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극기할머니에게 길에서 쌍욕을 수십번 들었어요
공원에 고양이 밥 주는 할머니가 있어 지나가면서 좋은 일 하시네요
말했구요
그랬더니 나라가 이 모양인데 누구 뽑았냐 물어서 말했어요
대뜸 이 ㄴ이 대깨문이네
멍청한 ㄴ
나라 팔아먹을 ㄴ ....
녹음해서 신고할 걸 그랬나요?
놀라서 폰 만질 겨를은 없었구요
오늘 저녁에 옷에 부착가능한 녹음기 구입합니다
1. 정말
'20.2.20 3:29 PM (223.62.xxx.31)정신병자 온 도처에 많이 다니는데
이거 해결 할 방안 없는지 ㅠ2. 이방에도
'20.2.20 3:29 PM (58.239.xxx.115)그런 인간들 많아요!!
3. 그사람들은
'20.2.20 3:29 PM (121.136.xxx.198)그 사람들은 왜그렇게 본인들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어 난리일까요..
좋은 말 해주면..좋은 말로 대답해주지..
다들 목소리도 크고..말도 많고..어휴4. ...
'20.2.20 3:30 PM (175.192.xxx.39)그리 살다 돌아가시겠죠
5. ...
'20.2.20 3:31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저런 정신나간 노인네는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해요.
녹음해서 꼭 신고하시길.6. 신춘문예
'20.2.20 3:33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어느 동넨데 그래요?
할머니가 대깨문이란 용어를 쓴다고요?
저번처럼 그 할머니들 태극기 알바비로 경마장에 가서 코로나 옮긴다고도 덧붙여 쓰시지 그러세요?
주작도 좀 그럴듯하게 해야지.7. 기막혀요.
'20.2.20 3:33 PM (121.178.xxx.33)에구....저도 오늘 같은 상황을 봤네요.
공원에서 아는 아가씨 강아지 산책 중이었는데 ,지나가는 할머니가 욕을욕을...
강아지 목줄도 하고 있었거든요,8. ....
'20.2.20 3:35 PM (218.101.xxx.31)82에서 자나깨나 대깨문 외치는 자들이 나이들면 그렇게 되겠죠.
젊어서도 그러는데 나이들면...
종족번식이나 하지 말기를.9. 바로 경찰서
'20.2.20 3:35 PM (182.227.xxx.212)신고하세요
사실 신고가 제대로 되지는 않는데요
아니면 신고하는 척 하면서 겁주세요 ㅎㅎ
무식한 태극기할매할배들은
공권력은 또 무서워해요
"네 여기 욕으로 폭력행사하시는 사람 있습니다.
아 네 머리는 빠글머리에 옷은 이러저러하고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도망가는데 도망가면 죄가 더 무거워지나요?? 제가 쫒아갈까요??
아~ cctv로 도망가도 다 잡을 수 잇다구요??? 네 저는 여기서 산책하던 중이였구요.. "
이러면 100중 99는 꼬리빼며 지랄하며 갈테지만
집에와서는 경찰이 나 찾으려나 하며 한동안 저짓거리 못할거에요.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이 욕하거나 개무시하는거지만요 ㅎㅎ
어휴 어디서 개가 짖나봐~
짐승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사람이랑 대화하려고 하네
이러면 더 난리치고 그 뒤에 또 경찰신고하면 혼자 열받아서 심근경색으로 사망10. ..
'20.2.20 3:36 PM (223.62.xxx.82)이런 주작을 왜 해요
(신춘문예) 그 할머니 딸 들어왔네요11. ..
'20.2.20 3:37 PM (223.62.xxx.28)그 할머니 고양이 밥 두는 곳 알았고 시간대도 알았으니
내일 기다릴까 생각 중입니다12. ㅋㅋㅋ
'20.2.20 3:37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어느 산동네 길래 그런 수준 낮은 ....
아님 오늘 지령인가?
흔치 않은 일이 82에는 이렇게 일어나다니 ~
알다가도 모를 일ㅠ13. ..
