼 하고 또 하고...
공지로 올리든가 했음 좋겠어요18. 울동네
'20.2.21 7:48 AM (116.125.xxx.199)병원에서 마스크 나눠주던데
의료용도 특수한곳만 다르지
일반용 쓰던데19. 경기 남부
'20.2.21 7:49 AM (218.101.xxx.31)여기도 이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약국.... 다 있어요.
저 어머니 수술로 서울 병원에 보호자로 가는데 병원도 마스크 나눠줘요
어느 병원이 마스크가 없는지.
중국인 입국금지랑 마스크 대란글은 하루에 대체 몇번 올라오나 모르겠어요.
오프에 있다는데 온라인 품절이란 얘기만 앵무새처럼 하고 또 하고...
공지로 올리든가 했음 좋겠어요20. ..
'20.2.21 7:5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어제 주변 마트 다 가봤지만 없었음
주변 걸어갈수 있는 편의점들에도 재고 없음
주변 걸어갈수 있는 약국들 중 한곳에 마스크 두개 있음
가격은 3500임21. 유언비어아님
'20.2.21 7: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님 동네에 있다고 다 있는게 아님.
동네마다 수급 상황이 다 다름.
마트에는 오프에도 없음22. ...
'20.2.21 7:54 AM (114.201.xxx.74)어제 그 물건많은 남대문 약국들도 마스크 없었어요.
마트나 약국 마스크 간혹 있는데 다 3500원
5식구 그 마스크 값을 매일 어떻게 감당하나요23. ᆢ
'20.2.21 7:58 AM (27.177.xxx.93)전업주부야 가끔 외출시만 필요하니 여유만만이죠
매일 만원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은 마스크
떨어 질까봐 불안 합니다
하루에 한장씩 쓰니ㅠㅠ24. 우리동네
'20.2.21 7:58 AM (223.38.xxx.52)대형약국
매대에 다팔리면 몇장씩 갖다놓나봐요
소형은 많아요
대형사이즈는별로 없는데 비싸기 까지해요
공짜로도 받았던게 마스크인데....25. 여기서
'20.2.21 7:5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세븐 일레븐에 가봐라 생협에 바봐라 어디 가봐라 해서
진짜 다 가봣음 ..결론은 없음.
그저께 어제 오늘이 다름.
대구 상황 때문에 하루이틀 사이에 물량 다 없어짐26. ㅣㅣ
'20.2.21 8:01 AM (49.166.xxx.20)약국에서 하나에 3500ㅡ4000원씩 받아요.
94마스크는.
강동 어디에 그렇게 많나요?
명일동 이마트는 없던데?27. ...
'20.2.21 8:01 AM (220.75.xxx.108)지하철을 하루에 8시간씩 왕복4시간 출근하시는 거 아니면 매일 쓰고 버리는 건 아닌듯요.
하나로 8시간까지 쓸 수 있다는데 본인이 몰라서 또는 불안해서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는 거면...28. 어휴
'20.2.21 8:06 AM (223.62.xxx.195)출퇴근시 지하철에 사람이 얼마나 미어 터지는데
하루 두번쓴 마스크를 재활용 하라니 짜증이
본인이 안나간다고 여유만만 이네요
마스크 좀 살수있게 해주세요ㅠㅠ29. ..
'20.2.21 8:0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한 한국 마스크 공장에서 이제 더 못 만드는 이유가
중국이 마스크 원재료 수출금지 시킴.
따라서 귀에 거는 고리가 없어서 공장이 섰다고 나옴
중국산 필터부직포도 재고 바닥날테고..
나는 한국서 만든다고 해서 원재료도 한국인줄 알았는데
재료는 중국인가 봄ㅜㅜ30. 신천지 소원대로
'20.2.21 8:09 AM (218.101.xxx.31)중국인 입국금지하면 마스크 못 만들고 코로나랑 미세먼지로 가는거네요.
