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생충팀 청와대에 간 영상보다가 괜히 눈물이 찍 나왔어요.
노무현을 연기했던 송강호.
문대통령 대놓고 티는 못내셔도 애정이 막 가지 않을까 유치한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뭉클하네요.
오늘 기생충팀 청와대에 간 영상보다가 괜히 눈물이 찍 나왔어요.
노무현을 연기했던 송강호.
문대통령 대놓고 티는 못내셔도 애정이 막 가지 않을까 유치한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뭉클하네요.
사진 보니 문대통령님을 바라보는 사진이 다른 분들보다 더 따뜻하게 보이기도 했어요...
그러네요..
택시운전사에도 주연이죠
덕분에 블랙리스트에 오르고요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일 것 같아요
이 글 보니 더 찡하네요
일이 없대요 지금도
그러게요 저도 느꼈어요... 서로 티는 못내도 이심전심....
..님 일이 없다는 건 현실적으로
출연료가 너무 높아서 그렇기도 하대요.
탑급이라 왠만한 배역으로는 들이밀지도 않겠고요.
송강호인데...맘에 드는 각본이 없겠죠. 영화각본 도는 순서가 1순위...1순위 거절하면 2순위..3순위 이렇게 돈대요.
당연히 최고 탑급인 송배우에게 수많은 각본이 갔겠죠. 허나 맘에 드는 각본이 없어 노는중일거고요.
그리고 송강호는 탑연예인중 유일하게 광고는 안찍는다는거..이것만도 대단한듯...본인은 영화인이지 광고모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듯해요. 데뷔후 광고 찍었음 몇백억은 벌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