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없는 남편은 여우짓 시누이도 못이기네요.
1. ..
'20.2.20 2:04 PM (116.40.xxx.49)구하기도힘든 마스크를 왜보내주시는지? 알아서하라고하세요. 자꾸챙겨주니 전화하는듯..
2. Je
'20.2.20 2:06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그런 좋은 점도 있군요.
3. ...
'20.2.20 2:0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어후 마스크 그게 머라고 이 난리인지.. 그냥 보내주지마세요. 자꾸 보내주니까 전화하는거잖아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다고.. 그 시누도 참.. 사소한거에 목숨거는 피곤한 스탈이네요. 딱 질색이에요
4. ㅋㅎㅎㅎㅎ
'20.2.20 2:09 PM (121.165.xxx.112)코메디네요.
그런데 비슷한 남편 우리집에도 있어요.5. 남편분 ㅋㅋㅋㅋ
'20.2.20 2:10 PM (221.140.xxx.6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긴다 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의미로 참 대단하신 듯. 다행이네요 ㅎㅎ
암튼 간 님께서 매번 그리ㅜ얌체짓에 당해주고 챙겨 주니 저리 나오죠. 뭐 맡겨놨어요?전 처음에 글 읽으면서 님네가 무슨 약국하시는 줄 ;;; 근데 아니였어!!! 대단하네요 그 시누이. . .
뭐 주지 마요. 이 시국에 본인이 나서야지. 님도 그냥 마스크 산데 있음 바로 위치 시누이와 공유하세요. 님편까지 단톡빙 만들어서6. ..
'20.2.20 2:10 PM (223.62.xxx.245)이사한뒤로는 아무때나 찾아올수는 없는거리라서 전화로 그냥 거절하니 편하네요.
예전에는 가깝게 살아서 그냥 무작정 연락도없이 와서 막 달라고 급하다고 사람 혼을 빼놔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사소한것뿐만아니라 자기네 주머니에서 10원한장도 안쓸려고해서 저래요.7. 아우
'20.2.20 2:11 PM (211.192.xxx.148)시누이 질기기가 쇠심줄보다 더 하네요.
8. ..
'20.2.20 2:12 PM (222.235.xxx.143) - 삭제된댓글다음에 또 전화오면
이번에는 너희가 사서 보내달라고 꼭 그렇게 말씀하세요
꼭요...
보내달란다고 보내 주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그 시누 못된 버릇 원글님도 일조하셨네요9. ..
'20.2.20 2:12 PM (223.38.xxx.13)얜 너무 부정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10. 두분이 그리워요
'20.2.20 2:12 PM (218.150.xxx.81)커피마시다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누 어쩔 ㅋㅋㅋㅋㅋㅋㅋ11. 도대체
'20.2.20 2:12 PM (118.139.xxx.63)왜 줘요???
돈도 있다면서....늙은 부모님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12. ..
'20.2.20 2:14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아동용 마스크를 보내준거에요. 미세먼지 그렇게 심한날도 맨얼굴로 집에온 조카들 생각나서요.
암튼 이제는 저도 칼같이 거절할랍니다.13. ..
'20.2.20 2:15 PM (118.216.xxx.58)주변에 인색한 사람이 있으면 나까지 옹졸해지고 계산적이 되기 때문에 그게 제일 안좋은것 같아요.
님도 처음에는 이것저것 달라고 하면 굳이 받을 생각없이 주셨을텐데..더 이상 호구되기 싫어 마스크값 얼마다 라고 콕 집어 말하니 그간 퍼준공은 없고 바로 야박한 사람 만들어 버리네요.14. 웃프네요
'20.2.20 2:16 PM (219.248.xxx.53)빵 터졌습니다.
얄미운 시누 좌절 시킨 건 웃긴데
그간 원글님 고생 많으셨을 생각을 하니——-.15. ㅎ ㅎ
'20.2.20 2:16 PM (115.137.xxx.90)한편의 시트콤 보는 거 같아요
16. wii
'20.2.20 2:1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아 뭔가 한수배웠어요. 저렇게 나오는 사람들한테 저렇게 반응해야겠어요! 남편분 멋진데요?
17. ..
'20.2.20 2:17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윗님 맞아요. 선의로 가족이니까 해줄수있는 범위내에 있는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아깝지 않았어요.
저렇게 선을 넘으니 애초에 해주질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되네요. 참...어려워요.18. xylitol
'20.2.20 2:18 PM (1.249.xxx.46)한 핏줄인데도 성격이 그리 다르네요. 앞으론 마스크값 달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19. Aaa
'20.2.20 2:19 PM (27.35.xxx.106)원글님 속 터지는 소리 들리는데 이 와중에 넘 웃기네요.