31. 부산
'20.2.21 8:09 AM (183.103.xxx.30)친구의 친정엄마가 혼자사시는데 동사무소에서 마스크를 많이 받아왔다고 얻어 왔대요. 외출을 거의 안하신다고 친구에게 줬답니다
친구친정이 좀 어렵게 살거든요
취약계층까지 관리가 되는 거 같습니다32. 며칠전보다
'20.2.21 8:11 AM (203.171.xxx.72)없어지긴 했더군요
저는 어제 편의점 두 군데에서 2500원짜리 4개랑
3개에 3천원짜리 2개 구매했어요
더 사고 싶었는데 제가 다 사오면 다른 사람 못 살 것 같아 조금만 샀어요.
여기 82에서 알려준대로 8시간 정도 사용 안했으면 소독하고 말려서 며칠씩 나눠 써보렵니다.33. ㆍ.
'20.2.21 8:11 AM (110.70.xxx.239)비타민디 드시면 먼역 올라간다고~~
34. ...
'20.2.21 8:17 AM (120.136.xxx.187)동네 개인치과들 이제 마스크 한통씩만 주문된다고 합니다.
에어로졸 발생하는 치과인데...
마스크다쓰면 일주일휴가떠난다나...
어떤인간들은 그 한통에 오육천원짜리마스크 오만원에 판다고
중고나라에 올린다고하네요.35. 회징이란 넘
'20.2.21 8:17 AM (125.189.xxx.187)자유당 공천은 따놓은 당상이다.
장시치넘 엔간히 해라36. 수수
'20.2.21 8:32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가족이 대형병원 입원 중입니다.
폐질환환자라 보호자나 간병인
마스크 필수 입니다.
보호자 간병인 마스크 무료로 줬습니다.
왜냐하면 저렴해서요.
지금 병원에서 안 줍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서요.
얇디얇은 마스크 맞습니다.
숫자 붙은 거 아니고요.
병원에서 구입하라고
알려줬는데 한통(50개인지 100개인지...)
가 6만원이라고 학니다. 그게 현 시세예요.
1월보다 10배 비싼 가격입니다.
의료진들도 이제 비싸게 주고 사고 있습니다.
마트에 마스크 많다, 관리가 된다...
이런 댓글 쓴 사람은 지금 가보지도
않은 종합병원 상황을 그렇게 잘 아세요?
그냥 푹 믿는 거죠? 뭐든지? 이성을 찾으세요.
물론 정권 잘못은 아니고 매점매석하는
미친 인간들과 수요폭증의 문제지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사실을 말해도 정권공격이라며
무조건 거부하는 것도 정상으로는 안 보이네요.
댁들이 하는 거 오히려 사생팬질 같아요.
스타 욕먹이는...37. 수수
'20.2.21 8:34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가족이 대형병원 입원 중입니다.
폐질환환자라 보호자나 간병인
마스크 필수 입니다. 의료인도 마찬가지
보호자 간병인 마스크 무료로 줬습니다.
왜냐하면 저렴해서요.
지금 병원에서 안 줍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서요.
얇디얇은 마스크 맞습니다.
숫자 붙은 거 아니고요.
병원에서 구입하라고
알려줬는데 한통(50개인지 100개인지...)
가 6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게 현 시세예요.
1월보다 10배 비싼 가격입니다.
의료진들도 이제 비싸게 주고 사고 있습니다.
마트에 마스크 많다, 관리가 된다...
이런 댓글 쓴 사람은 지금 가보지도
않은 종합병원 상황, 사보지도 않은 의료용마스크
수급상황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그냥 푹 믿는 거죠? 뭐든지? 이성을 찾으세요.
물론 정권 잘못은 아니고 매점매석하는
미친 인간들과 수요폭증의 문제지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사실을 말해도 정권공격이라며
무조건 거부하는 것도 정상으로는 안 보이네요.
댁들이 하는 거 오히려 사생팬질 같아요.
