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갔다와서 격리
사흘째인데ᆢᆢ열 기침 다른증상 아무것도없는데ᆢ
공항서마주친사람이 확진자라도 있었을까봐서 자가격리하고있어요
1. 저희 부부는
'20.2.20 1:30 PM (1.177.xxx.11)2주 했어요. 꼭 필요한 은행 볼일 보러 갈때는 마스크 착용하고.
동남아 여행 아니고 미국 여행이었지만 혹시나 해서.2. 윗님
'20.2.20 1:32 PM (14.52.xxx.225)직장도 안가셨나요?
3. 지인
'20.2.20 1:33 PM (118.139.xxx.63)한달전 호주 한달 다녀왔는데 그동네도 중국인이 얼마나 많던지.....그.더운날 마스크하고 다녔고 한국 와서도 2주 자가격리 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은 학교 못가고...학교에서 오지말라 함.4. 아...^^;;
'20.2.20 1:33 PM (1.177.xxx.11)은퇴부부라 방콕이 가능했어요.
5. 원글
'20.2.20 1:33 PM (114.204.xxx.137)2주나요?저도미국인데ᆢ사람만나는건 최대 안해야겠네요
6. ...
'20.2.20 1:34 PM (121.165.xxx.231)고생하시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7. ㅇㅇㅇ
'20.2.20 1:41 PM (180.229.xxx.210)저도 2주 자가격리하고 있는데요. 외식은 어떡하나요? 마트나 은행은 마스크 쓰고 가면 될까요?
8. 저희도
'20.2.20 1:42 PM (112.151.xxx.122)15일 했어요
아무증상 없었는데
비지니스룸에서 스친 기침심하게 하던 사람이 자꾸 생각나서요9. 와우~
'20.2.20 2:02 PM (119.207.xxx.228)스스로 격리하시는 분들,
정말 멋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못주고 살 망정
민폐끼치고 살지는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대구 신천지 패거리들 보고있자니,
자가격리하시는 분들이
더욱 더 대단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10. ㅇㅇㅇ님
'20.2.20 2:07 PM (112.151.xxx.122)저희는 외식은 안했구요
배달음식만 몇번 시켰어요
마트는 두번갔었는데 가서는 필요한것만 사고
바로 돌아왔어요
마트갈때 장갑도 꼭 끼고 갔어요
돌아와서도 바로 손씻었어요
덕분에 냉동실에 많이 정리됐어요 ㅎㅎㅎ11. 배달음식도
'20.2.20 2:08 PM (112.151.xxx.122)벨만 누르시고
문앞에 둬달라고 했어요
혹시 오해하셨을까봐 걱정됐지만
자가격리중이라고 말씀은 안드렸어요 ㅎㅎㅎ12. 감염도감염이지만
'20.2.20 2:09 PM (175.211.xxx.106)한국이 세계적인 확진자 숫자라서 한국인 보면 다들 벌레 보듯 피하고 차별할것 같은데요?
13. 저도 2주 자가격리
'20.2.20 2:10 PM (222.111.xxx.145)시간은 지났어도 2월초에 딸아이와 유럽갔다와서 자체격리
2주했습니다. 왠지 모르는 불안감(기내에 혹시? 돌아다니면서 중국인 만남 등)으로 집콕!
주변인들이 만나자고 성화였지만 나중에 개념시민 되었어요~14. 자가격리
'20.2.20 2:14 PM (211.215.xxx.107)칭찬해드려요
고맙습니다15. 11
'20.2.20 3:04 PM (1.127.xxx.119)중국다녀온거 아님 지금 국내가 더 위험한거같아요.