'20.2.20 3:37 PM (223.62.xxx.112)82에 저런 할배 할매가 똑같은 글 쓰는거에요
저번에 자기거 유투브 82에 링크건 할배 있었어요14. ㅋㅋㅋ
'20.2.20 3:37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바로경찰서님
마지막 줄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5. 신고했어요
'20.2.20 3:37 PM (180.65.xxx.94)욕설로 신고했어요
16. 신고하세요
'20.2.20 3:38 PM (180.65.xxx.94)이 글을 욕설로 신고하세요
17. ..
'20.2.20 3:38 PM (223.62.xxx.112)길가는 사람 붙잡고 욕하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지않나요?
18. ..
'20.2.20 3:39 PM (223.62.xxx.28)ㅋㅋㅋ님 여기 송파구에요 무슨 지령은..
19. ..
'20.2.20 3:40 PM (223.62.xxx.48)공원 안 저 욕 했던 위치에 cctv 있는지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가능한지 알아봐야겠어요
20. 180.62
'20.2.20 3:41 PM (182.227.xxx.212)본문에 회원저격 욕이 어디있지??ㅋㅋㅋ
아 대깨문이신가부다 ㅠㅜㅜ21. 신고하세요
'20.2.20 3:41 PM (180.65.xxx.94)join@82cook.com 욕설글은 여기로 이메일 보내시면 되요
22. ..
'20.2.20 3:43 PM (223.62.xxx.213)ㄴ여기도 정신병자들 많네요 욕설글이 이 내용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나
23. 에혀
'20.2.20 3:46 PM (112.151.xxx.122)저라면 가까이 다가가서
귀에대고
@%%^^^$#@^ 라고 말하고 쫙 째려 봤을텐데요24. 대깨문
'20.2.20 3:49 PM (120.136.xxx.136)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때문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칭하는 거라네요
25. 근데
'20.2.20 3:50 PM (222.120.xxx.56)정말 그런 류의 사람들 너무 많아요. 카톡으로 가짜뉴스 엄청 돌아다녀서 거기에 쇄뇌된 노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 말아먹는다고 난리치며 얼마나 확고한지 말도 못해요. 아는 동생이 세무쪽 일하는데 그쪽은 뭐 문재인이 완전 나라팔아먹은 것처럼 되어 있구요. 좀 걱정됩니다. 가짜뉴스 문제 정말 심각해요. 정부가 이거 대처하지 않으면 이번 총선도 앞으로 대선도 장담 못할 것 같아요.
26. ᆢ
'20.2.20 3:51 PM (125.130.xxx.189)아ᆢ속상하네요
왜 인간 답지 못 한 채
목소리가 큰지ᆢ27. ..
'20.2.20 3:56 PM (223.62.xxx.138)방금 공원 cctv 관련 직원에게
욕 들은 주변 cctv 없음을 확인했구요
동네 파출소에 전화하니
다음에 들으면 바로 녹음하고 112 전화만 누르면 3분이면
경찰이 도착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내일 고양이 밥 주는 자리 가서 기다리면
바로 욕 튀어나올 할머니라 가볼지 고민해야겠어요28. ..
'20.2.20 3:57 PM (121.160.xxx.2)아이고, 뜻밖의 봉변을 당하셨네요.
악에 받친 떨거지때문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29. 근데
'20.2.20 3:59 PM (221.163.xxx.218)우리동네에도 영강탱이 노인네하나가
문제인하야 서명운동 하면서
옆에 지나갈때 서명안하고가니 뒷통수대고
욕하던대요 혐오스러움30. ..
'20.2.20 3:59 PM (61.72.xxx.45)여기 82에도 많잖아요
글 올리고 불리하거나
말빨 딸리고
논리 무너지면 무조건
대깨문 타령 ㅋㅋㅋ
딱 그런 할매들 할배들인 거죠31. ㅎㅎ
'20.2.20 4:20 PM (211.206.xxx.180)정치병 걸린 할머니 만나셨네요.
32. 주작
'20.2.20 4:22 PM (110.15.xxx.7)그냥 주작이네
이걸 믿는 사람도 있네33. ㄴㄴ
'20.2.20 4:38 PM (106.102.xxx.141)여기 경상도가 그래요 노인도아닌데 가짜뉴스를 믿지않나 나라팔아먹었다고 대통령 죽일ㄴ 취급하고
34. 그런 것들 않음
'20.2.20 5:13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특히 전철역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