쌈닭되어서 스타 욕먹이는...38. 수수
'20.2.21 8:35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가족이 대형병원 입원 중입니다.
폐질환환자라 보호자나 간병인
마스크 필수 입니다. 의료인도 마찬가지
보호자 간병인 마스크 무료로 줬습니다.
왜냐하면 저렴해서요.
지금 병원에서 안 줍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서요.
얇디얇은 마스크 맞습니다.
숫자 붙은 거 아니고요.
병원에서 구입하라고
알려줬는데 한통(50개인지 100개인지...)
가 6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게 현 시세예요.
1월보다 10배 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의료진들도 이제 비싸게 주고 사고 있습니다.
마트에 마스크 많다, 관리가 된다...
이런 댓글 쓴 사람은 지금 가보지도
않은 종합병원 상황, 사보지도 않은 의료용마스크
수급상황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그냥 푹 믿는 거죠? 뭐든지? 이성을 찾으세요.
물론 정권 잘못은 아니고 매점매석하는
미친 인간들과 수요폭증의 문제지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사실을 말해도 정권공격이라며
무조건 거부하는 것도 정상으로는 안 보이네요.
댁들이 하는 거 오히려 사생팬질 같아요.
쌈닭되어서 스타 욕먹이는...39. 그리
'20.2.21 8:39 AM (125.131.xxx.92)그리길게 쓰실 가치가 없어요
여기 대깨문들은...ㅠㅠ 말이 안통해요40. 신고하셈~
'20.2.21 8:39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https://www.mfds.go.kr/brd/m_715/list.do
마스크가격 뻥튀기하는 회사,판매자들
이곳에 신고하세요.41. 수수
'20.2.21 8:39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가족이 대형병원 입원 중입니다.
대한민국 유명 대학병원입니다.
폐질환환자라 보호자나 간병인
마스크 필수 입니다. 의료인도 마찬가지
보호자 간병인 마스크 무료로 줬습니다.
왜냐하면 저렴해서요.
지금 병원에서 안 줍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서요.
얇디얇은 마스크 맞습니다.
숫자 붙은 거 아니고요.
병원에서 구입하라고
알려줬는데 한통(50개인지 100개인지...)
가 6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게 현 시세예요.
1월보다 10배 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의료진들도 이제 비싸게 주고 사고 있습니다.
마트에 마스크 많다, 관리가 된다...
이런 댓글 쓴 사람은 지금 가보지도
않은 종합병원 상황, 사보지도 않은 의료용마스크
수급상황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그냥 푹 믿는 거죠? 뭐든지? 이성을 찾으세요.
물론 정권 잘못은 아니고 매점매석하는
미친 인간들과 수요폭증의 문제지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사실을 말해도 정권공격이라며
무조건 거부하는 것도 정상으로는 안 보이네요.
댁들이 하는 거 오히려 사생팬질 같아요.
쌈닭되어서 스타 욕먹이는...42. 병원마다 다른듯
'20.2.21 8:48 AM (218.101.xxx.31)저희 어머님 수술하셔서 서울의 종합병원에 계신데 입구에서 열재고 마스크 나눠줍니다.
병원 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모든 의료기관이 모자라고 정권옹호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갈수록 마스크 수요가 늘어나니 비싸지고 넉넉치는 않겠지만 댓글들이 이렇게 나오는 것도 이유가 있어요.
이 시기에 오프에서 구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온라인에서 없다며 무섭다고 반복해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꼬박꼬박 올라옵니다.
어디 있다고 말해줘도 또 없다며 마스크 중국에 넘겨주지 말고 국민들 책임지라고, 마스크값 잡으라고 정부탓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예민해진 듯 합니다.
지금 정부탓 한다고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없다고 난리, 대책 내놓으라고 난리, 무섭다고 난리, 이렇게 반복되는 기사나 글이 사람들을 예민하고 불안하게 만들지 않겠어요?
지금 이 시기에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사생팬질이요?
