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통화족들 죄다 마스크 안 썼어요
바이러스 창궐하라고 고사 지내는지
나라에서 책임질일이라며 떠 넘기고 내 건강 이웃 건강 나몰라라 하는지
깜빡잊고 못 쓰고 나온거면 행동부터 조심스럽구요
딱 봐도 보란듯이 안 쓰고 다니는 족(?)들은 멀리서부터
큰 소리로 통화하며 존재감 과시해요
불과 얼마전까지 저들 못지않게 무지랭이였던 내가
이런글을 적을줄이야..ㅠㅠ
어린이가 뚫리고 서울 확진자도 만만찮으니
공공기관 방송국 국회 학교 뚫리는건(곧 폐쇄) 시간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