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여행력이 있다는 사람은 53번째 환자가 맞다"며 "입국일이 2월9일이 맞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구시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2명에게서 일본 여행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모두 31번째 환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닌 것으로 발표됐다.
곽진 팀장은 "2명 중 1명은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친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접촉 시기와 증상 발생시기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이 접촉만으로 감염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 "2명 모두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어쨌든 여행력과의 관련성은 조금 더 조사해봐야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2201554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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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신천지 교인 53번째 환자, 일본서 지난 9일 입국"
...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0-02-20 16:27:28
IP : 125.187.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20.2.20 4:32 PM (121.125.xxx.71)우한포교하고온 사람도 있을까요?
2. 이사람
'20.2.20 4:43 PM (14.45.xxx.221)우리 회사 근처 사무실 폐쇄됐는데
일본여행 다녀온 확진자라 하더라구요.
근데 또 신천지네요3. ㅡ
'20.2.20 4:4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결국 토왜가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네요.
4. 봄날아와라
'20.2.20 10:16 PM (58.126.xxx.56)일본 불매 중에 여행이라.......게다가 야당이랑 일베 마인드와 일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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