사람 목숨과 안전이 오락가락하는 이때에 그렇게 보는 시선이 더 부자연스러워요.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정보를 나누고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지 가만히 앉아서 없어요 무서워요만 외치는 것이 이 상황을 견디어 내는데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43. 수수
'20.2.21 9:00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어느 병원에서 지금
입구에서 열을 재고 마스크를 나눠주나요?
전화해서 물어보려고요.
저희 가족이 있는 곳은 세브란스입니다.
세브란스가 재정이 어렵습니까?
아예 간병인이나 상주보호자 빼고는
입원실은 외부인, 면회객 아예 출입금지입니다.
지금 감염 때문에 음압병실 비워두고 있고요.
만반의 태세입니다.
그리고 자극하지 마라니요?
어려우면 어렵다, 갑자기 마스크를
비싼값에 사게 되었다는 환자 보호자는
힘들다고 말도 못합니까?
공산주의 국가입니까?
병원에서 마스크가 얼마나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면 공짜로
나눠주던 걸 사서 쓰게 할까요?
아픈 환자 돌보느라 힘든데
마스크까지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도 눈치보고 말하라는 거죠?44. 수수
'20.2.21 9:01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어느 병원에서 지금 입원환자 보호자를
입구에서 열을 재고 마스크를 나눠주나요?
전화해서 물어보려고요.
저희 가족이 있는 곳은 세브란스입니다.
세브란스가 재정이 어렵습니까?
아예 간병인이나 상주보호자 빼고는
입원실은 외부인, 면회객 아예 출입금지입니다.
지금 감염 때문에 음압병실 비워두고 있고요.
만반의 태세입니다.
그리고 자극하지 마라니요?
어려우면 어렵다, 갑자기 마스크를
비싼값에 사게 되었다는 환자 보호자는
힘들다고 말도 못합니까?
공산주의 국가입니까?
병원에서 마스크가 얼마나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면 공짜로
나눠주던 걸 사서 쓰게 할까요?
아픈 환자 돌보느라 힘든데
마스크까지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도 눈치보고 말하라는 거죠?45. 수수
'20.2.21 9:08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어느 병원에서 지금 입원환자 보호자를
입구에서 열을 재고 마스크를 나눠주나요?
전화해서 물어보려고요.
저희 가족이 있는 곳은 세브란스입니다.
세브란스가 재정이 어렵습니까?
아예 간병인이나 상주보호자 빼고는
입원실은 외부인, 면회객 아예 출입금지입니다.
이 시국에 수술환자 보러 외부인
막 들어가는 병원인가요?
여기는 지금 언제 터질지 모르는 비상상황대비
음압병실 비워두고 있고요.
만반의 태세입니다.
그리고 자극하지 마라니요?
어려우면 어렵다, 갑자기 마스크를
비싼값에 사게 되었다는 환자 보호자는
힘들다고 말도 못합니까?
공산주의 국가입니까?
병원에서 마스크가 얼마나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면 공짜로
나눠주던 걸 사서 쓰게 할까요?
있기는 있겠죠. 옛날보다 10배 이상 비싸서 그렇지...
그게 정상인가봅니다.
아픈 환자 돌보느라 힘든데
마스크까지 구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도 눈치보고 말하라는 거죠?
누구 눈치를 봐야하죠? 민주주의 국가에서?46. ㅣㅣ
'20.2.21 9:19 AM (49.166.xxx.20) - 삭제된댓글어디 홍위병들이 총 출동했나?
없다면 거기는 없나요? 어디는 있대요. 이렇게
나와야지 입에 재갈을 물리고 ㅈㄹ이야.47. 마스크
'20.2.21 9:26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이러지들 말고, 정확히 마스크 파는 곳 좌표를 찍어주셔야죠. 그러면 급한분들은 거기로 사러가면 되쟎아요. 아픈분들이나 병원 드나들어야 하는 분들이 방역용 마스크 없으면 위험하고 불안한 건 팩트니까, 댓글로 마스크 많다고만 하지 말고 정확히 알려주세요. 면마스크,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 말고, 방역용, 의료용 마스크 파는 곳이 어딘가요????
