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대구에서 외부로 나오는 것은 현재로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최소한 외부지역에서 대구로 들어가는 것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대구에서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이후 타지역에서 감명자로 될 수 있으니.
조금 전 기사에서도 제주도에서 군 생활하다 본가인 대구로 휴가 갔다가
다시 제주도로 복귀한 대구출신 군인이 코로나 양성 확진이 되었어요.
대구가 싫거나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현재로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 외부지역의 대구출신들일 지라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고향 대구 방문은 자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구 보니 , 이미 자체 병원으로는 수 많은 감염자들을 수용하고 치료하는 것도
어려울 듯 합니다.
대구 뿐 아니라 감염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는 지역들은 방문을 자제하여
최소한의 피해로 끝나길 바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중국처럼 아예 외출 금지령을 우린 쓸 수도 없으니 어찌 보면 더 취약합니다.
이럴수록 국민들 스스로가 더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불가피하거나 필수적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