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면역질환으로 4주마다 정기적으로 검진가는 상황입니다.
대구에 소재 **대학병원입니다.
과는 감염내과입니다.
그때 의사쌤이 4주후에 코로나땜에 상황이 안좋아지거나 하면 환자는 오지말고 보호자가 와서 약만 타가라고...
옆에 있던 환자(가족)가 괜히 언론에서 더 겁주고 떠드는것 같다.
별거 아니지 않느냐고 쌤한테 얘기하니
의사쌤 말씀이 매르스는 경로가 확실하고 통제가 되는 거였고, 코로나는 양상이 다르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고 통제한다고 통제 되는게 아니다.
선생님 당부는 개인위생 철저히 였습니다.
겁먹진 말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사람많은곳은 되도록 가지마라였습니다.
다음주가 진료일인데 저혼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 대군 그래도 청정지역이였는데 3주전이 꿈 같습니다,
개인위생 철저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두들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