저희동네는 개점시간 전부터 줄서서 일인 한통씩만 팔고, 순식간에 동나는 그런 곳 뿐이네요.
아무때나 가도 방역용, 의료용 마스크를 일반인이 살수 있는 그런곳이 정말 있나요??? 알려주시면 오늘 당장 가서 사고 싶네요. 있다고만 하지 말고 주소를 알려주세요.48. 약국에 마스크
'20.2.21 9:27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싼거는 열개 들어있는거 삼천원이고 질 좋은거 3개 들어 있는데 오천원이고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에 마스크가 없다고 난리인건지요
49. . .
'20.2.21 9:28 AM (211.34.xxx.138) - 삭제된댓글검열단이야 뭐야 왜 말을 못하게 하죠?
토왜 알바 타령 하더니 완장찬 이들은 따로 있네요.
근처 약국 편의점 마스크 없고요,
그나마 발품해 들어간 편의점, 하나 남은 시꺼먼 면마스크 5000원에 팔더이다.50. 움
'20.2.21 9:29 AM (223.33.xxx.54)제 친구가 간호사인데
초기부터 의료도매상에 품절되고
약국통해구입하려해도 못구해 안달이었어요..
급기야 소독 에탄올도 품절..
그래도 이제는 도매상에 에탄올은 확보됐다고
어이없다고..
제 친구말로는 메르스때는 의료인 보호장비를
국가에서 바로 지원해줬데요..51. 마스크
'20.2.21 9:31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저 위의 송파구. 117.119님.
마스크 판다는 곳이 어딘지 정확히 말해주세요. 잠깐 팔고 바로 동나는 것 아니고, 정말로 가면 헛탕 안치고 살수 있나요? 미리 전화하고 갈테니 상호명 정확히 알려주세요. 천마스크나 일회용 말고 방역용, 의료용 마스크요. 비상용으로 이제는 5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대구사태 이후로 살 곳 없네요. 저는 비축 안해두고 2~3일분씩 사다가 이지경 되었네요ㅠ 주로 천마스크 쓰고 다니지만, 상황에 따라 의료용도 꼭 필요합니다.52. 마스크
'20.2.21 9:39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마스크 파는 곳 알려주세요. 몇군데 전화해봐도, 다 바로 동난다는 말 뿐. 이동거리 고려해서 사러가면 없네요. 전화로 알려달라고 해도 안 알레줘요. 여기저기 하루 5~6군데 돌아다니다가 운이 좋으면 한두개 사고, 허탕치기 일쑤. 매일 이라고 오전이간 돌아다닐수도 없고, 지긋지긋하네요. 도대체 맘 편히 의료용 마스크 살 수 있는데가 어디예요? 대구사태 이후로 순식간에 더 엉망입니다. 천마스크는 빨아쓰고 있으니, 천마스크 쓰라는 말은 마세요. 기침 나는데 천마스크 쓰고 다닐수 없쟎아요.
53. 강남
'20.2.21 9:57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어디요?
킴스랑 편의점 열군데도 더 갔구만 안보이던데?54. 마스크
'20.2.21 10:00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마스크 대란이라고, 다들 사재기 한다고 할 때, 그럴필요 없다고 했는데, 후회스럽네요. 천마스크로 일상생활 할 때 괜찮을 줄 알았고, 제가 기침 할 줄은 미처 몰랐네요. 마스크 수급이 금방 안정될거라는 정부말만 읻었는데, 이게 도대체 몇주가 지나도 왜 이모양 인가요. 대구사태 이후로 더 못구해요. 제가 2~3일마다 몇개씩 마스크 사러다니던 사람입니다. 사재기 안하고, 가격 안정될거라 믿고 당장 필요한 것만 샀더니 지금 이런 지경. 해외 간 적 없으니 기침 나도 천마스크 끼고 다닐까요? 그럼 안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난감하네요. 그저 나쁜 일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의지할 뿐이지만, 불안하고 불편하네요.