그리고 원글님 상식적인 분인데다 인정 있는 분이라 기분 좋네요. 호구는 노노~지만 어린 조카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20. 남편분고단수
'20.2.20 2:23 PM (175.206.xxx.27)남편분 고단수이신데요 ㅋㅋㅋㅋㅋ
답변이 너무 한결같아서 웃기면서 속시원해요
여우짓 얌체짓은 저렇게 대처하면되는거군요 ㅋㅋㅋㅋ21. ,,,,,
'20.2.20 2:33 PM (211.250.xxx.45)ㅎㅎㅎㅎㅎㅎㅎㅎ
얜 너무 부정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22. ㅋㅋ
'20.2.20 2:40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아 남편분 빵터지네요
저희 남편도 막상 그런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상세한 멘트를 보시 왜케 웃겨요 ㅋㅋㅋ23. ...
'20.2.20 2:40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와... 결혼한 성인 남매가 저게 할 대화인가요?
오빠 나 갖다줘 사다줘 징징...
남자형제 없이 커봐서 상상도 안가네요.24. ㅋㅋ
'20.2.20 2:47 PM (218.147.xxx.180)아 남편분 빵터지네요
저희 남편도 막상 그런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상세한 멘트를 읽으니 너무 재밌네요25. 줄기찬동생
'20.2.20 2:58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남의 집 냉장고에서 장봐서 밥해먹는 부류네요.
대부분 소패예요.26. 00
'20.2.20 3:01 PM (218.232.xxx.253)아 이런것을 웃프다고 하는건가요
제3자인 전 한참 웃었네요 ㅎㅎ27. 남편분
'20.2.20 3:17 PM (125.179.xxx.89)상세히 적어줘서 넘 잼나요ㅋㅋ
짜증날 상황인데 크나큰 해학이네요28. ㅇㅇ
'20.2.20 3:18 PM (125.134.xxx.204)미친 시누네요. 전화해서 주책떨 시간에 주문을 하지 ㅋ
29. ㅇ
'20.2.20 3:19 PM (49.181.xxx.13)아.웃기고.고소하네요
시누도 참 왜 저런데요
야박하다니 말하는 뽐새하고는30. 원글님
'20.2.20 3:22 PM (220.76.xxx.92)현명하지 못하고 남이 자기만큼 자기를 알아주길 바라고 있네요
님을 이용하기만 하려는 시누한테 뭘 더 바라는지....
참 고구마네요31. ‥요즈음
'20.2.20 3:5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이 난국에 마스크를 달라니요????
32. 전 저렇게
'20.2.20 3:59 PM (59.6.xxx.151)돌려 말하면 알아듣기 싫어요
액면가대로만 반응해줍니다33. 시누이가
'20.2.20 4:03 PM (223.62.xxx.194)거지 근성이네요. 이런 성향인 사람은 결국엔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죠. 심성이 못되고 거지근성인데 자기 피붙이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그렇게 받아들여지진 않아요. 왜냐면 밉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남편분은 동생이 심성이 못된건 모르고 부정적 사고를 가졌네 얘가 정보가 어둡네 내가 알려 줘야지 맨날 이럴겁니다. 님 피붙이는 아니니까 가급적 전화를 남편이 받게 하고 상종하지 마세요. 마스크 가지고 오빠네 빌붙는 년은 정말 처음 듣습니다.
34. ㅎㅎㅎ
'20.2.20 4:39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무슨 시트콤보는거같아요 ㅋ
남편분은 참 긍정적이신거같아요 ㅎㅎㅎ35. 가치
'20.2.20 5:15 PM (117.111.xxx.163)제가 보기에 눈치없는 건 남편이 아니라 원글같아요
누가봐도 시누이가 자꾸 원글집을 호구로 알고 무리한 요구를 하니 모르는 척 철벽치는거죠
그걸 아니까 시누이가 자꾸 오빠한테는 은근히 떠보면서 돌려말하고 원글은 편하니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구요36. 하하
'20.2.20 5:40 PM (112.186.xxx.45)뿜었어요. 남편분 고도로 예리한 듯, ㅋ
37. ㅇㅇ
'20.2.20 5:41 PM (175.223.xxx.141)못구하겠다고하면 입금해달라고하세요~ 내가 바쁘고 고생스럽지만 못구하겠다고하니 사서 보내주겠다고. 장당 3000원이라고ㅋ
38. 눈치없는 원글님
'20.2.20 6:31 PM (125.177.xxx.43)님도 그냥 못구한다고 하시지
시누도 못구하는걸 내가 어찌 구해요?
구하면 좀 보내줘요 하세요
알면서 왜 이용당해요39. ㅎㅎㅎㅎ
'20.2.20 7:26 PM (203.254.xxx.226)남편분 귀엽고
시누이는 꼴 보기 싫네요.40. ㅎㅎㅎ
'20.2.20 10:35 PM (112.157.xxx.2)남편하고 여우시누이 시트콤 찍는군요. 어떡하면 저리 뻔뻔하게 살까요? 참 재주네.
앞으로 일절 주지마요.
거지같은 시누네요.41. 마스크그거
'20.2.20 11:03 PM (23.91.xxx.146)얼마한다고 저 진상짓이에요? 참 이해안가는 시누이네요. 저보기엔 남편분 눈치없는게 아니라 모른척 하는것같네요. 동생 얌체짓하는거 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