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갑끼고 다니면 유별나다할까요?
마트고 어디고..
사람 많은곳에 니트릴장갑끼고 다니면 이상하다고 욕먹겠죠?
니트릴끼고 장보고 집에와서 버리고..이럼 좋을것같은데..
주말에 장봐야하는데 해야겠어요.
그나마 울집 니트릴은 아이보리라 조금은 덜 부끄...
1. ..
'20.2.20 8:31 PM (116.40.xxx.49)누가 뭐라겠어요. 이시국에..면역력약한사람은 철저하게 해야죠.
2. 그러든말든
'20.2.20 8:32 PM (14.52.xxx.225)하고싶으면 하는 거죠
3. ...
'20.2.20 8:36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유별나긴 하죠
4. 음식점에
'20.2.20 8:39 PM (180.69.xxx.197)수저랑 젓가락 가지고 다닙니다.
어쩔수없이 외식해야되는데 찝찝해서요..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구요.. 남들도 원글님 신경 안 쓰니 걱정마세요..5. ....
'20.2.20 8:43 PM (125.187.xxx.40)본인 위생은 각자 본인이 챙겨야 하는데 누가 뭐라겠어요. 전 오늘 안경 사 왔어요. 덥기전에 끝났으면. 마스크쓰면 더워서. 백화점에도 저 장갑 낀 사람 있다해서 장갑 검색까지 해봤네요.
6. ...
'20.2.20 8:53 PM (122.38.xxx.110)장갑끼고 다니다가 요즘 니트릴 장갑 몇개씩 가지고 다녀료.
마트가면 장갑끼고 장봅니다.
내가 내 안전 지킨다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내가 건강해야 다른 사람도 건강한거죠.
조심하는 사람들한테 감사해야한다고봅니다.
열심히 확산방지하잖아요.7. 당연
'20.2.20 8:55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껴야죠 마트에카트손잡이가 얼마나더러운데요 마트장볼때 니트릴장갑항상낍니다
8. ㅇㅇ
'20.2.20 8:57 PM (183.98.xxx.29)저는 오늘 비닐장갑끼고 atm 눌렀어요... 아프면 본인만 손해에요.
저는 크게 아픈적이 있어서 아프고 싶지않아서요.. 아프면 얼마나 서럽던지9. ㅇㅇ
'20.2.20 9:04 PM (49.167.xxx.69)아무 장갑이나 끼면 얼굴을 안만져요 그것도 방법이죠
맨손은 무의식적으로 만지자나요
엘베 버튼도 그렇고 도어 손잡이도 그렇고
손소독제 해도 장갑이 더 낫죠10. 항상
'20.2.20 9:08 PM (116.45.xxx.45)장갑 껴요. 손을 잘 베서요.
저는 천장갑 껴요.11. oo
'20.2.20 9:09 PM (218.237.xxx.203)회색 끼고 다녔는데 요즘 겨울이기도 하고 이상하지 않던데요
12. ..
'20.2.20 9:11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고마울것 같아요!
열심히 조심하시는분!13. ..
'20.2.20 9:43 PM (121.150.xxx.168)남들이 어떻게 볼 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기 건강 자기가 챙겨야죠
면역력 약하신 분들은 뭐라도 해서 감염 안돼야 목숨을 지키죠14. 니트릴은
'20.2.20 10:12 P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기괴하죠
어찌 그런 생각을15. 음
'20.2.20 10:14 PM (121.165.xxx.197)양재 하나로에서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시장보는 사람들 몇명 봤어요
처음 환자발생때
저는 좋은 생각이죠
지금은 더 확산되었으니 많아질걸요16. 좋아요
'20.2.20 10:42 PM (182.215.xxx.29)80넘으신 어머니도 마트에 비닐장갑 끼고 카트 소독 다 하고 장보셨어요. 하루이틀에 끝날것도 아닌것 같고 밥도 먹고 해야하니 그렇게 조심하면서 살아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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