이 상황 달라져야 해요. 마스크 수급 상황, 하나도 나아진건지 못 느껴요. 말 뿐인 정부 담당자들. 지긋지그쌔요.
마스크 수급 상황 나아진 것 맞나요? 저만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나요? 제가 이지경인데, 노인과 어린 아이들 돌보며 남는 시간도 부족한 사람들은 정말 맘편히 마스크 구하시는 건가요? 그냥 다들 무조건 천마스크나 빨아쓰면서 아무일 없기를 기대 중인가요. 천마스크. 안쓰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의료용 마스크 필요한 사람들은 어쩌나요. 너무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이런 마스크 구하기, 정말 수급 나아질거란 말이 근거 있는건가요? 아님 사재기 못하게 하려는 속임수는 아니었나요?55. 봄날아와라
'20.2.21 10:03 AM (58.126.xxx.56)신천지 쌍으로 다니며 포교하는 수법이랑 팀으로 댓글 작업 하는 수법이랑 똑같네 아주
뭔 유언비어!
중국인 입국금지 빽-
마스크 없다 빽!!!56. ..
'20.2.21 10:0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저 사람들 열흘전에, 오일전에 가보니 있던데 왜 없다 하냐? 일겁니다.
지금 현 상황 없다구요!!!!!!!57. ..
'20.2.21 10:0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약국에 마스크
'20.2.21 9:27 AM (218.156.xxx.157)
싼거는 열개 들어있는거 삼천원이고 질 좋은거 3개 들어 있는데 오천원이고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에 마스크가 없다고 난리인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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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요? 알려주시면 제가 사러 갈께요 서울인가요?58. 저도
'20.2.21 10: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약국에 마스크
'20.2.21 9:27 AM (218.156.xxx.157)
싼거는 열개 들어있는거 삼천원이고 질 좋은거 3개 들어 있는데 오천원이고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에 마스크가 없다고 난리인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딘데요? 알려주시면 제가 사러 갈께요 서울인가요?22222
서울이면 당장 갑니다.59. 저도
'20.2.21 10:1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약국에 마스크
'20.2.21 9:27 AM (218.156.xxx.157)
싼거는 열개 들어있는거 삼천원이고 질 좋은거 3개 들어 있는데 오천원이고 도대체 기자들은 어디에 마스크가 없다고 난리인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딘데요? 알려주시면 제가 사러 갈께요 서울인가요?22222
서울이면 당장 갑니다.
송파구 어디 싸요?여기 송파구인데 싼데 없어요.
장당 84,94는 삼천원요.60. 음
'20.2.21 10:1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부직포도 싼데 알려줘요.
지금 50개 2만원 인터넷에 시켰는데 취소당할 것 같아요.
답변이 없어요.61. 마스크
'20.2.21 10:16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제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돌아다녀도 보는데 의료용마스크 구하기 참 어려워서, 난감합니다.
이러니, 기침 하는 사람들도 그냥 천마스크나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 끼고 지하철 타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생계를 위해서 집콕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일상생활에 천마스크? 지금은 위험해요. 저 기침 나는데 어제부터 천마스크 끼고 다녀요. 열이 안나니, 미세먼지 때문인지 감기인지도 모르겠어요. 저 같은 사람이 감염자로서 돌아다니면 어쩝니까. 의료용 마스크가 확실히 더 조이고 답답하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17번 처럼 시민의식있는 행동 할 사람 거의 없을 듯. 자기 방어를 위해서 과연 천마스크가 안심할 수 있나요? 댜구에서 천마스크가 지금 안심할 수 있는 방어 효과가 있을까요? 서울은 안심 해도 되는 것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